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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라이브’ 수익 집중
메릴랜드의 3개 카지노 중 아룬델 밀스 몰에 위치한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주복권국에 따르면 3개 카지노의 지난 3월 수익은 5,800만달러. …
[2013-04-08]주 정부 370억 달러 예산안 의회 통과
내년도 주 정부 예산안이 상하 양원에서 모두 통과됐다. 의회에 상정됐던 370억 달러 예산안은 주 상원에서 35대 8, 하원에서는 103대 36으로 가결됐다. 정부 예산이…
[2013-04-08]공항 관제탑 폐쇄 6월15일까지 연기
연방 당국의 일부 공항 관제탑 폐쇄 조치가 해당 관제탑 운영 기관의 법적 이의 제기로 다소 미뤄지게 됐다. 연방 항공관리청(FAA)의 공항 폐쇄 조치에 대해 관제탑 운영을 맡…
[2013-04-08]모교 기금 마련에 주택 통째로 기부
중년 부부가 모교 기금 마련을 위해 집 한 채를 통째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들 타운에 거주하는 마크 & 다너 게이버 부부는 미들타운 고교에 47만5천 달러 가격대의 …
[2013-04-08]‘Pre-K’등록 대기 아동 증가
유치원 전(前) 단계인 프리-케이(Pre-K, PK) 프로그램에 취학 대기 중인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동 교육 투자에 관심이 높은 고위급 군퇴…
[2013-04-07]55-65세 MD주민 40% 은퇴 준비 미흡 하다
전국에서 가구당 중간 소득이상위권인 메릴랜드 주민중 50~60대의 40%가 은퇴 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분야 싱크 탱크인 슈와츠 경제 정책 분석 센터의…
[2013-04-07]공과금 미납 관련 사기 전화 기승
알링턴 카운티에서 전기료 등 공과금을 노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달 초부터 지금까지 20여건의 공과금 사기가 신고됐다고 말했다. 사기…
[2013-04-07]I-95 공사로 콴티코 구간 일부 차선 폐쇄
프린스 윌리엄과 스태포드 카운티 지역을 통과하는 I-95가 공사 관계로 오늘(6일) 교통 체증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州) 교통부는 이날 오전 2~3시 콴티코 인근의 ‘…
[2013-04-07]아인슈타인 뇌 3차원 이미지로 전시
천재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뇌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실버 스프링에 소재한 ‘내셔널 보건 & 의학 박물관(The National M…
[2013-04-07]투자자 PG 카운티에 몰린다
압류주택 많아, 부동산경기에 긍정적 영향 예상 메릴랜드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주택 건설 투자지로 인기를 끌면서 주택 시장 개선에 전기를 맞고 있다. 카운티는 최근 들어…
[2013-04-05]VA 세금 환급 현금 카드 물의
세금 환급을 받는 납세자들에게 발부된 현금 카드(Way2Go Card, 사진)에 사용 시 수수료가 붙어 물의를 빚고 있다. 카드를 사용한 일부 납세자들로부터 생각지도 않은 수…
[2013-04-05]젊은층 유입으로 취학 아동 부쩍 증가
워싱턴 DC에 젊은층 가정의 유입 인구가 많아 취학 아동이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조사 통계 추이를 보면 DC는 향후 5년 간 학생 수가 약 3만3천 명 더 …
[2013-04-05]남북 전쟁 유적지 청소 캠페인
이번 주말 남북 전쟁 유적지를 청소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이 버지니아 전 지역에서 개최된다. 유적지 청소 캠페인은 연례행사로 올해는 오는 6일 실시된다. 이와 관련 캠페인 주관 …
[2013-04-05]시간제 근로자 VA 180만명-MD 132만명 연방최저임금…
시간제 근로자 중 연방 최저 임금 이하의 급여를 받는 이들의 비율이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경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 통계국이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
[2013-04-04]MD 총기규제법안 상하원 모두 통과
메릴랜드 총기 규제법이 주상하원에서 모두 통과됐다. 메릴랜드 주하원은 지난달의 주상원에 이어 3일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제안한 총기 규제법안을 78대 61로 의결했다. …
[2013-04-04]건축 개발 프로젝트 부쩍 늘어
경기 침체 이후 위축되었던 건축 개발 프로젝트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의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훼어팩스와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의…
[2013-04-04]과속 티켓 발부 사상 최고
워싱턴 DC의 과속 위반 티켓 발부 건수가 지난 회계연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라디오 WTOP가 최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DC는 2012회계연도에 70만 장이 넘는 티켓을 …
[2013-04-04]전체 이주자 중 63% 타 지역 출신
워싱턴 DC가 거주지를 옮기는 이들 중 타 지역에서 이주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비율이 7년 연속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삿짐 운반업체인 ‘아틀라스 밴 …
[2013-04-04]495고속차선 홍보 차원으로 한시적 무료 개방
495 벨트웨이의 고속차선(express lane)이 이번 주말 무료로 개방된다. 오는 6일과 7일 고속차선을 이용할 경우 평상시에 부담해야 하는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2013-04-03]‘최악의 어글리 캠퍼스’ 메릴랜드대학 10위 랭크
메릴랜드 대학(칼리지팍 캠퍼스)이 ‘최악의 어글리(Ugly) 캠퍼스’를 지닌 대학 10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남성 트렌드 종합 정보 사이트인 ‘브로바이블닷컴(BroBi…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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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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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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