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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보다 빠른 셀폰 ‘#77’
911 대체 신고전화인 ‘#77번’으로 강간범의 추격을 따돌려 화제다.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19세 여대생 로렌은 지나가는 차도 없는 한적한 밤길을 달리다 한참동안 뒤따라오는…
[2006-10-26]가드너-퀸 양 살해용의자 ‘살인죄’ 적용
알링턴 출신 버몬트 대학 여대생 미셸 가드너-퀸 양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브라이언 루니(36) 씨에게 정식으로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리치몬드 출신인 루니 씨는 체포된 후에도 …
[2006-10-26]곰사냥 시즌 2일만에 끝... 41마리 포획
메릴랜드의 곰사냥 시즌이 시작 2일만에 포획 한도량을 채워 마감됐다. 당국은 24일 오후 8시 포획신고 접수 결과 총 41마리가 잡혔다며 당초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으로 …
[2006-10-26]워싱턴 벤처 투자 활기
워싱턴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3/4분기 워싱턴 지역의 벤처기업에 투자된 금액은 총 3억3,200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
[2006-10-25]MD 이콜라이 5호
메릴랜드에서 오염 시금치로 인한 5번째 이콜라이 감염 환자가 확인됐다. 메릴랜드 보건 당국은 현재 이콜라이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2명이 더 있으나 아직 검사 중으로 아직 최종…
[2006-10-25]보스웰·퍼킨스 ‘올해의 수비수·골키퍼’에
DC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바비 보스웰과 골키퍼 트로이 퍼킨스 선수가 24일 메이저리그 사커 ‘올해의 최고 수비수’와 ‘올해의 최고 골키퍼’로 각각 선정됐다. 작년 드래프트에서 지…
[2006-10-25]알렌, 다시 앞서기 시작
버지니아 상원의원 선거전에서 상대와 지지율 동률까지 몰렸던 조지 알렌 현 의원이 비록 소폭이지만 지지도 격차를 벌여나가기 시작했다. 공화당의 알렌 의원은 23일 발표된 메이슨-…
[2006-10-25]“내가 언제” 갠슬러, 프레드-넥 발언 부인
프레드릭(Frederick) 카운티를 ‘프레드넥’(Fredneck) 카운티 라고 비아냥거렸다고 보도돼 구설수에 오른 메릴랜드 주 법무장관 후보 더그 갠슬러 몽고메리 카운티 검사장…
[2006-10-25]메릴랜드선 기업 하지말라?
어디 가서 사업을 벌일까? 여러 가지 사업 환경 가운데 세금에 관한 한 버지니아가 메릴랜드를 단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재단’의 ‘2007년 각주 사업자 세금 환경…
[2006-10-24]DC하워드 대학병원, 환자 전원 HIV 검사
하워드 대학병원이 미 전국에서 최초로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HIV/에이즈 검사를 상례화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23일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하고 하워드 대학병원을 찾는 14세에서…
[2006-10-24]쉘터찾는 홈리스 가족 증가
워싱턴DC에서 쉘터를 찾는 홈리스 가족들의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 정부에 따르면 지난 10년사이 쉘터를 찾는 홈리스 가족들의 숫자가 두배나 급증했다. 19…
[2006-10-24]노인사망 전 6개월간 의료비용 DC가 전국서 가장 많아
워싱턴 DC가 노인들이 사망 전 6개월간 사용하는 의료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트머스 의대가 19일 발표한 ‘전국 노인 사망 6개월간 사용되는 의료비용 현…
[2006-10-24]새 주택 계약 취소 전년비 3배나 증가
워싱턴 지역 새 주택 구입자들의 지난 1년간 계약 취소율이 17%를 기록, 전년에 비해 세 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에만 …
[2006-10-23]6개지역 개발 제한 검토
자연보호주의자와 비즈니스 업자들로 구성된 스마트 그로우스 연합(Smart Growth Alliance)이 워싱턴 일대의 6곳을 선정, 개발 제한 구역 우선 대상으로 고려중인 것…
[2006-10-23]GMU 라우던 카운티 캠퍼스 설립 난항
조지 메이슨대의 라우던 카운티 캠퍼스 설립 계획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차질을 빚고 있다. 건설 업체 그린베스트(Greenvest LLC)에 따르면 라우던 캠퍼스가 설립…
[2006-10-23]독감 예방 백신 1만 700개 회수
메릴랜드주 보건국이 노바티스(Novartis) 독감 예방 백신 1만 700개를 회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어린이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릴랜드 주가 사들인 백신의 …
[2006-10-23]경찰 이민단속 합세에 이민자 불만 ‘비등’
일반 경찰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단속이 이들을 오히려 음성화한다는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이민자 …
[2006-10-22]하이스쿨 부정 운동선수‘파문’
한국에서 흔히 보던 ‘부정 운동선수’ 논란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벌어지고 있다. 카운티 교육청 관계자는 카운티 내 하이스쿨 풋볼팀 선수 가운데 5명이 학교 성적을 조작하고 상…
[2006-10-22]덜레스공항 연결 메트로 공사, 빨라야 내년 말 착공
덜레스 공항까지 연결되는 메트로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 시행이 일년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 타이슨스 코너를 지하로 통과하는 노선을 몇 달 동안 논의해왔던 버지니아주 철도/공공교…
[2006-10-20]VA 공인회계사협, 무료 가정 재정 상담
버지니아 공인회계사협회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오후2시 매나사스 시티 몰(8300 Sudley Rd, Manassas, VA)에 부스를 설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재정…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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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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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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