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전체 거주민 대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8세 이상 선거연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워싱턴 DC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주별 선거연령 인구 …
[2013-01-09]일반인을 대상으로 웹사이트에서 판매된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취임파티 티켓이 배부 첫날인 6일 모두 매진됐다. 대통령 취임식 위원회 측은 웹사이트(www.2013pic.org…
[2013-01-09]지난 몇 년 간 매년 빠지지 않고 요금 인상을 해 온 메트로가 2014회계연도에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당국은 현행 요금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
[2013-01-09]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NSO)가 워싱턴 DC 각지를 순회하며 소그룹 앙상블 형식의 무료 콘서트를 대거 개최한다. 오는 14일까지 20여 차례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
[2013-01-09]메릴랜드 대학(UMD)에서 남성 3인조 강도가 운동부 장비를 훔치다 발각돼 대학 경찰에 체포됐다. 대학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여러 차례 대학 운동부가 …
[2013-01-09]워싱턴 DC가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는 낮지만 교육 개혁을 위한 노력에서만큼은 메릴랜드나 버지니아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교…
[2013-01-08]워싱턴 메트로의 오렌지 라인 종착역인 뉴캐롤톤 전철역 인근이 대대적으로 개발된다. 워싱턴 메트로는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위치한 뉴캐롤톤 전철역 인근의 39 에이커 부…
[2013-01-08]알링턴에 소재한 펜타곤 시티 몰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샤핑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십대들이 많이 찾는 포에버 21(Foreever 21)과 피니쉬 라인(Finish…
[2013-01-08]연방수사국(FBI)이 DC 소재의 본부 건물 이전 계획을 발표하자 워싱턴 일원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를 유치하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자치단체 중 FBI 유치에…
[2013-01-08]리치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규토 광석 개발업체(Commonwealth Applied Silica Technologies, CAST)가 캠벨 카운티에 300명의 고용 효과를 가져…
[2013-01-08]알링턴에 소재한 해군 부속 건물(Navy Annex)이 국립묘지 부지로 탈바꿈된다. 철거될 부속 건물의 부지는 현재 묘지 부족난을 겪고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로 전용된다. …
[2013-01-08]지난해 가을부터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연쇄 성추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애난데일에서 30대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30세난…
[2013-01-07]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해 발생한 살인 사건이 전년 동기보다 더욱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12년 한해동안 발생한 살인 사건은 총 …
[2013-01-07]버지니아의 노폭, 워싱턴 DC, 메릴랜드의 볼티모어가 전국에서 가장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도시 중 하나로 나타났다. 매거진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가…
[2013-01-05]재무부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소재한 사무실 일부를 웨스트 버지니아의 파커스버그로 이전하는 계획을 5년 뒤로 미루기로 했다. 사무실 이전 연기는 메릴랜드주 의회가 연방 당국에…
[2013-01-05]지난해 발생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와 관련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재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더 확대됐다. 연방 비상관리기관은 4일 버지니아의 뉴 켄트 카운티를 지원 대…
[2013-01-05]워싱턴 DC 소방관들이 새해 이브에 대거 병가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앰뷸런스 담당자를 포함해 시 전체 소방관 중 거의 3분의 1이 출근하지 않았다.…
[2013-01-05]버지니아의 주류 소비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류 관리국(ABC)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로 끝난 2012회계연도 판매량 증가로 인한 수익이 지난 14년래 …
[2013-01-04]컵케이크 등의 재료로 쓰이는 초콜릿 브라우니가 제품 원료 기재 하자로 회수 조치됐다. 일리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길스터-메리 리 회사는 3일 버지니아, 테네시, 켄터키 등 …
[2013-01-04]체온 저하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또 한 명 추가됐다. 2일 주 보건 및 정신 위생국은 65세로 추정되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여성이 체온 저하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여…
[2013-01-04]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