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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용 성교육 시행학교 6개교 지정
논란을 거듭했던 몽고메리 카운티 새 내용 성교육의 시범 시행 학교 6개교가 결정됐다. 제리 위스트 카운티 교육감은 8일 오는 3월부터 새로 바뀐 내용의 성교육을 실시할 학교로 …
[2007-02-09]미국인들이 좋아하는 건축물 2·3·4위에
워싱턴 DC에 있는 백악관과 내셔널 성당,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이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 2, 3, 4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2007-02-08]타이슨스 코너 지하철 “15개월 시간 벌었다”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메트로 지하철 연장사업 타이슨스 코너 구간의 지상-지하 건설 문제가 마지막 재검토 기회를 갖게 됐다. 연방 정부는 버지니아 주정부에 이 문제와 관련, 15…
[2007-02-08]내셔널·BWI 공항 이용객 역대 최고기록
레이건 내셔널 공항과 BWI 공항이 작년 이용객 역대 최다기록을 갱신했다. 내셔널 공항의 경우 2006년 이용객 수가 1,850만 명을 기록, 2005년보다 4% 늘어난 역대 …
[2007-02-08]고교생 AP 수강 ‘과잉’ 우려
‘AP 과목-많이 들으면 무조건 좋은가?’ 전국적으로도 고교생들의 AP 과목 수강률이 가장 높은 워싱턴 지역에 이 대학수준 학과목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
[2007-02-07]경마이용 신종도박 추진
버지니아에 경마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도박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주 상원은 6일 이미 시행된 경마 경주에 다시 돈을 거는 신형 도박 도입안을 23-14로 통과시켰다. 토마…
[2007-02-07]이민자 급증 탓 글 못 읽는 근로자 늘어난다
미국에서 글을 읽지 못하는 근로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정부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6일 교육평가원(ETS)보고서를 인용해 이민자…
[2007-02-07]개솔린 판매세 부과법안 자진철회 폐기
교통난 해소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개솔린에 판매세를 부과하려던 입법이 제안 의원의 자진 철회로 백자화됐다. 러셀 파츠 주니어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은 6일 지난 주 상원 재정위원…
[2007-02-07]워싱턴이 얼어붙었다
워싱턴이 꽁꽁 얼어붙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이 지역에 따라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몰아친 워싱턴 지역에는 혹한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동파사고가 이어지는 …
[2007-02-06]DC 카메라단속 ‘일석이조’
DC의 과속단속 카메라로 적발해 부과된 벌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DC의 2006년 한해 과속 카메라 벌금 부과액은 3,09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2007-02-06]주지사 연임 개헌 또 백지화
버지니아의 주지사 단임 규정을 바꾸려는 노력이 모두 무산됐다. 주 하원 참정권위원회는 1일 주지사의 단임을 규정하고 있는 현 주 헌법을 개정, 연임을 허용토록 하자는 여러 가지…
[2007-02-05]메트로, 강도 특별대책반 신설
메트로에 강도사건이 급증, 범죄 단속을 위한 특별팀이 구성돼 치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메트로 시스템은 작년 모두 354건의 강도사건이 발생, 2005년의 3…
[2007-02-05]백악관 프레스룸 ‘폭발물’ 소동
조지 부시 대통령 관저 인근에 있는 건물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위한 임시 프레스룸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악관 컨퍼런스센터에 2일 오전 한때 대피령이 내려져 브리핑을 받던 기자들이…
[2007-02-05]성범죄자 체벌 대폭 강화 입법 추진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의회에 상정됐다. 낸시 제이콥스(공화, 하포드 카운티) 상원의원은 강간 등 죄질이 나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
[2007-02-05]실종 10대 소녀 자살수법 그래셤 소설 ‘의뢰인’ 본 따
실종된 지 2주일 만에 차안에 나란히 앉아 숨진 시체로 발견된 레이첼 스미스(16), 레이첼 크라이츠(18) 두 10대 소녀의 사인은 차량 배기개스를 이용한 자살인 것으로 드러나…
[2007-02-05]DC, 배달트럭도 주차료
앞으로 DC에서는 배달용 트럭도 일반 차량처럼 주차요금을 물게 됐다. 시정부는 K 스트릿 등 시내 중심도로에 물건을 싣거나 내리는 트럭들이 이중으로 주차, 교통난을 가중시킨다고…
[2007-02-05]“아무나 맞아라” 묻지마 총격 10대 ‘실형’
스털링 거주 에릭 방(사진.Eric Pang. 16) 군등 10대 청소년 2명이 지난해 여름 발생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달 29일 라우든 …
[2007-02-05]MVA 직원 사칭 사기미수범 체포
메릴랜드 차량관리국(MVA) 직원을 사칭, 나쁜 운전기록 삭제 등을 제의하며 돈을 챙기려던 여성이 체포됐다. 주 경찰은 3일 템플 힐스에 거주하는 킴벌리 반스(50) 씨를 사취…
[2007-02-05]교통단속도 인종차별?
DC 경찰이 인종차별적 교통 단속을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 문제는 당초 채널 5 TV가 보도해 문제가 됐으며, 이후 DC 경찰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실시, 1년 만에 최근…
[2007-02-02]메릴랜드서 부시 인기 급락
메릴랜드의 한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이 임기 중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곤잘레스 리서치가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은 메릴랜드 내에서 단 25%의 지지를 얻는 데…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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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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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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