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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위반자 엄중 단속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교통신호 위반을 줄이기 위해 최근 주요 도로에 단속 카메라 설치를 늘렸다. 카운티는 락빌과 콜스빌 지역에 단속 카메라를 추가했다. 단속 카메라가 설…
[2013-04-12]유나이티드, 하와이-DC 직항 노선 축소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하와이와 워싱턴 DC 사이를 운항하는 직항 노선이 축소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현재 매일 운항하는 직항 노선을 주 중 1회로 축소…
[2013-04-12]로럴 시, 가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로럴 시가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가짜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 뉴스 NBC 4의 보도에 따르면 시 당국은 차량들의 과속을 막기 위해 10일 겉모양…
[2013-04-12]노폭 경전철 ‘타이드’ 구간 연장 검토
버지니아 노폭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인 경전철 타이드(The Tide)의 운행 구간을 해군 기지까지 연장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 언론들의 보도에…
[2013-04-12]워싱턴일원 대대적 교통단속
봄철을 맞아 워싱턴 지역 경찰당국이 교통안전법 위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북버지니아와 DC, 수도권 메릴랜드 등 워싱턴 메트로 전 지역에 걸쳐 실시되는 단속의 대상은…
[2013-04-11]17세 여고생과 MD 육군 모병관 변사사건의 진실은?
경찰 “모병관이 연인 밀러양 살해후 자살” 아른트 하사 유부남으로 밝혀져 8일 육군 모병관 애덤 앤소니 아른트 하사와 17세 여고생 미셀 밀러 양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
[2013-04-11]워싱턴 기온 90여년 만에 최고
워싱턴 지역의 수은주가 10일 한때 90도까지 오르면서 90여년만에 가장 무더운 날씨로 기록됐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60도대에서 출발한 워싱턴 지역 기온은 계속 …
[2013-04-11]유효기간 지난 육류 판매 업주에 벌금형
메릴랜드 몰로비아에 거주하는 남성이 제품 유효기간이 지난 육류를 판매하다 적발돼 처벌됐다. 버지니아의 프론트 로열에서 할인점을 운영하는 로드니 콜 스팍스(54) 씨는 신선도가…
[2013-04-11]유효기간 지난 육류 판매 업주에 벌금형
메릴랜드 몰로비아에 거주하는 남성이 제품 유효기간이 지난 육류를 판매하다 적발돼 처벌됐다. 버지니아의 프론트 로열에서 할인점을 운영하는 로드니 콜 스팍스(54) 씨는 신선도가…
[2013-04-11]위튼 COSTCO 새 매장 교통체증 야기 논란
대형 할인 판매점인 코스코의 웨스트필드 위튼 몰 매장이 개장 초기부터 인근 도로의 교통 체증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매장이 10일 아침 첫 문을 열면서부터 주변 도로에 교…
[2013-04-11]“가정전기도 이젠 그린 파워로”
전기회사 도미니언이 운영하는 환경 친화 전기(Green Power, GP) 프로그램에 가입한 소비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리치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미니언 전력에 따르면 …
[2013-04-10]세금환급 사기주의보 발령
훼어팩스 경찰, 신분도용 사례 늘어 버지니아 훼어팩스 경찰국이 세금 환급 사기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수 …
[2013-04-10]운전 중 셀폰 사용 단속 강화될 듯
메릴랜드가 운전 중 셀폰 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 중 셀폰 사용을 1차 위반 사항으로 적발 즉시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8일 주 의회에서 통과됐…
[2013-04-10]십대 흡연, 운동 자주 하면 금연 성공 높아
흡연 청소년이 운동을 많이 하면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지 워싱턴 대학 연구팀의 조사에 의하면 십대 흡연자들의 경우 매일 최소한 20분 간 운동을 하면 …
[2013-04-10]100세 이상 노인 초청 축하 메달 증정
워싱턴 DC 정부가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모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DC 당국은 9일 시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노인을 워싱턴 플라자 호텔로 …
[2013-04-10]몽고메리, 화재보험 수가 낮아질듯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서가 보험업체에서 실시하는 업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관할 지역의 화재 보험 수가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 서비스 기관(The Insu…
[2013-04-09]VA 모니터-메리맥 다리 교통사고
버지니아 뉴폿 뉴스에 소재한 모니터-메리맥 다리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강물로 추락할 뻔한 아찔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주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경 뉴폿 뉴스에 거주하는…
[2013-04-09]UVA 전임 교수 연봉, 주에서 최고
버지니아주 대학에서 전임 교수 봉급이 가장 많은 곳은 버지니아 대학(UVA)으로 밝혀졌다. 미국 교수협회(The 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
[2013-04-09]담배·주류 판매 세수 4,200만 달러 추산
DC가 이번 회계연도 담배와 주류 판매세의 일종으로 부과해 거둬들일 일명 악습세(sin tax)가 수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2013-04-09]보육원 관리부서 존속키로
VA 알링턴, 시설·운영자 감독 소홀 주민 우려 높아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재원 부족으로 보육원 관리 담당 부서를 폐지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철회됐다. 카운티…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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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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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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