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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석상, 로렉스 시계 23개 털려
복면을 한 남성 4명이 보석상을 급습해 60만 달러 상당의 시계를 훔쳐 달아났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19일 아침 펜타곤 시티의 패션 센터(The Fashi…
[2013-03-20]극장 관람객에게 공포 조성하면 엄벌
20대 남성이 장난삼아 극장에 광대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 것이 관람객들에게 공포를 조성하게 돼 유죄 선고를 받게 됐다. 자마르 워싱턴 주니어와 또 한 명의 19세 남성인 블레…
[2013-03-20]워싱턴 DC 실업률 다시 상승
워싱턴 DC의 실업률이 하강 추세를 보여 오다 올해 초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주목된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계절별 요인을 반영한 산정에서 DC는 1…
[2013-03-19]“집 팔때 자살·살인 공개해야”
집주인이 집을 팔 때 자살과 살인사건을 구입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의회에 상정돼, 부동산업계가 발끈하고 있다. 프랭크 카너웨이 주니어(민, 볼티모어) 주하…
[2013-03-19]산삼 채취 단속 강화될 듯
버지니아가 산삼 채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 정부 농업 & 소비자 서비스국(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Consumer Servic…
[2013-03-19]주민 정치 이념 진보 성향 강해져
메릴랜드 주민들의 정치 이념 변동 추세를 보면 진보 성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치 전문가들은 최근 선거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이 같은 성향이 잘 반…
[2013-03-19]DC서 2베드룸 렌트 살려면 시간당 27달러15센트 벌어…
소득대비 렌트비 비싼 주 MD·VA는 6, 10위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소득대비 렌트가 비싼 주 2, 6,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최근 전국저소득주…
[2013-03-16]DC 로큰롤 마라톤 대회 일부 도로 통행 제한
오늘(16일) 워싱턴 DC에서 로큰롤(Rock ‘n’ Roll) 마라톤 대회가 열려 경기 시간 동안 도로 일부의 통행이 통제된다.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 마라톤으로 나눠 경기는…
[2013-03-16]주 하원, 내년 예산안 통과
주 정부 차기 년도 예산안이 주 하원에서 통과됐다. 주 하원은 15일 370억 달러의 예산안을 찬성 101표, 반대 36표로 의결했다. 주 하원에서의 예산안 통과는 정당에 따…
[2013-03-16]음주자 대상 무료 택시 서비스 제공
세인트 패트릭 날을 맞아 이번 주말 워싱턴 일원 각지에서 음주 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택시 서비스(SoberRide)가 제공된다. 워싱턴 지역 음주 프로그램(The Wa…
[2013-03-16]우수 초중등학교 151개 선정
버지니아 교육부가 2013년 우수 초중등 공립학교로 151개교를 선정해 주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밥 맥도넬 주지사가 13일 발표한 학력 우수 학교 명단(2013 Virgin…
[2013-03-15]“대형 소매업체 최저임금 보장하라”
워싱턴DC 시의회가 월마트와 코스코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최저임금 보장 법안을 통과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필 멘델슨 시의회 의장이 지난 1월 발의한 ‘대형 소매업체 보장 법…
[2013-03-15]1번 콴티코~포트 벨보어, 최악의 교통체증
U.S. 1번 도로상의 콴티코와 포트 벨보어 구간이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어 대책을 촉구하는 운전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교통 당국의 통계를 보면 25마일 길이의 이 구간에는 …
[2013-03-15]바다에 무단으로 돌 버렸다 처벌
체서피크만의 해변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남성이 처치 곤란한 폐기물을 앞 바다에 가져다 버리다 발각돼 보호 감찰 처분을 받았다. 캘벗 카운티 거주자인 데이비드 엑터(55) 씨…
[2013-03-15]세인트 메리즈 강 산성 수질 개선작업
연방 당국의 주도로 오거스타 카운티의 세인트 메리즈 강의 수질 개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방 산림 서비스국은 산성비로 오염된 강물을 중성화시키기 위해 석회암 모래 230톤…
[2013-03-15]MD 29번도로, 직장인에 큰 인기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와 워싱턴 DC를 오가는 직장인들에게 29번 도로가 I-95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번은 캐피털 벨트웨이 495와 볼티모어 벨트웨이…
[2013-03-14]MD서 35년만에 광견병 사망자 발생
메릴랜드에서 35년만에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메릴랜드 주 보건국은 12일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성인 한 명이 광견병 바이러스에 노출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
[2013-03-14]내셔널 미술박물관 전시 공간 확대
내셔널 미술 박물관(National Gallery of Art, NGA)이 대대적인 개조 작업에 나선다. 영구 소장품 중 현대 미술품 전시 공간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포함해…
[2013-03-14]모뉴먼트 내년 봄께 보수 공사 완공
2011년 지진으로 파손된 워싱턴 모뉴먼트의 보수 작업이 이르면 내년 초반께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진 이후 보수 작업이 느리지만 꾸준히 진척돼 오고 있다. 13일 현…
[2013-03-14]노숙자 대책 카운티별 큰 차이
북버지니아 지역 노숙자(homeless)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대책에 있어 알링턴과 훼어팩스 카운티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카운티는 전국에서 최고 부촌 동네가 많고…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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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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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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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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