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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은 한미동맹의 시작점”
조기중 신임 총영사(52세)는 25일 한인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영사관은 한미동맹의 시작점”이라면서 “영사관을 찾는 한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한인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2023-09-26]‘워싱턴 문학’신인상 공모
워싱턴 문인회(회장 김영기)가 ‘워싱턴 문학’ 신인상을 공모한다.문예공모전은 올해로 29회째로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마감은 내달 31일.공모분야는…
[2023-09-26]I-66 고속도로 선상에서 총격사건 발생
I-66 고속도로 선상에서 25일 대낮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 주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페어팩스 카운티 경계선인 66번 고속…
[2023-09-26]
중고생 전자담배·마리화나 사용 2배 이상 증가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공립학교 등 워싱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와 마리화나 사용이 크게 증가해 학부모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
[2023-09-26]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Tener (떼네르) 갖다 have .Yo tengo 나는 가지고 있다.Tú tienes 너는 가지고 있다.Usted, él, ella 당신은, 그는, 그녀는 …
[2023-09-25]골프대회, 내달 8일로 연기
24일 예정됐던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사랑의 장학금 후원 초청 골프대회가 우천으로 내달 8일(일)로 연기됐다. 10월 8일(일) 오후 1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2023-09-25]
“공정한 진행 위해 규정 확정”
부가티 골프동우회(회장 김인덕)가 ‘제1회 미 동부지역 골프동호회 대항전’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대회 규칙과 심사 규정을 확정했다. 내달 1일(일) 오후 1시 30분 마이어스빌 …
[2023-09-25]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MD/볼티모어 19기의 참가자들.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을 살리고, 가정의 변화는 다시 사회를 살린다.”두란노 아버지학교 메릴랜드/볼티모어 19기가 23일 엘리콧시…
[2023-09-25]두란노문학회, 가을 야외 수업
워싱턴두란노문학회(회장 최수잔)는 19일 메릴랜드에 소재한 위튼 리저널 파크에서 가을맞이 야외 수업 겸 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조정훈 영문학자는 ‘서사시’에 관한 미니강좌에서 서…
[2023-09-25]
“상속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부모나 자녀가 한국에 있는 경우 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고 재산도 양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상속을 하거나 받게 될 경우 한미 양국의 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미리 상…
[2023-09-25]
“전미주 장애인체전, 내년 6월 MD에서”
송재성 전 워싱턴체육회장이 23일 제 3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송 전 회장은 이날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연회장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
[2023-09-25]
“푸짐한 상차림에 웃음 넘쳤어요”
미주한인노인봉사회(명예회장 윤희균, 이사장 진정자)가 23일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열어 한인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서울장로교회에서 …
[2023-09-25]
“조기 투표, 한 표 부탁드려요”
11월 7일 실시되는 페어팩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변호사)가 23일 후원행사를 갖고 한 표를 당부했다. 문 후보는 이날 애난데일 소재 ‘주크 박스 다…
[2023-09-25]
“장학생들이 기부자가 될 수 있기를”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회장 수잔 김 다우드 갤리)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학생 72명에게 12만5,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재단은 23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2023-09-25]
DC ‘세계문화축제’ 29일 개막
제4회 세계문화축제(World Culture Festival)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린다.세계 180개국에서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이…
[2023-09-25]
“거북선 전시 신청하세요”
지난 메릴랜드 한인축제에 등장했던 거북선 모형(사진)이 메릴랜드 베델교회(담임목사 백신종)로 옮겨 전시돼 있다. 지난해 워싱턴 DC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위해 특별 제작된 거북선…
[2023-09-25]
팬데믹 기간 3만명 DC 떠났다
팬데믹 동안 3만여명의 사람들이 워싱턴 DC를 떠났다. 연소득 10만~20만 달러의 주민들이 대거 떠나면서 DC 정부는 약 30억 달러의 세수를 잃었다.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D…
[2023-09-25]의식불명에 빠질 경우를 대비한 사전 의료 지시서
나이가 든 어머니는 안타깝게도 심한 병을 앓다가 급기야 의식 불명에 빠지고 맙니다. 병원에서는 의료 보조장치를 통해 연명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두 자녀의 고민은 깊어…
[2023-09-24]최근 늘어난 주 정부의 급여 차압
최근 주(state) 정부에서는 체납자 대상으로 직장 급여에 차압을 많이 걸고 있다. 급여 차압은 Wage Garnishment 혹은 Income Levy 로 불린다. 주로 급여…
[2023-09-24]경찰관이 당신을 수색하려 한다면
경찰관이 당신을 저지할 경우, 그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지, 어떻게 당신을 수색할 수 있는지에 대한 특정 제한이 있다. 만약 경찰관이 당신에게 수색 동의를 요청한다면…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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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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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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