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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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명 백신접종
워싱턴 지역에서 29일까지 총 7만5천여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주 보건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4만7,052명분, 메릴랜드에서는 2만8,615명분…
[2020-12-30]
2020 한인사회 10대 뉴스
올 한해는 그야말로 미지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염병에 지구촌이 속수무책으로 갇힌 한 해였다. 코로나19에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인원 제한 등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2020-12-29]내년 여름까지 무료 음식 제공
메릴랜드 푸드뱅크가 내년 여름까지 저소득층 아동에게 무료 음식 서비스를 제공한다.푸드뱅크는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그랩-앤-고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의 1…
[2020-12-29]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 힘내세요”
한인회들이 코로나 위기 속에 더 외로워진 한인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와 몽고메리한인회(회장 김용하) 등 지역한인회들은 공동으로 볼…
[2020-12-29]
MD, 코로나 백신 대시보드 구축
메릴랜드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을 알려주는 데이터 대시보드를 제작했다. 주정부는 지난주 웹사이트( coronavirus.maryland.gov)에 화이자, 모더나 등 백…
[2020-12-29]아름다운 사람들
때로는 가슴 벅찬 감동이, 때론 말 못할 슬픔과 절망, 고단함이 우리의 삶에는 있다. 특히 낯설고 물 선 이국땅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결이 다른 스토리들이 저마…
[2020-12-29]
7개 한인회, 노인들에 곰탕 200인분 배달
미국수도DC한인회(회장 우태창)와 6개 한인회가 공동으로 28일 VA·MD지역의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200명의 노인들에게‘장어시 광어동’ 식당의 곰탕을 배달했다. 우태창 회장은…
[2020-12-29]
“단군왕검은 실존 인물이다”
마취과 의학 전문의로 은퇴해 고조선·기자조선·발해 등 한국의 고대 및 상고사 연구에 20년째 천착중인 이돈성 박사(맥클린 거주·원내 사진)가 최근 영문 저서 ‘Ancient Hi…
[2020-12-29]
예사랑 한국학교 도네이션 물품 전달
메릴랜드 락빌한인장로교회(박연익 목사)산하 예사랑 한국학교(교장 우덕문)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컴포트 케이시스(Comfort Cases, 아동보호위탁기관)에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도…
[2020-12-29]
“VA, 운전중 셀폰 사용하면 벌금 250달러”
■새해부터 달라지는 생활법규버지니아에서는 1월 1일부터 운전중 전화기를 사용하면 25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또 서류미비자에게도 운전면허카드가 발급된다. 최저 임금은 내년 5…
[2020-12-29]
지역뉴스 브리프
# 페어팩스카운티, 수도요금 보조금지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수도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수도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30일(수)까지 접수…
[2020-12-29]슬롯머신, 내달 북VA에 들어온다
슬롯머신이 내달 초 처음으로 북버지니아에 들어온다. 로지스 게이밍(Rosie’s Gaming)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덤프리스에 150대의 슬롯머신을 들여와 영업을 시작한다…
[2020-12-29]
북VA 감염자 10만명 넘어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7일 1,436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일일 감염자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체 감염자수도 10만명을 돌파…
[2020-12-29]
워싱턴 한인업소 5,356개… 3년전 비해 189개 줄어
최근 발행된 2021년 한국일보 업소록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 한인업소는 5,35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50개가 줄었으며 2018년과 비교하면 189개가 줄어든 것…
[2020-12-29]코로나 비상에도 공항은 북적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을 찾은 여행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BWI 당국은 지난 23일 공항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1만6,3…
[2020-12-28][부고]이덕기 씨 별세
이선환 전 충청향우회장 부친상 이선환 전 메릴랜드충청향우회장의 부친 이덕기 씨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재순 여사와 선환, 선철, 선미 씨…
[2020-12-28]성탄절 연휴 동안 확진자 급증
성탄 연휴가 시작되면서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2,200명을 넘어서 비상이 걸렸다.주 보건부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신규 감염자가 2,432명과 2,280명이 발생…
[2020-12-28]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볼티모어 노숙자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하늘비전교회는 23일 볼티모어의 코드블루 쉘터 앞과 83번 고속도로 아래에서 노숙자들…
[2020-12-28]
“숨은 내조와 헌신에 감사”
25일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성탄절 사모 위로의 밤에 참석한 윤용주 회장(가운데)과 임원진.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윤용주 목사)는 성탄절 사모 위로의 밤을 열어 한 해 동안 수고한…
[2020-12-28]‘스승의 情’
펜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다 자살을 시도한 한인 대학생에게 교수가 렌트비로 1,000달러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인 대학생 제니아 김 양은 최근 교수로부터 도움을 받은 자…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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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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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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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엄지로 동그라미를 그리다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영포티’ 비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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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무비자 입국 연기해야” 전산망 화재 ‘혐중’ 불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제인 구달(1934-2025)을 추모하며
- 서정명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누가 ‘테메레르 전함’ 예인선 침몰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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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셧다운 8일째, 정부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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