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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아동 인신매매와 전쟁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여자청소년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나섰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인터넷이 범죄자들의 성 인신매매 비즈니스 확대를 돕고 있다.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아…
[2014-07-24]VA 국립공원 방문객 급감
작년 한해동안 버지니아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 수가 크게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내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2,200만명의 방문객들이 버지니아에 위치한 …
[2014-07-24]입점 업체들 대거 몰린다
오는 10월 17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타운 센터(구 스프링필드 몰)에 입점할 업체가 150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링필드 타운 센터의 개발업체인 …
[2014-07-23]이지패스 사칭 신종사기 기승
유료 급행 도로(HOT)를 이용할 때 비용을 자동 지불하는 시스템 ‘E-ZPass’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사용료 지불과 관련된 신종 사기도 생겨나 주의가 요망된다. …
[2014-07-23]CEB, 알링턴에 1억5,000만달러 투자
회사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CEB 본부가 알링턴 카운티에 1억 5,000만달러를 투자한다. 버지니아주와 로컬 관계자는 21일 CEB가 새로운 본부를 찾기 위해 몇 개주…
[2014-07-23]“DC 주 승격 적극 지지”
오바마 대통령이 “DC의 주승격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DC지역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 주민이 던진 질문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지만 이…
[2014-07-23]워싱턴 주택시장 조정기 접어드나
북버지니아 지역의 6월 주택시장이 1년전보다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고 중간 매매가격도 상승 탄력을 잃는 등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롱앤포스터 리얼 에스테이…
[2014-07-22]DC ‘초소형 아파트’ 뜬다
젊은 고학력 인구의 유입이 늘어나는 DC에 초소형 아파트(micro apartment)가 인기다. 노스웨스트에 위치한 ‘하퍼 콤플렉스’는 세대당 305~600 스퀘어 피트 규모…
[2014-07-22]PG 카운티 카지노 설립 승인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내셔널 하버에 초대형 카지노가 들어선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패널은 21일 어퍼 말보로에서 가진 미팅에서 카지노 건립이 포함된 내셔널 하버 플랜을 8…
[2014-07-22]스쿠터, 이제는 교통단속 대상
페어팩스 카운티가 한인들에게는 스쿠터로 불리는 모페드(Moped) 및 소형 2륜차량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013년에 버지니아 주에서는 600여건의 모페드 관련…
[2014-07-19]센터빌 무료 야외 영화 상영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센터빌 지역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를 실시한다. 트리니티 센터 주차장에서 열리는 무료 영화 상영회는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2014-07-19]이노바 페어 옥스병원 워싱턴 메트로서 ‘최고’
이노바 페어 옥스 병원이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좋은 병원으로 선정됐다. 유에스 뉴스앤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이노바 페어옥스 병원은 가장 좋은 병원 전국…
[2014-07-19]크리스탈 시티 대규모 재개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크리스탈 시티에 대형 건물 2개를 새로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16일자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알링턴 카운티의 최대 부동산…
[2014-07-17]한인운영 큐 클럽‘최고’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스포츠 바인 ‘큐 클럽(Cue Club)이 지역 네티즌들에 의해 최고 로컬 바로 뽑혔다. 지역 인터넷 소식지인 ‘annandaleva.bl…
[2014-07-17]DC, 인구 10만명당 교통사망자 전국 최저
워싱턴 DC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 대학교 교통연구소가 15일 발표한 ‘안전도로(Road Safety)’ 순위에 따르면…
[2014-07-17]밀입국 아동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쉘터에 일부 수용
밀입국 도중 체포된 수천명의 아동 중 일부가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쉘터에 수용된다. 지금까지 남서부 국경지대를 통해 약 5만7,000여명의 아동들이 밀입국 한 것으로 …
[2014-07-16]보안관 사칭 사기전화 주의 촉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국이 보안관을 사칭한 사기전화에 주의를 촉구했다. 셰리프국은 새로운 사기수법으로 보안관 사칭 사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을 보안관이…
[2014-07-16]“북VA주민 일상 크게 바뀔 것”
워싱턴 지역의 새로운 전철 노선인 메트로 실버라인이 오는 26일 공식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 노선을 중심으로 북버지니아 주민들의 일상 생활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전…
[2014-07-15]타겟, 좀도둑 신고한 직원 해고
대형마트 타겟(Target)이 가게 좀도둑을 신고한 직원에게 상을 내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절도사건은 지난 5월 리스버그 소재 타겟에서 발생했다. …
[2014-07-15]DC 시장 후보 부모도 ‘노년층 대상 강도’피해당해
워싱턴 DC시장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 뮤리엘 바우저 후보의 부모가 거주하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지난 10일 노스웨스트에 거주하는 이들의 주택에 컴캐스트 케이블 TV 직원을…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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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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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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