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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줄 옥외 설치 허용 법안 검토
버지니아에 이어 메릴랜드에서도 빨래를 옥외에 내다 말릴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법은 현재 주 하원 소속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
[2010-02-05]부유 촌 주택가서 섹스 파티 열다 경고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섹스 파티를 열다 지역 개발 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 남성은 워싱턴 DC 교외의 부촌인 베데스다에 주택을 하나 임대해 섹스 파티를 열어 …
[2010-02-05]우체국, 개인 우편함 관리 당부
북버지니아 우체국이 이번 주말 폭설에 대비해 배달부 안전과 개인 우편함 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체국은 4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개인 우편함 주변의 눈이…
[2010-02-05]헌법 개정 여부 주민 투표 실시
메릴랜드 주가 헌법 개정 여부를 결정할 주민 투표을 올해 실시한다. 주 법에 따르면 매 20년마다 헌법 개정을 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주민들에게 묻도록 되어 있으며 바로 올해가…
[2010-02-04]주 하원, 사형 선고 범위 확대 법안 통과
경찰 등 법 집행 기관원들을 살해한 살인범이나 살인 공범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 하원에서 의결됐다. 주 하원은 3일 이 법안을 74 대 24…
[2010-02-04]MD, 히스패닉 인구 급증
메릴랜드의 히스패닉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연방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히스패닉 인구는 2000년 센서스 이래 65% 이상 늘었다. 2000년 히스패닉 인…
[2010-02-04]학생 폭발물 위협 시 학부모 금전 책임
최근 교내 폭발물 위협에 시달리던 메릴랜드의 앨러게니 카운티 당국이 자녀들이 폭발물을 이용해 위협을 가한 경우 부모들에게 금전적인 책임을 물리겠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10-02-04]VA 로턴에 떨어진 운석 뒤늦게 소유권 분쟁 소동
지난달 18일 버지니아의 로턴 지역에 떨어진 운석을 놓고 소유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해가 막 떨어진 직후 하늘에서 불덩이 모양으로 목격되기도 한 테니스 공 만한 이 …
[2010-02-04]“일자리 창출 법안 마련 주력”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2일 연두 교서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 안을 재차 강조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주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서 한 이날 연설에서 경기 불황을 극…
[2010-02-03]노인 고용 촉진 지원금 늘어
버지니아 주정부가 노인 고용 촉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연방 정부로부터 1백여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받았다. 연방 노동부는 이번 지원금은 55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직…
[2010-02-02]이스턴 애비뉴 교량 10월까지 폐쇄
워싱턴 DC의 이스턴 애비뉴 교량이 오는 10월까지 폐쇄된다. DC 교통부는 1일 케닐워스 애비뉴로 연결되는 이 교량을 보수 작업으로 폐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폐쇄 조치…
[2010-02-02]전기차 충전소 설치안 검토
워싱턴 DC 정부가 전기차 충전소 설치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C 교통부 대변인은 정부 차량용으로 전기차를 구입하고 이들 차량 유지에 필요한 기간 시설을 구축하는 방…
[2010-02-02]해리슨버그 철로 폭파 용의자 검거
지난 28일 발생한 제임스 매디슨 대학 인근의 철로 폭파 사건과 관련, 해리슨버그에 거주하는 두 명의 남성이 검거됐다. 해리슨버그 소방국에 따르면 주말에 체포된 이들은 각각 …
[2010-02-02]고속 철도 건설 연방 지원금 확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연방 정부로부터 고속 철도 건설 재원으로 각각 수천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연방 정부는 이들 지역의 고속 철도 보수 및 신규 건설을 위해 버지니아에 7,5…
[2010-01-30]PG 카운티 경찰, 첨단 운전면허 스캐너 도입
그동안 물건을 살 때 주로 보던 스캐너를 머지 않아 교통 단속 현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국은 첨단 운전면허증 스캐너를 도입, 교통 단속에…
[2010-01-30]메트로 3월부터 한시적 요금 인상
메트로 요금이 오는 3월부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센트 인상된다. 메트로 이사회가 승인한 이번 인상안은 전철과 버스는 물론 메트로액세스(MetroAccess) 서비스에도 …
[2010-01-29]VA 교육 예산 삭감 시 수천 명 감원 불가피
버지니아 주정부 예산이 삭감될 경우 교육 각 부분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교육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들 교육계 관계자들은 주정부 예산 삭감 제안…
[2010-01-29]메트로, 강력 범죄 사건 증가
메트로에서 강력 범죄 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트로 경찰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 사이 총 1,791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고 말…
[2010-01-29]노폭 지역서 철로 폭발
철로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버지니아에서 발생했다. 28일 오전 6시 30분께 제임스 메디슨 대학 인근을 지나는 철도 선로에서 작은 폭발물이 터진 것. 이번 사고로 철…
[2010-01-29]동성애 결혼 반대 촉구
볼티모어 카운티 출신의 주하원 의원이 법사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8일 일부 주나 카운티에서 동성애 결혼을…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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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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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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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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