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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 보행자 사망자 줄어
워싱턴 DC에서 지난 2년 내 보행자 교통 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DC 경찰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기간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한 보행자 사…
[2010-12-07]노인 상대 사기 행각 잇달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 행각이 고개를 들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주 동안 프랭코니아 지역에서 도와주겠다고 노인들에게 접근한 뒤…
[2010-12-04]버지니아텍 총격사건 소송 가속도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7년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이 2009년 대학 당국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냈으나 법원 심리 지연의 주요인이었던 대학 총장 등의 피…
[2010-12-03]교통위반 티켓 규정 바뀐다
메릴랜드에서 발행된 교통 위반 티켓과 관련된 신규 규정 3가지가 내년 1월 발효된다. 현재 운전자들이 티켓을 받을 경우 재판 날짜가 자동으로 기재되나 앞으로는 이 규정이 폐지…
[2010-12-03]나룻배 승객 14명 긴급 구조
포토맥 강의 풀레스빌과 리스버그 사이를 오가는 나룻배(White’s Ferry)가 물에 떠다니는 나무 조각 더미에 갇혀 14명이 긴급 구조돼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
[2010-12-03]CVS 직원, 시장 당선자 크레딧 카드 훔쳐
상가 여직원이 가게를 찾았던 워싱턴 DC 시장 당선자 빈센트 그레이 시 의회 의장의 크레딧 카드를 훔쳐 사용하다 들통나 체포됐다. CVS에서 근무하는 22세의 이 여직원은 추…
[2010-12-03]“건강보험 구입 의무화 합헌”
연방 정부 건강 보험 개혁법(건보법)에 대한 위헌 소송이 미시간에 이어 버지니아에서도 기각됐다. 린치버그에 소재한 연방 지방법원의 노만 문 판사가 리버티 대학(Liberty …
[2010-12-02]장기 실업 보험 혜택 종료 위기
연방 의회가 장기 실업자들의 보험 혜택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버지니아 주민 수만 명이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의회가 혜택을 연장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연…
[2010-12-02]60대 남성, 주택융자 사기로 기소
버지니아 남성이 주택 융자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버지니아 비치에 거주하는 67세의 이 남성은 주택 융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싱턴 일원의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사…
[2010-12-02]쉐난도 텔레커뮤니케이션 케이블 채널 추가
버지니아의 쉐난도 텔레커뮤니케이션(Shenandoah Telecommunications)이 웨스트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각각 소재한 두 케이블 채널을 인수하게 됐다. 쉐난도 텔레…
[2010-12-02]PG카운티 경찰 부패 심각
3명 체포 이어 경찰 46명 행정조치 음주운전, 폭력, 마약 소지, 강간 혐의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PG) 경찰들의 부정부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FBI…
[2010-11-30]훼어팩스 카운티 일자리 크게 늘어
훼어팩스 카운티에 최근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제 개발 당국은 현재 일자리 약 1천 개 창출을 목표로 36개 사업체들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
[2010-11-30]인터카운티 커넥터, 올해 말 첫 구간 개통
메릴랜드를 가로지르게 될 고속도로로 건설 공사가 한창인 인터카운티 커넥터(InterCounty Connector)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첫 구간 개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0-11-30]시위자 마스크 착용 금지안 논란
워싱턴 DC 의회가 가두 시위 시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DC 의회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법안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위…
[2010-11-30]7세 남아 형이 쏜 총에 사망
아버지와 형을 따라 사냥에 나섰던 7세 남자 아이가 형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지니아 수렵국 대변인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27일 넬슨 카운티에…
[2010-11-30]VA 의회 내년 1월 정기 회기 앞서 불체자 강경 단속 …
버지니아 주 의회가 내년 1월 정기 의회에서 애리조나주 이민법과 같은 이민 개혁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 정기 의회를 앞두고 버지니아 정가에서는 이미 애리…
[2010-11-29]UVA, 학부생 1,400명 증원 추진
버지니아 대학(UVA)이 학생 정원을 늘리는 안을 검토 중이다. 테레사 설리반 대학 총장은 최근 학부생 1,400명, 대학원생 100명을 증가시키는 안을 밥 맥도넬 주지사의 …
[2010-11-29]수백 대 차량 파손 범인 일당 검거
메릴랜드에서 ‘공기총(BB gun)’으로 차량을 수 백 차례 파손해 온 3인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주말 20세 남성과 16세 청소년 등…
[2010-11-29]VA 사슴 충돌사고 크게 늘 듯
올해 버지니아에서 차량과 사슴이 충돌하는 사고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자동차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
[2010-11-29]대학 조기입학제 선호 급증
일부 학생들에게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4년 전 조기 입학 시스템을 폐지했던 버지니아대학(UVA)이 2012년부터는 신입생을 다시 일찍 받기로 결정했다. 대학 당국은 지난…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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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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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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