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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통과 공립학교 28개교 불과
DC의 공립학교 가운데 28개만이 새로 도입된 학력 테스트의 학업성취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내에는 총 146개의 공립학교가 있으며, 기준 통과 학교 28개교는…
[2006-09-10]라우든 카운티, 조닝 절충...난개발 억제키로
라우든 카운티가 결국 개발에 제동을 거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정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6일 그 동안 논란을 거듭해오던 도시계획법 규정을 확정했다. 이날 조닝 규정은 표…
[2006-09-08]몽고메리 카운티 갱단 급증
몽고메리 카운티에도 갱단과 관련한 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 존 킹 카운티 경찰 부국장은 6일 하원 정부개혁위원회에 출석, 지난 5월 현재 갱단 조직원으로 파악하고 있는 인원만 …
[2006-09-08]훼어팩스 .알링턴, 관광수입 최고
버지니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지역은 훼어팩스와 알링턴 카운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여행업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알링턴과 훼어팩스 카운티의 관광수입은 작년 …
[2006-09-08]던킨 도너츠, 스타벅스에 선전포고
던킨 도너츠가 커피로 스타벅스에 정식 선전포고를 했다. 던킨 도너츠는 7일 오는 2010년까지 워싱턴-볼티모어 일대에 325개의 신규 점포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
[2006-09-08]브라운 후보 사퇴... 크랍 지지 선언
DC 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마이클 브라운 후보가 중도하차 했다. 로비스트 출신의 브라운(41)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후보 경선을 포기한다고 발표하고 린다 크랍 후…
[2006-09-08]타이슨스 메트로 결국 ‘지상’으로
타이슨스 코너 지하철이 결국 지상에 건설될 전망이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6일 “주 정부는 메트로 지하철 연장사업 중 타이슨스 코너 구간을 지상에 건설토록 결정했다”고 …
[2006-09-07]포토맥강 등지서 수컷 물고기가 알 뱄다
포토맥 강 등 워싱턴 일원의 하천과 지류에서 알을 밴 수컷은 물론 암수 양성을 가진 물고기(사진)가 다량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포토맥 강물이 워싱턴 일원의 수백…
[2006-09-07]“뭐든지 다”...잔심부름 업종 활기
`아침준비, 세탁소에서 옷 찾아오기, 소파 커버 주문하기, 음료수 배달, 병원 예약…’ 하루종일 일에 치여 사는 `워커홀릭’을 위해 개인적인 잔심부름을 하는 `초미니’ 틈새…
[2006-09-07]버지니아 개스값 5개월만에 최저
버지니아의 개솔린 가격이 지난 4월이래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버지니아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 당 2.59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허리케인 카트리…
[2006-09-07]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환자 발생
훼어팩스 카운티에 올 들어 최초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5일 61세의 주민 한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발표…
[2006-09-07]메릴랜드대 강도 비상... 교내 순찰 강화
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에 강도사건이 빈발, 경찰이 전담반을 편성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메릴랜드 대학에서는 작년 역대 최다의 강도사건이 기록됐다. 주로 캠퍼스 외곽지역…
[2006-09-07]라우든 카운티, 학교도 ‘웨이팅 리스트’ 시대
‘개학은 했는데 갈 학교가 없다.’ 북버지니아 지역 각급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한 5일 라우든 카운티에서 학생 초과로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06-09-06]얼릭-스틸, 부시와 ‘거리두기’(?)
부시는 반갑지 않다? 4일 부시 대통령이 메릴랜드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노동절 행사를 가진 자리에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 마이클 스틸 부지사가 모두 얼굴을 내밀지 않…
[2006-09-06]펜티, 워싱턴포스트 지지 획득
DC 시장 선거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드리언 펜티 후보(사진)가 지역 최고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의 지지를 획득, 날개를 달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사설로 펜티 후보 지지를 …
[2006-09-06]어네스토 피해액 9천만달러 달해
열대성 태풍 어네스토의 피해가 버지니아에서만 거의 9,0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주 비상재해 당국은 피해가 집중됐던 리치몬드의 동네 한 곳과 체사피크 베이 근처 글로…
[2006-09-06]저명 정신과 의사 살해범 정신감정
저명 정신과의사를 살해한 10대 환자에게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법원은 또 이 환자의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보석 없이 구금토록 조치했다. 비탈리 데…
[2006-09-06]테러재판 버지니아가 최다
9.11 이후 테러 범죄와 관련한 각종 재판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버지니아 연방 동부 지방법원이 전국에서 가장 취급 건수도 많고 유죄판결 건수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6-09-05]컬페퍼 신참의원, 과밀인구주택 논란 재연
한 집에 거주하는 주민 수를 제한하는 등 불법체류자를 겨냥한 입법이 한 지역 의회에서 다시 재론되고 있다. 컬페퍼 타운 의회의 스티브 젠킨스 의원은 “불법체류자들이 북버지니아 …
[2006-09-05]“포트 벨보어 인력이전 늦춰달라”
북버지니아 지역 당국자와 정치인들이 국방부의 군기지 재배치 계획 가운데 포트 벨보어 관련 인력 이전의 연기를 요청키로 했다. 국방부의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BRAC) 계획에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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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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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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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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