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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선수 4명 ‘왕중왕’
2004 버지니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4명의 왕중왕(그랜드 챔피언) 한인선수가 탄생됐다. 6일 스프링필드 소재 로버트 리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품세에서는…
[2004-03-09]다문화 가정 네트워크 구축
한미여성재단이 국제결혼이나 입양 등을 통해 형성된 16만 미주 한인 다문화 가정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선다. 7일 낮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가진 한미여성재단 월례회에서 실비…
[2004-03-09]20주년 기념 고객 사은 행사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중이다. 행사기간은 지난1월27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은행사는 ▲신규 체킹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 무료 수표책을 제공하…
[2004-03-09]“못다한 사업 마무리 짓겠다”
이 달 말 실시되는 제28대 메릴랜드한인회장 선거에 김혜일 현 회장이 처음으로 입후보자 등록을 했다. 김 회장은 8일 오후 러닝메이트 부회장인 박춘기 현 부회장과 함께 시내 메…
[2004-03-09]애솔톤 고교 방화로 휴교
하워드 카운티 콜럼비아 소재 애솔톤 고교에서 8일 오전 4시 30분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학교가 휴교했다. 카운티 경찰은 누군가 창문을 깨고 발화물체를 안으로 던져 …
[2004-03-09]“심판 자질 향상 경기장 질서 개선”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박보영)는 7일 이사회를 갖고, 한성림 수석 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인준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김중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
[2004-03-09]소수계 의견 대변 예정
김창호 목사(새생명 장로교회)가 볼티모어카운티의 소수계 목소리를 대변할 인종 다양성 자문회의(Ethnic Diversity Advisory Council) 위원으로 선임됐다. …
[2004-03-09]사업체 매매 분쟁 잦다
사업체 매매를 둘러싼 한인들간 분쟁이 잦다. 타협점을 찾지 못해 법정으로 비화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5일 한인 변호사들에 따르면 가장 잦은 분쟁사례는 업소 매상을 둘러싼 …
[2004-03-08]“해외동포 권익증진 적극 지원”
-반기문 오교부장관 -동포환영식서 밝혀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5일“정부는 해외동포들의 권익과 편의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중인 …
[2004-03-08]워싱턴포스트에 ‘석방 탄원’ 광고
본국의 로버트 김 후원회(회장 이웅진)는 7일자 워싱턴포스트지에 국가기밀 누설혐의로 수감 중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의 일시석방을 부시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탄원서를 게재했다.…
[2004-03-08]“정보 기술 습득 가장 중요”
“21세기를 살아가는 동포주부 및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기술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전신애 노동부 여성실장은 북버지니아한인회(회장 강남중)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
[2004-03-08]“여성 파워 한국사회 변화시킨다”
-지은희 여성부장관 -워싱턴 방문 간담회 워싱턴 지역의 한인 여성 리더 들과 본국 지은희 여성부장관(사진)이 한인 여성지도자들의 역할과 동포사회 및 본국 발전 기여 방향이…
[2004-03-08]한인용의자 3명 수배
시카고 경찰은 지난 1월6일 소가나시 한인주택에 침입, 집안에 있던 60대 한인여성을 감금·폭행하고 수 천달러를 빼앗아 도주한 6명의 한인 떼강도 중 아직 검거되지 않은 용의자 …
[2004-03-08]제조사-상인 미용 정보 교환
미용재료 도매상인 벤스 뷰티 서플라이는 7일 BWI 메리옷 호텔에서 2004 벤스 스프링 세일즈 미팅을 열고, 제조회사 및 도매업체, 소매업소 간의 정보교환을 도모했다. 벤스 …
[2004-03-08]“만학의 열정, 스스로 해결하죠”
‘노인들이 운영하는 노인학교’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가 5일 봄학기를 개강했다. 이 학교의 특징은 노인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기에 노인들의 취향과 요구가 잘 반영된다는 것. 물론 …
[2004-03-08]까리따스 VA 후원회와 자매결연
재미대한부인회가 성정바오로천주교회 산하 원주 까리따스 버지니아후원회의 정식 후원단체가 됐다. 지난해부터 원주 까리따스를 후원해 오던 재미대한부인회는 5일 한인 연합한인회관에서 …
[2004-03-08]불체자 주내 대학 입학불허안 부결
한인 등 소수계의 거센 반발을 받아왔던 버지니아주의 ‘불체자 대학입학 불허 허용안’이 4일 상원 교육/보건 소위에서 부결됐다. 지난달 주 하원에서 71대 29로 통과돼 상원 …
[2004-03-08]불법체류자 대입 불허안 부결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소위에서 -한인등 이민자 그룹 반발 성과 한인 등 소수계의 거센 반발을 받아왔던 버지니아주의 ‘불법체류자 대학입학 불허안’이 4일 상원 교육·보…
[2004-03-07]올부터 장학생 80명으로 확대
주미대사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재미한인장학기금(운영위원장 한승주 대사)의 2004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이 확정, 발표됐다. 선발요강에 따르면 올 장학생 선발인원은 지난해 50명보…
[2004-03-07]한인사 공동발간 ‘삐걱’
- 한인회측, 미주한인재단 무자격 성토 - 첫 편찬위 모임, 난항 예고 미주한인재단과 한인연합회의 워싱턴 지역 한인사 공동 발간작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두…
[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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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2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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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8월1일까지 합의하는 것보다 질높은 …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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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부 해외생산 칩에 백도어, 안보 위협…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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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7
미국인들 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급락 - 28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29
“누구 맘대로 이름을 바꿔” - 30
“믿음 유산을 후세대에”⋯은퇴목사의‘마지막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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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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