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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복권 당첨 진실 공방 ‘법정’으로
지난 3월말 미국 복권사상 최고인 6억5,600만달러의 잭팟 티켓 3장 중 메릴랜드에서 판매된 1장을 놓고 당첨 진실 공방을 벌였던 볼티모어의 한 맥도널드 매장 동료들이 주복권국…
[2012-10-02]이공계 대학생 인턴십 온라인 프로그램 개설
이공계 대학생들과 관련 산업체를 연결시키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주 정부 당국은 지난달 27일 과학, 공학, 기술, 수학 전공 분야의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2012-10-02]도박장 확대 “주민투표 결과 따르겠다”
마틴 오말리 주 지사가 오는 11월 도박장 확대안이 주민 투표에서 부결될 경우 재임 시에는 더 이상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말리 주 지사는 1일 라디오 WTO…
[2012-10-02]커뮤니티 칼리지 공동운영 보건교육기관 설립
캐럴, 프레드릭, 하워드 카운티 등 3개 지역의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건 교육기관이 마운트 에어리(Mount Airy)에 설립됐다. 프레드릭카운티와 볼티모어…
[2012-10-02]MD 10월 발효 주요 신규 법안
오는 10월 1일부터 메릴랜드의 교통, 의료, 자녀 양육, 총기 등의 분야에 대한 여러 가지 규정이 바뀐다. 이날부터 발효되는 주요 규정을 내용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2012-09-29]MD 드림법 지지 캠페인
불법 체류 대학생들도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메릴랜드 드림법(Maryland Dream Act)의 시행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주민 투표가 오는 11월 6일로 다…
[2012-09-29]로럴에 취업 사무소 개설
로럴에 주 정부 산하 최초의 취업 사무소(Regional Workforce Center)가 개설됐다. 주 정부 노동·면허·규제국은 카운티들이 고용 및 취업 훈련 서비스에 상호…
[2012-09-29]제임스 강서 철갑 상어 발견
리치몬드에 소재한 제임스 강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어 ‘철갑상어’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의 매트 발라지크 연구원은 27일 마요 브…
[2012-09-29]포트 먼로 지역 재개발 계획 구체화
육군 군부대 지역이었던 햄프턴의 포트 먼로의 재개발 계획이 보다 구체화됐다. 개발 계획 수립을 담당해 온 사사키(Sasaki Associates)사는 27일 열린 개발 공청회…
[2012-09-29]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는?
메릴랜드의 한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라는 제목으로 풍자적인 캘린더 사진을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타코마 파크에 사는 데이브 잉…
[2012-09-28]“파업해도 전기 공급 차질 없다”
워싱턴 일원의 최대 전력 공급업체인 ‘펩코’와 근로자 노조 측이 의료 혜택과 구조 조정 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 사태가 일어나도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
[2012-09-28]스마트립 카드 자동 적립제 도입
메트로 정기 승차권인 스마트립(SmarTrip) 카드에 요금을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기능(Auto Reload)이 추가된다. 메트로 당국은 카드에 적립돼 있는 금액이 한도…
[2012-09-28]‘뇌 특별 전시회’ 사상 최고 방문객
버지니아 과학 박물관(The Science Museum of Virginia)의 뇌 특별 전시회가 박물관 사상 최고의 방문객 입장을 기록했다. 23일로 끝난 이번 전시회(Bo…
[2012-09-28]락 크릭 파크서 올빼미 야간 조깅객 공격
메릴랜드의 한 공원에서 올빼미가 조깅객을 위협하는 의외의 일이 종종 발생해 이용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실버 스프링의 그럽 로드 인근의 락 크릭 파크에서 26일 밤 조깅을 …
[2012-09-28]50대 남편, 일가족 살해 후 자살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헌던에서 일가족이 남편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앨버트 피터슨(57) 씨가 플라잉 팬 팜 공원 인근 포인트 라이더 레인 13…
[2012-09-27]‘캐피털 원’ 본사 건물 확장안 승인
훼어팩스 카운티가 대형 금융기관인 캐피털 원(Capital One)의 본사 건물 확장을 승인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5일 타이슨스 코너에 소재한 본사 건물을 확장하는 안…
[2012-09-27]UVA, 전국 최고 ‘파티 대학’ 1위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전국 최고 파티 대학 조사에서 버지니아 대학(UVA)이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보이 매거진이 10월 대학판(College Issue)에 실은 ‘2012년 …
[2012-09-27]체서피크 베이 기념 우표 발행
체서피크 베이를 기념하는 우표가 오는 10월 1일 발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표는 상공에서 베이를 찍은 녹색과 청색 사진으로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물이 인상적이다. 사진은 19…
[2012-09-27]MD 남녀 소득격차 여전
메릴랜드에서 여성의 소득은 여전히 남성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연구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소득은 남성 1달러 당 0.86달러로 낮았다. 남성들은 연소득이 8,00…
[2012-09-27]TJ고, SAT 점수 전국 최고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가 올해 SAT에서 2,186점을 기록, 전국 최고의 공립고교임을 입증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수능시험인 SAT 시험 주…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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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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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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