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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첫 감염 확인
올해 들어 버지니아에서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동물에서 발견됐다. 주정부 농업 & 소비자 서비스국(DACS)에 따르면 러셀 카운티의 말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확…
[2013-09-13]훼어팩스 카운티, 주택가 과속 방지 강화
훼어팩스 카운티가 주택가에서의 차량 과속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상당 수 지역에서 주택가 차량 과속이 불평 신고 1위에 올라 있다며 35만 달…
[2013-09-13]아마존, 상품 발송센터 직원 대거 충원
인터넷 소매업체 ‘아마존(Amazon)’이 체스터에 소재한 상품 발송센터의 직원을 대거 충원한다. 아마존은 12일 체스터 발송센터의 직원을 500여명 더 확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3-09-13]DC 유나이티드 구장 건설안 진척
프로축구팀 D.C. 유나이티드가 사용할 신설 축구장을 건설하는 안이 건설 인부 충원 문제에 대한 합의로 한 발짝 더 진척됐다. 빈센트 그레이 DC 시장과 건설업계 측은 10일 …
[2013-09-11]세금 연체로 주택 잃는 사례 빈번
워싱턴 DC가 소규모의 납세 미납금 때문에 주민들로 하여금 집까지 날리는 일을 초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가 자체 조사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05년 이래 거…
[2013-09-10]쓰레기 수거원 파업으로 서비스 차질 예상
몽고메리 카운티의 쓰레기 수거원들이 파업에 들어가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ABC7 TV의 보도에 따르면 카운티 일부 지역의 쓰레기 수거원들이 9일 현재 파업을 벌이…
[2013-09-10]UVA, 통계 응용 프로그램 2개 신설
버지니아 대학(UVA)이 통계 관련 학과 2개를 신설했다. 문리 & 과학대(The College and Graduate School of Arts & Sciences)에 부전공 …
[2013-09-10]인구 절반이 146개 카운티에 산다
버지니아의 훼어팩스 카운티,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볼티모어 카운티, 앤 아룬델 카운티, 볼티모어 시티가 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카운티 14…
[2013-09-10]지역 주민들 29번도로 폐쇄 우려
버지니아의 I-66(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과 루트 7(라우든 카운티)을 잇는 바이 카운티 파크웨이 건설이 논쟁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아래로는 매나사스 내셔널 배틀파크 …
[2013-09-09]VA, 서남부 댄빌 시 인종비방 전단 나돌아
버지니아에서 인종 편견을 부추기는 전단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백인 우월주의 집단인 KKK(Ku Klux Klan)의 지부인 로열 백인 기사단(Loyal White Kn…
[2013-09-09]DC 실업자보험 사기범 기소
취업을 한 상태이면서도 실업자인 것처럼 속여 DC의 실업자 보험 혜택을 받았던 사기범이 10여 명 발각돼 엄벌을 받게 됐다. 로널드 마첸 연방 검사 등 사법 당국이 최근 발표한 …
[2013-09-09]심장질환 사망, 예방소홀 사례 많아
워싱턴 DC가 예방 가능한 심장 혈관 질환 사망자의 비율이 전국에서 최고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통제센터(CDC)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C는 2010년 심장병, …
[2013-09-06]MD, 총기 구입 지원서 급증
총기 구입을 원하는 메릴랜드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워싱턴 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 8월 31일 현재 8만5,141건의 총기 구입 지원서가 접수됐다. 지난해 총 …
[2013-09-06]자전거 도난 사건 급증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자전거 도난 사건이 급증해 주의가 요망된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올해 8월 31일 집계 기준 연 도난 건수가 36% 증가했다. 2012년 9월 …
[2013-09-06]6톤짜리 초대형 모형 감자 버지니아 헤이마켓서 전시
무게가 6톤에 달하는 초대형 아이다호 감자 모형이 5일 버지니아 헤이마켓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전시돼 화제가 됐다. “유명한 아이다호 감자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버지니아에…
[2013-09-06]소속 불명 무인 비행기 의혹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물품 창고 화재 현장에 소속 불명의 무인 정찰 비행기(drone)가 떠 의혹을 사고 있다. 더욱이 무인 비행기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는 터에 이 같은…
[2013-09-06]버지니아 판매세 인상 철회하라
버지니아가 교통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판매세를 인상했으나 이를 철회하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납세자 연합(The National Taxpayers Uni…
[2013-09-05]연방 예산 자동삭감 DC 경제에 타격 커
연방 예산 자동삭감이 워싱턴 DC 경제 성장에 발목을 잡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빈센트 그레이 DC 시장은 “예산 삭감의 영향을 이미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9-05]KKK, 이민 반대 시위 개최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단체인 KKK(Ku Klux Klan)가 남북 전쟁 유적지에서 연방 정부를 비난하는 시위를 계획하고있어 주목된다. 메릴랜드 로즈데일에 거주하는 KK…
[2013-09-04]상반기 불법 총기 구입 시도 급증
불법으로 총기를 구입하려다 붙잡힌 사람이올해 들어 부쩍 증가했다. 지역 신문‘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총기 판매 쇼에서 39명이 이…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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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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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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