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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법원건물 화장실서 시신 발견
도심에 있는 DC 대법원 건물에서 시체가 발견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29일 밤 인디애나 애비뉴 500번지 H. 칼 몰트리 법원건물 1층 화장실에서 40대 후반으로 …
[2008-03-03]“개발사업 따른 사회적 비용 개발업자가 계속 부담해야”
훼어팩스 카운티를 비롯한 북버지니아 지역 지방정부들이 지금과 같이 개발업자들로부터 ‘개발이익 환수금’ 명분의 분담금을 계속 징수할 수 있게 됐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28일 개…
[2008-02-29]VA주, 개인소득 총계 전국 11위
버지니아주의 개인소득 총합계가 전국에서 11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근 연방경제분석청(BEA)이 발표한 각 주별 개인소득 총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들은 2007년 …
[2008-02-29]집 잃는 사람 갈수록 는다
워싱턴 지역의 주택 차압 사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북버지니아 전체의 지난 1월 차압 건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6%나 늘어나는 등 거의 모든 지역이 심각한 상황을 겪고…
[2008-02-28]라이프 타임 절도범 잡고 보니 ‘내부 직원’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센터빌 소재 스포츠센터 ‘라이프 타임 피트니스’를 대상으로 지난 6개월간 절도행각을 벌여온 상습 절도범 5명이 모두 검거됐다. 놀라운 것은 이들 중 3…
[2008-02-28]PW 카운티, 부동산 재산세 인상 검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주택시장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불체자 단속을 위한 예산 증가 등을 감당하기 위해 세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크레이그 거하트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
[2008-02-28]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특별 번호판
메릴랜드에서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별도의 특별 번호판을 부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주 의회는 27일 음주운전으로 3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운전자에게는 특별 번호판을 달도…
[2008-02-28]내년 재정 적자 9,400만 달러 예상
DC의 내년 회계연도에 9,400만 달러의 재정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나트와르 간디 DC 시 재정관은 27일 애드리언 휀티에게 보낸 서면 보고서에서 이 같은 예상 …
[2008-02-28]DC 범죄 감소세 전환
DC의 범죄가 작년 증가세에서 올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캐시 래니어 DC 경찰국장은 25일 시의회에 현황 보고를 하면서 “올 들어 작년에 비해 살인, 총기를 이용한 범죄 등의 …
[2008-02-27]운전 중 문자메시지 금지법 좌절
메릴랜드에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송수신을 금지하려던 입법노력이 좌절됐다. 주 하원 위원회는 26일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읽거나 보내는 행위에 대해 500달러의 벌금을 물리는 내…
[2008-02-27]권총괴한 출몰 캠퍼스 폐쇄
학교 캠퍼스 내의 총기 참사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버지니아의 페럼 칼리지에서 권총을 소지한 괴한이 발견돼 학교가 폐쇄되고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프랭클린 …
[2008-02-27]I-95 차선 확장공사 이번 주 시작
I-95의 차선 확장공사가 시작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이번 주 내로 훼어팩스 카운티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6마일 구간을 양 방향 각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
[2008-02-27]교황 미사 입장권 워싱턴에 8,500장
오는 4월 미국을 방문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워싱턴 미사 입장권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는 알링턴 교구에 6,000장, 볼티모어 교구에 2,500장 등 모두 8,500장이 배정…
[2008-02-27]HOT가 끝났다, 그 다음은?
HOT 차선, 돈만 내면 시원스레 달릴 수 있는 유료 급행차선, 옆의 일반 차선의 혼잡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달린다. 그러나 HOT 차선이 끝나면 그 다음은? 버지니아의 벨트웨…
[2008-02-26]상업용 부동산 경기도 뒷걸음질
워싱턴 지역의 주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상업용 부동산의 경기마저 퇴조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워싱턴 지역에서 임대된 사무실 면적을 …
[2008-02-26]훼어팩스 카운티, 초긴축 예산안 편성
훼어팩스 카운티 앤소니 그리핀 이그제큐티브가 25일 총규모 60억 달러의 2009 회계연도 예산안을 작성, 제출했다. 이 예산안은 100달러 당 89센트인 현행 부동산 재산세율…
[2008-02-26]10대 운전면허 기준 강화될듯
최근 부주의한 운전으로 워싱턴지역 십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사망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운전면허 기준이 대폭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지역 정부협의…
[2008-02-25]알코올 함유 에너지 음료 논란
메릴랜드를 포함 각 주의 법무장관들이 알코올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에 대한 연방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의 에너지 음료는 밀러 브루윙사가 생산해 내는 ‘스파크스’. 캔…
[2008-02-25]스퀘어-로슬린 메트로 지하 전기선 설치
도미니언 전력회사가 내달부터 버지니아 알링턴 일부 지역에서 지하 전기선 설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계획대로 공사가 시작될 경우 관련 지역에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할 …
[2008-02-25]‘백인 지상주의 안될 말’ 반대 시위
지난 23일 헌던의 한 호텔에서 일단의 백인 내셔널리스트 그룹이 모여 인종 분리를 주장하는 성격의 대회를 열어 이민 사회의 반발을 샀다. 이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의 시위…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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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강 형평성 향상 위한 설문조사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enterprise/1752875992_enterprise_image_1.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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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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