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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전략적으로 장기간 준비해야”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정기)는 한미아웃리치(대표 이수연)와공동으로 애난데일 조지메이슨 리저널 도서관에서 19일 정부 장학금 세미나를 개최했다.한미아웃리치의 이수연 대표는 이날 세…
[2019-12-23]
“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가 올해 말로 20여년간의 교육위원직 임기를 끝내는 문일룡 위원(62)에게 결의안을 통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 증정식은 지난 19일 교육위원회 개최장소…
[2019-12-23]
한미자유연맹 정세권 총재 연임
정세권 총재(83)가 연임됐다. 한미자유연맹은 21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2019년 제3차 고문, 자문, 이사, 집행위원 및 신회원 합동회의를 갖고 정세권 총재의 연임을 …
[2019-12-23]
소녀상과 함께 한 X-마스 음악회
‘워싱턴 소녀상’ 앞에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열렸다. 소녀상 지킴이로 나선 한인들과 노래 동호회(노래노래) 회원들은 지난 21일 오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소녀상 앞에 모여…
[2019-12-23]
“위안부 문제, 역사기록에 새겨”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회장 이정실, 이하 정대위) 인턴 학생들의 연구보고서 ‘위안부: 새로운 시각’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우래옥에서 열렸다.정대위는 2년 전부터 인턴십 프…
[2019-12-23]건립기금 1,400달러 답지
연말을 맞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황원균 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 간사는 2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김영호 씨가 1,000달러, 센터빌의 장소나무·장길자…
[2019-12-23]하퍼스 페리스서 열차 강으로 추락
웨스트버지니아 하퍼스 페리를 지나던 화물열차(CSX)가 다리 위에서 선로를 이탈해 포토맥 강으로 추락했다. 지난 21일 새벽, 다리를 건너던 화물열차 7칸이 선로를 이탈하면서 열…
[2019-12-23]첫 한인 여성 대사 탄생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여성이 미국의 대사직을 맡게 됐다.미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는 19일 청문회를 통해 유리 김(사진) 주 알바니아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이에 …
[2019-12-23]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나세요”
한미여성재단(공동회장 강명희·김세나)이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전경숙)에 한인 시니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겨울내의 300개를 전달했다. 여성재단의 강명희 회장은…
[2019-12-23]
크리스마스·연말… 워싱턴의 화려한 변신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조명들, 감미로운 공연들, 풍성한 먹거리, 활기찬 야시장 등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준다. 워싱턴 지역에…
[2019-12-22]
코리아타운 조성 기금모금 캠페인
하워드카운티 코리아타운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운동에 한인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실버스프링 소재 앤디비어앤와인(Andy Beer & Wine) 대표 김은모·김정화 부부가 17일…
[2019-12-22]MD 첫 독감 사망자 발생
메릴랜드에서 독감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주보건부는 지난 11일 볼티모어시에 거주하는 45~64세 남성이 사망, 올해 메릴랜드에서 첫 독감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
[2019-12-22]
한국어 소비자 상담 이용 증가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국에서 한국어 상담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하고 있는 김명선 씨(왼쪽)가 라일라 보어 담당자와 신고사례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국의 한국어 …
[2019-12-22]
대사관서 교육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열려
2019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이 18일 주미대사관에서 열렸다. 전수식에서 이수혁 주미대사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 이승민 전 총회장과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
[2019-12-22]
노숙자 돕기 콘서트서 625달러 모금
한인 청소년 음악 봉사단체인 YMIC(대표 박정은) 학생들이 DC 홈리스 돕기 자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어 625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음악회는 지난 8일 버지니아에 있는 선…
[2019-12-22]
카리타스‘기빙트리’
원주 카리타스 버지니아 복지재단(이사장 백인현 주임신부·회장 유홍열)이 한국 등 3개국 어린이들을 위한 ‘기빙 트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유홍열 회장은 “올해는 필리핀 407명…
[2019-12-22]워싱턴 지역 공식 한인인구 15만 3,000명
미 전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총 184만2,251명(혼혈 포함)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한인 인구는 54만명 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또,…
[2019-12-22]
해외 촛불백서 발간한다
2016년 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은 시민들의 촛불로 환하게 빛났다. 세계가 주목한 촛불혁명은 이렇게 시작됐다. ‘이게 나라냐’는 시민의 분노가 촛불로 이어져…
[2019-12-22]
“추모의 벽, 2022년 완공목표로 모금중”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 이사장(78·전 한미연합사령관·사진)은 19일 버지니아 …
[2019-12-22]
“나눔으로 우리가 더 힐링되요”
연말을 맞아 양로원 노인들을 위로하는 훈훈한 공연이 펼쳐졌다.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산하 주상희 무용단과 벧엘색소폰찬양팀은 17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양로원 하모니홀을 방문, 아리…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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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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