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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영어 정복의 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곳곳의 교회와 성당 등에 마련된 성인들을 위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의 영어교실이 봄학기 등록 접수를 받는다.스프링필드 소재 프린스 …
[2016-01-05]“재외동포들의 지원군 될 것”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 사회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조 이사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 한…
[2016-01-05]1분기 순회영사 VA-MD 7회 실시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강도호)은 2016년 1/4분기 순회영사 일정을 4일 발표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영사관은 각 지역 한인회와 협력해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 리치몬드,…
[2016-01-05]
“한국 중소기업과 네트워킹 구축”
워싱턴한인무역협회가 4일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과 김풍일 무역협회 2대 회장 등…
[2016-01-05]‘애난데일 살인’ 엽기형태 충격
희생자 연금림씨, 용의자 조재현씨애난데일 50대 한인여성 피살사건의 피해자 연금림(56·일명 그레이스 연)씨는 엽기적으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워싱턴포스트가 4일 온라인을 통해…
[2016-01-05]신년사(MD)
■ 백성옥 메릴랜드한인회장 존경하는 메릴랜드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병신년의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많은 축복이 있기 바랍니다. 절망을 이기는 …
[2016-01-04]볼티모어, 살인율 사상 최고
볼티모어시의 지난 한 해는 피로 얼룩진 해였다. 지난해 살인사건은 344건으로 거의 매일 한 건 꼴로 발생했다. 이는 1993년 35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또 시의 살인율…
[2016-01-04]
저소득층 주택 한인 대상 서비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는 콜럼비아주택청(CHC) 소유 저소득층 주택에 입주한 한인들을 돕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백성옥·장석우 신임 회장·부회장과 장동원 전 회장 및 피터 황 …
[2016-01-04]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지?
누가 떠났나 60대 후반인 L씨(메릴랜드 거주)는 요즘 ‘역이민’을 심각히 고려 중이다. 이번에 갈 신천지는 다름 아닌 한국이다. 그는 1970년대 중반 이민 와 가게를 운영하다…
[2016-01-04]
재외국민 비례대표 나올까
오는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 유권자 등록이 한창이다. 2012년 첫 재외선거가 실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번 총선에서 과연 몇 명의 재외동포가…
[2016-01-04]VA-MD 새해 바뀌는 규정
워싱턴 일원 새 법규 발효 - 새해 바뀌는 것새해부터는 버지니아에서 운전면허 등록시 긴급 연락처를 추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 규정이 적용된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
[2016-01-04]
Happy New Year! 새해가 밝았다
희망찬 2016년 새해를 맞이한 1일 지구촌 곳곳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새해맞이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지난해 테러 참사를 겪은 프랑스 파리에서도…
[2016-01-03]올해는 선거의 해-‘중간선거’전망
올해는 대통령 선거뿐만 아니라 임기 2년의 연방 하원의원 435명과 임기 6년의 연방 상원의원 34명을 뽑는 중간선거도 실시된다. 11개주는 주지사도 선출한다. 연방 하원은 공화…
[2016-01-03]인생 황혼녘에 다시 새로운 길을 걷다
무궁화위성 개발 우주공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황보 박사가 미술가로, FDA에 오랫동안 근무하다 은퇴한 박숙자 씨가 전업 소설가라는 조합이 얼핏 보면 생소하다. 과학과 이학 쪽 …
[2016-01-03]곳곳서 망치소리...북VA 일대 지도 바뀐다
북버지니아 지역을 비롯해 워싱턴 일원에 부동산 개발 및 재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이들 지역의 대부분의 공사가 아파트, 주상복합, 콘도 등 복합단지 조성에 집중돼 있지만 일부 공…
[2016-01-03]
아직은 팔팔해서 일할 때라고 전해라
생활환경 및 의학의 발달로 현대는 장수시대가 됐다. 이는 단지 인간 수명의 연장만이 아니라 신체 또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해져 ‘60세 청춘’이란 말이 허구에서 진실…
[2016-01-03]
부동산협 송년모임
워싱턴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정수정)이 회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협회는 지난달 29일 애난데일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자격 확대와 협회의 체계적 운영 방안 등 현안 등을 논의했…
[2016-01-03]
장학금 총 1만3천달러 전달
‘꿀돼지 삼겹살 전문점(이하 꿀돼지, 사장 김미경)’이 지난 31일 애난데일 본점에서 총 25명에게 총 1만 3,000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장학금 수…
[2016-01-03]신년 시 - 해돋이 가자
사금파리처럼 반짝이는 동해의 검푸른 물결 박차고붉은 해 솟는다둥 둥 둥 북을 치며 새날이 온다겨울 나목들 제 몸 비틀고포토맥 강물도 서슬 푸른 눈 부릅뜨는데누구나의 속살에도 골고…
[2016-01-03]신년사
■ 안호영 주미대사 한미관계에 있어 2015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메르스 사태와 8월 북한의 DMZ 도발 등 엄중한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도 한미간 긴…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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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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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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