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이들에 대한 불법주차 집중단속이 시작된다. 현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1만대분의 대중교통 이용자용 주차 시설을 갖고 있으…
[2008-06-17]주유소에서 상습적으로 개솔린을 훔치던 절도범이 체포됐다. 웃브리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르반 라파발 씨는 최근 수 개월간 저장된 개솔린 양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고 공…
[2008-06-17]교육계에서 남녀 학생들을 분리해 남녀를 각각 교육하는 `따로 수업’이 확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 보도했다. 사립학교와 달리 미국의 공립학교들은 오래 전부터 남…
[2008-06-16]버지니아 전력 회사인 도미니언이 내달 1일을 기해 전기요금을 18%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30년 만에 한번 올리는 전기요금으로서는 그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치솟는 연료 요금…
[2008-06-16]버지니아 특수 교육법안 개정을 앞두고 장애자를 둔 학부모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 버지니아 교육부가 연방 장애자 교육법에 부합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부모…
[2008-06-16]‘벼룩의 간을 빼먹은’ 파렴치한 모기지 사기 사건이 터졌다. 연방 수사 당국은 12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랜햄에서 ‘메트로폴리탄 머니스토어 사’를 운영하는 조지 잭슨 씨 등 …
[2008-06-13]제리 코널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이 10일 연방하원 11구역(훼어팩스) 버지니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레슬리 번 전 연방하원의원을 큰 차로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2008-06-12]몽고메리 카운티는 10일 총액규모 21억 달러의 내년도 공립학교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이는 지출을 4.1% 늘린 것으로 이같은 증가율은 메릴랜드 교육청 사상 지난 10년 …
[2008-06-12]메릴랜드에서 최근의 폭염으로 2명의 올 첫 희생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부는 앤 아룬델 카운티에 거주하는 79세 노인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65세 남성이 지난 9일 이상 고열…
[2008-06-12]워싱턴 지역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인 메트로가 연방 하원으로부터 장기 지원금을 확보했다. 하원은 향후 10년간 메트로 시스템에 총 15억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을 앰트랙 법안에 포함…
[2008-06-12]세이프웨이 수퍼마켓 체인이 ‘4달러 처방약’ 대열에 동참했다. 세이프웨이 측은 11일 동부 지역 매장에서 수백 종의 제네릭 약품을 이용, 모든 처방약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4달…
[2008-06-12]천정부지로 치솟는 개솔린 가격으로 인한 예산 압박을 줄이기 위해 워싱턴 지역 각 지방정부의 경찰서, 소방서들이 온갖 아이디어 짜내기에 골몰하고 있다. 그러나 응급시 시민의 생명…
[2008-06-11]유엔 특별조사관이 이민정책과 관련,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를 방문하려던 계획이 돌연 취소됐다. 호르헤 부스타만테 유엔 인권 및 이민문제 특별조사관은 당초 10, 11일 양일간 프…
[2008-06-11]버지니아 항소법원은 10일 인터넷으로 미성년자 섹스 상대를 구하는 행위를 금하는 주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 섹스 파트너를 구한 …
[2008-06-11]DC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새 구장 건설 비용을 시 재정에서 상당부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경제전문가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지역 경제학자 26명은 9일 회동을 갖고 시 …
[2008-06-11]워싱턴 지역 각 지방정부들이 늘어나는 세금 체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주민들 역시 세금 연체에 따른 차량 및 주택 압수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워싱턴 지역의 세금 체납률…
[2008-06-10]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한 마크 워너 전 주지사가 지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워너 전 지사는 9일 상대 공화당 후보 짐 길모어 전 지사의 과거 정치 동반자였던 빈센트 캘…
[2008-06-10]메트로 버스가 폭염으로 대기오염도가 ‘코드 레드’일 때는 무료 운행토록 돼 있는 규정을 어기고 9일 요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100도에 육박한 이날 북버…
[2008-06-10]비엔나 행 메트로 지하철 오렌지 라인 열차가 9일 오후 2시 45분께 라슬린과 코트하우스 사이 지하 구간에서 탈선 사고를 일으켜 오후 퇴근길 승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이…
[2008-06-10]작년 12월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경찰 차량은 당시 제한속도의 2배에 달하는 과속으로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희생자 가족들에게 공개된 수사 …
[2008-06-10]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