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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조심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메릴랜드 보건 및 정신 위생국(DHMH)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 물리지 …
[2013-07-05]DC 맥주 소비량 늘어, 1인당 28.3갤런
워싱턴 DC 주민들의 맥주 소비량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맥주연구소(Beer Institut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DC…
[2013-07-05]DC, 주차장없는 건물 늘어나나
워싱턴 DC가 건물 신축 시의 주차장 포함 규정을 폐지하는 안을 추진하자 이는 주차난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DC 당국은 도시계획법 변경의 일…
[2013-07-04]VA 5월 실업률 5.6%
버지니아의 5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가 계절별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집계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5월 5.6%의 실업률을 기록…
[2013-07-04]타이슨스 코너 보석상 털려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몰에 위치한 케이 보석상(Kay Jewelers)이 5인조 도둑에 의해 털렸다. 이들은 모두 남성들로 2일 오후 4시쯤 타이슨스 코너(Tyson’s C…
[2013-07-04]해수욕장 박테리아 증가로 수영 주의보
해수 박테리아가 증가해 노폭에 소재한 4개 해수욕장에 수영 주의보가 내려져 주의가 요망된다. 노폭 공공 보건국은 2일 ‘캡틴즈 쿼터즈 파크(Captain’s Quarters …
[2013-07-04]노선 표시 잘못으로 승객들 혼란
메트로가 노선 표시가 잘못된 객차 운행으로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물의를 빚고 있다. 3일 아침 오렌지 노선 표시를 한 객차가 버지니아의 라슬린 역을 출발해 블루 노선 방면…
[2013-07-04]일자리 유출 대신 “세수증가’
연방수사국(FBI) 본부가 DC 바깥으로 옮겨가더라도 시가 꼭 손해만 보지는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FBI가 메릴랜드나 버지니아로 이전되면 DC에서 일자리가 대거 빠져나가게…
[2013-07-03]“초음파 의무법 악용 낙태 방해”
버지니아에서 일부 응급 산부인과 센터가 초음파 의무법을 악용해 여성들의 낙태를 방해하고 있다고 낙태찬성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낙태 찬성론자 조직인 ‘NARAL Pro-Choic…
[2013-07-03]메릴랜드대, 캠퍼스 내 흡연 금지
메릴랜드주립대학교(UMD) 칼리지 파크 캠퍼스 내에 금연제도가 도입됐다. 1일부터 도입된 캠퍼스 내 금연제도는 캠퍼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허용된 4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의…
[2013-07-03]학교 폭력 대처 강화돼야
학교 당국이 교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메릴랜드 프레드릭 카운티에 소재한 힐크레스트 초등학교…
[2013-07-03]독립기념일 메트로 객차 운행 확대
독립기념일인 4일 메트로가 DC를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객차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메트로 당국은 이날 50만 명 이상이 메트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전 7…
[2013-07-03]전 외교관 레타 루이스, 시장 출마 발표
오바마와 클린턴 행정부에 참여한 바 있는 변호사 레타 조 루이스가 DC 차기 시장 선거에 출마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루이스는 2일 이미 구축해 놓았던 자신의 선거운동 웹사…
[2013-07-03]메릴랜드 ‘ICC’톨비 미납자 많다
조사결과 작년 1월부터 ICC(Inter Community Connector) 도로를 이용한 운전자 중 86만여명이 톨비를 내지 않아 메릴랜드 주정부가 수백만달러를 징수하지 못한…
[2013-07-02]VA 7월부터 742개 신규법안 발효
7월부터 새로이 발효되는 버지니아 법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주 의회는 지난 회기 총 807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중 742개가 밥 맥도넬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시행에 들어…
[2013-07-02]“해변서 자전거 타게 하자”
버지니아 비치가 해변에서의 자전거 이용을 허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폭 지역 신문 ‘더 버지니안 파일롯 (The Virginian-Pilot)’은 해변에 자전거 이용을 …
[2013-07-02]부자 되기 쉬운 도시 전국 3위 선정
워싱턴 DC가 부자가 되기 쉬운 전국 최상위권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재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인 크레딧덩키 닷 컴(CreditDonkey.com)의 최근…
[2013-07-02]주민들, 메트로 전철에 호감 높다
워싱턴 일원 거주자들 대부분은 메트로 전철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포스트의 의뢰로 캐피털 인사이트(Capital Insight)가 최근 실시한 여…
[2013-07-02]ICC 과속 위반 차량 30% 감소
메릴랜드의 동서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인 인터카운티 커넥터(ICC)의 제한속도가 높아지자 과속 위반 차량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교통관리국의(MDTA) 통…
[2013-06-29]유료도로 통행료 내달부터 인상
메릴랜드 지역 유료도로 통행료가 내달부터 일제히 인상된다. 베이 브릿지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통행료가 4달러에서 6달러로 50% 오른다. 볼티모어 하버 터널과 포트 …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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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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