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도박장 자발적 출입 금지 프로그램(Voluntary Exclusion Program)에 가입한 도박 중독자가 100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
[2012-07-13]올해 버지니아의 복숭아 시즌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복숭아 시즌은 일반적으로 주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해 노동절까지 이어지나 올해는 온화한 기후와 최근 무더운 날씨…
[2012-07-13]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 한달새 난폭 운전 등 교통 위반 운전자 2,000명이 경찰로부터 티켓을 받았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달 15일 난폭운전 추방 캠페인인 ‘HEA…
[2012-07-13]워싱턴 DC와 버지니아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최저 생계 임금(living wage) 수준이 시간당 12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생계 임금은 해당 지역에서 의식주 …
[2012-07-10]지난주 29일 폭풍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뒀던 음식이 모두 상했을지라도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길이 없어 보인다. 정전 복구가 지연돼 수많은 가정에…
[2012-07-08]60대 중반 여성이 고교 졸업 자격증에 해당하는 GED 검정고시에 합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64세의 메릴랜드 워커스빌 거주의 다이애나 버트 씨는 10학년을 마친 뒤 가정…
[2012-07-08]아파트 단지에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이를 알려 대피하도록 도운 10대 소년이 있어 화제다. 11세의 라일턴 토마스 군은 5일 저녁 아이젠하워 서클 1300블록에 소재한 웃…
[2012-07-08]연일 체감 온도가 100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자 워싱턴 일원 곳곳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임시 수용 시설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워싱턴 DC를 비롯해 메릴랜드와 버지니…
[2012-07-06]메릴랜드의 헤이거스타운에 외국 항공기 수리업체가 세워진다. 이탈리아의 맥에어 항공 그룹(Mecaer Aviation Group of Borgomanero)사가 오는 8월 30…
[2012-07-06]버지니아 비치 당국이 여름철 해변 지역을 대상으로 애완 동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의회는 애완 동물을 방치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하는 해변 이용객들에게 동물 관리 담당…
[2012-07-06]폭풍으로 단전된 전기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파견된 여성 전기공이 작업 중 차량 충돌 사고로 숨졌다. 라우든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밀튼에 거주하는 재클린…
[2012-07-06]낮 최고 기온이 화씨 100도에 가까운 찜통 더위가 계속되자 메릴랜드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주 보건국은 오늘(5일) 주 전역을 대상으로 폭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2-07-05]VA 청소기 업체 100대 한정 판매 나서 버지니아 섄틸리에 위치한 진공 청소기 판매업체가 100만달러 짜리 황금 진공청소기 100대를 한정 판매한다는 광고를 내 놔 화제가…
[2012-07-04]폴스 처치 수도관리 당국이 타이슨스 코너, 비엔나, 던 로링 지역에 내렸던 식수 경계령을 3일 해제했다. 당국은 마시거나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수돗물을 더 이상 끓일 필요가 없…
[2012-07-04]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워싱턴 일원 병원의 혈액이 크게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 버지니아의 스털링에 소재한 이노바 보건 시스템(Inova Health System, IHS)의…
[2012-07-04]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엘리콧시티 소재 ‘타운 앤드 컨츄리 아파트’의 주인이 바뀌었다. 뉴욕주에 본사를 둔 홈 프라퍼티사는 타운 앤드 컨츄리 블러바드를 따라 1,350 유닛을 …
[2012-07-04]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의 전기료가 인하됐다. 도미니언 측은 1일부터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연료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부과하고 있는 요금 부분을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요금 …
[2012-07-03]폭풍 피해 복구 작업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공무원들의 경우 임시 휴가가 오늘(3일) 하루 더 연장됐다. 연방 인사처는 직원들이 자의에 따라 이날 휴가를 내거나…
[2012-07-03]계속되는 폭염으로 메릴랜드 지역에서 두 명의 열사병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국은 몽고메리와 와이코미코 카운티, 볼티모어에서 각각 한 명의 남성이 숨졌다고 말했다. 와이코미…
[2012-07-03]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제정하거나 개정한 신규 법 수백 개가 내달부터 발효된다. 이들 법들을 보면 교통 법규, 환경 보호, 총기 규제, 주류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월 …
[2012-07-02]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