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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택보조 프로그램 이용자 증가
주택 경기 붐으로 주택 가격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는 DC 저소득층이 기존 주거지를 포기하고 정부가 제공하는 주택 보조 프로그램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거 늘어나는 것…
[2007-02-26]VA도 10대 운전자 셀폰 금지
버지니아의 18세 이하 청소년 운전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21일 청소년 운전자 휴대전화 금지법안을 86대 10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
[2007-02-23]얼릭 전 MD 주지사, 법률회사에 파트너로 합류
로버트 얼릭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메릴랜드에 새로 지사를 설립하는 노스 캐롤라이나 로펌에 합류, 법률 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패배한 얼릭 전 지사가 새로…
[2007-02-23]버지니아서 살모넬라 감염 23건 발생
버지니아에서 살모넬라 균 발병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주 보건 당국은 현재 살모넬라 감염으로 보이는 23건의 발병 케이스를 조사 중이며, 이들 대부분이 변질된 땅콩버터를 먹고 …
[2007-02-23]DC 켈리 밀러 미들스쿨서 이틀연속 화재
DC의 한 중학교에서 이틀 동안 계속 화재가 발생, 당국이 방화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DC 노스웨스트 49가에 있는 켈리 밀러 미들스쿨에서는 21일 한차례 화재가 발생한 데 이…
[2007-02-23]덜레스 엑스포, 주택 리모델링 쇼
주택 리모델링 및 가든 쇼가 이번 주말 25일까지 버지니아 샌틸리의 덜레스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주택 리모델링, 실내 장식, 정원 관리, 건축 연장 등과 관련 약 600…
[2007-02-23]DC 일부 제한속도 “단속위한 함정” 비난
DC 차량 제한속도의 재조정이 검토되고 있다. DC 시의회 광역의원인 필 멘델슨 의원은 애드리언 휀티 시장에게 시내 차량 제한속도의 전면 재검토를 정식 요청했다. 멘델슨 의원…
[2007-02-22]도로 웅덩이 보수 총력전... 주민신고 요망
얼어붙은 눈이 녹으면서 곳곳에서 패인 도로 웅덩이가 드러나고 있다. 워싱턴 각 지역 교통 당국은 웅덩이 수리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의 신속한 신고를 요청하고 있다. 수리가 필요…
[2007-02-22]정지신호 카메라 ‘Yes’최저임금 인상은 ‘No”
정지 신호 감시카메라가 버지니아 주에서 부활된다. 반면 시간당 최저 임금은 현행 5.15달러로 유지된다. 오는 24일 45일 회기를 끝내는 버지니아 주상원은 20일 정지신호 …
[2007-02-22]항공우주박물관 관람객 급감
워싱턴의 명물 중 하나인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이 갈수록 관람객이 줄어들어 울상을 짓고 있다. 박물관 측은 작년 연간 관람객수가 500만 정도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
[2007-02-22]PG 카운티 고위 경찰 총격사건 부상자 주장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국토안보부 경찰 부국장인 키쓰 워싱턴（사진）의 총격에 의해 지난달 중상을 당한 피해자가 “화내고 다툴 일도 없었는데 총격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나서 향후 …
[2007-02-22]‘맥도널드 컵 미사일’ 여성 ‘집행유예’
버지니아의 95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 앞으로 수차례 끼어들기를 하던 차량을 향해 얼음이 든 맥도널드 컵을 던져 ‘감옥살이’가 불가피해 보였던 여성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법…
[2007-02-22]하청업체 대상 11.95달러 생계임금 검토
메릴랜드가 전국 최고수준의 최저임금을 검토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의회는 10만 달러 이상의 주정부 용역을 맡은 하청업체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시간 당 11달러 95센트로 인상하는…
[2007-02-22]버지니아 최저임금 오를듯
버지니아 최저 임금의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 하원 통상노동위원회는 15일 최저 임금을 현재 시간당 5.15달러에서 6.50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켜 하원 본회의로 넘겼…
[2007-02-19]DC 강력범죄 ‘급증’
워싱턴 DC 강력범죄가 지난 6주 동안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법당국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DC 경찰국 조사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 총기와 관련된 강도 및 폭력 …
[2007-02-19]휴교로 보충수업 불가피“쉴때는 좋았는데...”
계속된 눈과 강추위로 워싱턴 지역 각급 학교 학생들은 이번 주 거의 학교에 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역에 따라 눈에 대비한 예비일을 모두 소진, 보충수업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
[2007-02-19]발렌타인스 데이 특수, “눈바람에 날아갔다”
때맞춰 몰아친 세찬 눈발에 발렌타인스 데이 특수를 노리던 워싱턴 지역 상인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발렌타인스 데이가 연중 최고 대목인 꽃집은 당일 쏟아진 눈으로 각종 사업장이 …
[2007-02-16]라우든, 재산세율 인상 검토
라우든 카운티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만회책으로 재산세율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현재 학교 증설 등 인구 급증에 대처하는 각종 사업을 위해 내년 예…
[2007-02-16]미국 여성들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아”
미국 여성들은 사랑에 빠지는 것을 비현실적이고 어리석으며 허약함의 표시로 보거나, 심지어는 전혀 성취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청소…
[2007-02-16]데이비스, 타이슨스 메트로 지하건설로 선회
메트로 지하철 덜레스 연장사업의 타이슨스 코너 구간 지하·지상 건설 문제와 관련, 연방 정부가 최종 결정까지 15개월의 시간 여유를 준 가운데 지상 건설을 주장했던 탐 데이비스(…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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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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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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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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