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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성추행 전직 교사, 재심서 30년 집행유예
지난 2017년 초등학교 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48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전직 교사(John Vigna)가 지난해 7월 기존 판결을 뒤집고…
[2024-05-09]
홀인원-MD 컬럼비아 권송 씨
메릴랜드 컬럼비아에 거주하는 권송(78·사진) 씨가 8일 마운틴 에어리에 위치한 린크스 골프장(The Links at Challedon) 5번홀(파3, 93야드)에서 페어웨이 우…
[2024-05-09]
“대한제국공사관 단체 견학했어요”
매달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단체로 견학하는 ‘찾아가는 공사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도 23명이 신청해 8일 공사관을 방문했다. 매달 두 번째…
[2024-05-09]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Me gusta 나는 좋아한다.Te gusta 너는 좋아한다.Le gusta 당신(그, 그녀)은 좋아한다.Nos gusta 우리는 좋아한다.Les gusta …
[2024-05-08]
“찬양으로 한마음되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우용 목사)와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심희숙)가 5일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에서 제26회 찬양 대축제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제26회 찬양 대축제…
[2024-05-08]
MD한인회, 내달 2일 골프대회 한인축제 기금모금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가 내달 2일(일) 오후 1시 30분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한인축제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 임원들은 6일 콜럼…
[2024-05-08]
우중에도 하프마라톤 4명 완주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회장 듀크 김) 회원 4명이 5일 프레드릭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프레드릭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했다.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바람 속에서 듀크 김, 강창구, …
[2024-05-08]
“아시아 예술·문화 널리 알려요”
볼티모어 지역사회에 아시아 문화를 알리는 연례축제인 아시아 노스(Asia North) 축제가 지난 3일 개막돼 내달 1일(토)까지 시내 찰스 노스와 스테이션 노스에서 펼쳐진다.아…
[2024-05-08]프린스한인회 “K스쿨 개강”
메릴랜드 프린스한인회(회장 이옥희)는 K 스쿨을 개강한다. 개강 과목은 한국어(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골프, 우쿨렐레(작은 기타와 유사한 현악인). 한국어 수업은 매주 …
[2024-05-08]
이화여대동창회 DC 지회 장학생 모집…20일 마감
이화여대 동창회 워싱턴 DC지회(회장 이지은)가 지역사회 장학생을 모집한다.장학생은 워싱턴 지역(버지니아, 메릴랜드, DC)내 동포 자녀 중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
[2024-05-08]
일맥서숙문우회 월례회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2일 애난데일에 있는 중미반점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고문인 최영권 신부 등 15명의 참석 회원은 배한봉 시인의 시 ‘아름다운 수작’, ‘어린 …
[2024-05-08]
리치몬드한인회 ‘아태문화 축제’ 참가
리치몬드한인회(회장 황재광)는 지난 4일 리치몬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6회 아시아태평양 축제행사에 참가, 한국문화를 알렸다.황재광 회장은 “리치몬드 한인들은 이날 민속화, …
[2024-05-08]
“통일한국 위한 헌법 초안 필요”
“성공적인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새로운 국가의 정부 윤곽과 이를 뒷받침하는 원칙과 같은 내용을 담은 헌법 초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경희대 교수를 역임한 임마누넬 페스트라이쉬(…
[2024-05-08]
한국학교협 낱말경연대회서 장하랑 등 22명 최우수상…11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WAKS, 회장 정광미)가 지난 4일 개최한 제 21회 낱말 경연 대회에서 장하랑 학생 등 총 2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와…
[2024-05-08]내셔널 메릿 일반장학생에 워싱턴 한인 학생 8명 포함
내셔널 메릿 일반 장학생(2,500달러 스칼라십)에 워싱턴 지역 한인 학생 8명이 포함됐다.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8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빅토리…
[2024-05-08]북VA 주민 2명,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져
북버지니아 주민 2명이 경비행기에 탔다가 추락하는 사고로 사망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존 래탐(63. VA 헤이마켓)이 몰던 경비행기가 지난 5일 버지니아 중부의 플루바나(F…
[2024-05-08]대형 덤프 트럭, VA 센터빌 I-66 고가도로 하부 들이…
대형 덤프 트럭이 버지니아 센터빌 지역의 66번 고속도로 위 고가도로 램프의 하부를 들이받으면서 트럭의 짐 싣는 강판이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에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버…
[2024-05-08]VA 페어 레이크 타운홈 단지서 총기 난사
버지니아 섄틸리에 위치한 페어 레이크 타운홈 단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다수의 주택과 차량이 벽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지역 언론인 FO…
[2024-05-08]
언어장애 웩스턴 의원 문자-음성변환 앱 사용해 연설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를 대표하는 민주당 제니퍼 웩스턴 의원은 파킨슨병으로 언어장애(PSP)를 겪고 있지만 지난 6일 연방의회에서 문자-음성변환 앱(app)의 도움을 받아 연…
[2024-05-08]
한국 금융인증서 발급서비스 시작
워싱턴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지난 1일부터 한국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로써 한국내 전화번호가 없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던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들이 이제부터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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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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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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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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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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