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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형화가 전광영 전시회
한국의 유명 조형화가 전광영(68)의 전시회가 타우슨에서 열린다. 타우슨대 아시안 아트 갤러리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
[2012-09-05]“모처럼 나들이 신나요”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임광수)는 4일 헤일소프 소재 파탑스코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자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80여명의 회원들은 바비큐 갈비와 돼지고기로 점심을…
[2012-09-05]“교회간판 조닝 위반”-“종교 자유 침해”
조닝을 어겼다며 교회 간판 내용을 규제했던 훼어팩스 카운티가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카운티는 얼마 전 헌터 밀 로드에 위치한 굿셰퍼드 감리교회가 전기 간판은 하루 2회 이상 메…
[2012-09-01]워싱턴 일원, 무보험자 50여만명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 등에서 건강보험이 없는 65세 이하 주민들이 5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 사는…
[2012-09-01]“개발도 좋지만 환경악화”우려
커뮤니티를 너무 많이 개발해도 걱정? 베데스다 지역에 최근 다수의 공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면서 무리한 프로젝트로 오히려 주거 환경이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주민들…
[2012-08-31]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첫 사망자 나와
올 여름 들어 텍사스 등지에서 발생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로 인해 40여명이 숨지면서 공포가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도 올해 첫 사망자가 나왔다. 메릴랜드 보건국은 28일…
[2012-08-31]대형 유조 트럭 또 전복
훼어팩스 카운티의 스프링필드에서 28일 대형 유조차 전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덜레스 공항 인근에서 또다시 디젤을 가득 실은 유조차의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2012-08-31]워싱턴 DC 운전자 사고율 ‘최악’
워싱턴 DC 운전자들이 전국 평균의 두 배에 해당하는 높은 사고율을 가진 최악의 운전 실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회사 ‘올스테이트’가 2009년과 2010년의 고객 운전…
[2012-08-30]리치몬드-버지니아 비치에 프로 스포츠팀 생기나
버지니아 비치와 리치몬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 스포츠팀이 생길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소재 대형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컴캐스트-스펙테이코사 관계자들은 29일 버지니아 비…
[2012-08-30]학생 특별 예방 접종 실시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내 4개 보건소(Health clinic)가 내달 4일 신학기 개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특별 예방접종 시간을 마련했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들 보…
[2012-08-30]유조차 전복으로 운전자 사망
버지니아 스프링 필드 인근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 선상에서 유조차가 전복돼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은 29일 새벽 2시15분경 신고를 받고…
[2012-08-30]MD 은행들 상반기 수익 많이 거둬
메릴랜드 지역 은행들이 올 상반기에 대출과 예금으로 이익을 두 배 이상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FDIC에 가입된 81개 은행이 올 상반기 8,…
[2012-08-30]DC 다운타운에 새 주민 몰린다
워싱턴 DC의 다운타운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10년새 워싱턴DC에 새로 이주한 약 3만 명의 주민 중 62%…
[2012-08-29]체사픽 베이 교량 긴급 안전점검
이번 주말 대규모 여행객이 몰리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메릴랜드 체사픽 베이 교량이 갑자기 흔들려 안전성이 우려되고 있다. 메릴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체사픽…
[2012-08-29]훼어팩스 카운티 성폭력 3년째 감소
지난 3년 동안 훼어팩스 카운티의 성폭력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11년 성폭력 범죄는 251건으로 2010년 320건에 비해 많이…
[2012-08-29]술김에 전기 끊어 닭 7만마리 폐사
위코미코 카운티에서 21세의 남성이 양계장에 무단 침입해 닭 7만 마리를 폐사시킨 것과 관련, 입건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서 자슈아 셀턴 씨는 술에 취해 양계장에 들어가 전원…
[2012-08-29]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못받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민 중 약 100여만명을 비롯해 미 전국에서 약 1,900만명이 초고속 인터넷(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
[2012-08-28]비엔나 교회, 카운티 상대 소송 제기
비엔나 소재 굿-셰퍼드 연합 감리교회가 훼어팩스 카운티 당국이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카운티 당국을 상대로 지난 18일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의 …
[2012-08-28]지방법원 사상 첫 흑인여성 판사 탄생
몽고메리 카운티 사상 첫 흑인 여성 판사가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칼라 스미스(Karla Smith. 42) 판사로, 그는 1997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검사로 법조…
[2012-08-28]신학기 등록학생 수 사상 최고
신학기 개학을 맞아 워싱턴 메트로 지역 각 교육청에 등록한 학생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DC의 경우 이번 학기에 등록한 학생 수는 공립학교 4만5,000명과…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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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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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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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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