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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버에 콜럼버스 대륙 탐험선 복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5세기 대륙 탐험에 사용했던 배들이 복원돼 리치몬드의 제임스 리버에 전시되고 있다. 배 복원 사업을 지원한 콜럼버스 재단에 따르면 배 ‘니나’와 ‘핀터…
[2012-05-26]버지니아 비치, 공원 벤치 관리 우수 도시
버지니아 비치 시가 전국 40개 대도시 중 7번째로 공원 벤치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비영리 단체인 공유지 보호기관(Trust for Public Land, …
[2012-05-26]실시간 교통 정보 시스템 대폭 개선
버지니아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511 교통 정보 제공 시스템’이 최신 기술 도입으로 질적으로 향상됐다. 주 교통부에 따르면 셀…
[2012-05-25]공사장 인부, 작업 중 천장 무너져 부상
공사장에서 목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인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오전 8시께 버지니아 에논(Enon) 지역의 한 건축 공사장에서 천장 합…
[2012-05-25]경찰, “도로변 차량서 신생아 받아냈어요”
교통 체증으로 미처 병원에 도착할 수 없었던 임산부를 도와 신생아를 탄생시킨 경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의 스티브 트로이아노 경찰은 23일 퇴근 시간대로 도…
[2012-05-25]주민 투표 대비 지지 확대 나서
불법 체류 대학생도 합법적인 주 거주자에 준하는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드림법의 시행 여부를 주민 투표로 결정하자는 안에 대한 법정 소송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가운데 법…
[2012-05-24]VA 베트남계 태권도사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기소
버지니아 버크와 스프링필드에서 활동해 온 베트남계 태권도 사범이 수년간 2명의 미성년 여제자들을 성추행하고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2012-05-24]사회 복지 서비스 대폭 삭감
훼어팩스 카운티의 사회 복지 서비스 부문 예산이 크게 부족해지고 있어 해당 수혜자들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복지 서비스 부문의 주요 담당 기관 중 하나인 ‘훼어…
[2012-05-23]몽고메리 카운티, 교직원 임금 인상 합의
몽고메리 카운티의 교직원 임금이 오는 7월 1일부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교원 노조와 교육위원회는 21일 교직원 임금을 평균 3.4%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다. 카운…
[2012-05-23]자동차 고유 번호판 금지 문구 지정
메릴랜드에서 자동차 소유자가 자신만의 고유 번호판을 갖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나 숫자가 일부 제한된다. 메릴랜드 자동차 관리국(MVA)은 단어, 알파벳-숫자 조합 등…
[2012-05-23]초등학교 선생님 은혜 감사 거액 기부
고교나 대학졸업생이 출신 학교에 거액의 돈을 기부하는 사례는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도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못해 이 같은 거액 기부를 한 졸업생이 있어 화제가…
[2012-05-23]워싱턴지역 4개교 100위권 들어
전국 고교 평가 순위에서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등 3개 지역 학교 중 4개교가 100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와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
[2012-05-22]버지니아, 수학 SOL 시험 더욱 어려워져
버지니아주의 수학 학력평가가 예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버지니아주 교육청에 따르면지난 주부터 주 전역에서 시작된 수학 표준 학력 시험에서는 기본적 산술능력과 암기력만을 평가하는…
[2012-05-22]현역 군인 및 가족, 박물관 무료 입장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국 상당수의 박물관들이 오는 9월 3일 노동절까지 현역 군인과 가족 관람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버지니아의 경우 마틴…
[2012-05-22]스미소니언 박물관, 인간 게놈 전시장 설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인간 유전자 게놈 전시장이 마련된다. 게놈 전시장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설치되는 것은 처음이며 ‘라이프 기술사(Life Technologies Co…
[2012-05-22]약품 개발 임상 실험, 지역 경제에 도움 커
메릴랜드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약품 개발 임상 실험이 의외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메릴랜드 일자리 중 8만1천개…
[2012-05-22]알렉산드리아 재개발 계획 물의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시의 ‘보어가드 스몰 지역 재개발 계획(Beauregard Small Area Plan, BSAP)’이 홍보 부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대형 아파트 단…
[2012-05-21]여름철 델라웨어 비치행 버스 노선 개설
여름철이 다가온 가운데 해변 피서객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워싱턴 DC와 델라웨어 비치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개설된다. 이날부터 주말마다 DC의 듀퐁 서클과 유니언 스테이…
[2012-05-21]‘헨리 브라운’의 노예탈출기 노상 표지판 건립
스스로 박스 속에 몸을 감춰 화물로 타 지역에 보내져 자유의 몸이 됐던 흑인 노예의 기막힌 사연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이 세워져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 역사 자료국은 지난…
[2012-05-21]포토맥 강, 보호 대상 하천 1순위
포토맥 강이 전국에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하천으로 지목됐다. 전국 하천 보호 기관인 아메리칸 강(American Rivers, AR)이 15일 발표…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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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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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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