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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축구대표선수 2명 ‘망명’
쿠바 축구 대표팀 선수 2명이 숙소인 크리스탈 시티의 호텔을 이탈해 잠적, 망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두 명은 지난 10일 숙소인 크리스탈 시티의 더블 트리 호텔에서 …
[2008-10-13]인종차별 글 쓴 공화 선거운동 간부 해임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신문에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경우 예상되는 내각 멤버들을 조롱하는 투의 ‘인종차별적’ 위험이 있는 칼럼을 기고한 …
[2008-10-13]알링턴 유명 샤핑센터 2시간 정전 사태
‘펜타곤 시티 패션 센터’에 지난 10일 저녁 한때 정전 사태가 발생,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170개 점포가 들어 있는 알링턴 카운티의 이 샤핑 센터는 이날 저녁 7시 전기가…
[2008-10-13]강도 빈발 아담스 모건 일대 순찰 강화
DC 경찰은 최근 노상 강도 등 강력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아담스 모건 일대에 대한 대규모 범죄 소탕 작전에 들어갔다. 경찰은 지난 주말부터 DC의 대표적 야간 유흥지역이 이 …
[2008-10-13]DC인접 인기지역 학생수 증가
경제침체 속 외곽 이주 줄고 사립교서 전학 늘어 훼어팩스·몽고메리·알링턴 등 “눌러 살기” 워싱턴 지역 중 DC 인접 인기 거주지역의 새 학년도 학생 수가 크게 늘고 있…
[2008-10-11]IMF.월드뱅크 일대 10~11일 교통 통제
이번 주말 워싱턴 DC의 국제통화기금(IMF)과 월드뱅크 일대 도로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DC 경찰국은 국제통화기금 연례 미팅이 10~11일 열리게 됨에 따라 낮 12시30분부…
[2008-10-11]MD·VA 재정적자 전국 10·11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둘 모두 재정 자립이 매우 어려운 주로 꼽히는 불명예를 당했다. ‘비즈니스 위크’ 잡지는 최근의 금융위기와 관련, 가장 타격을 입을 주 20개를 뽑으며 메…
[2008-10-11]메트로 강력범죄 급증... 작년 건수 육박
메트로 지하철.버스와 관련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메트로 당국은 올 들어 9월말까지 메트로 지하철 객차와 버스, 각 역과 정류장 등지에서 발생한 범죄 가운데 강도, 폭력, 차…
[2008-10-11]알링턴 카운티도 신규 공무원 채용 동결
알링턴 카운티가 1,000만 달러로 예상되는 재정 적자 보전을 위해 공무원 신규 채용을 동결하는 등 예산 삭감을 단행키로 했다. 론 칼리 카운티 매니저는 10일 카운티 공무원들…
[2008-10-11]케네디 전 대통령 요트, 보트쇼 매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생전에 타던 세일보트가 이번 주말 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 세일보트 쇼’에 매물로 나온다. 케네디 대통령이 ‘물 위의 백악관’이라고 불렀던 ‘매너…
[2008-10-11]케네디 전 대통령 요트, 보트쇼 매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생전에 타던 세일보트가 이번 주말 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 세일보트 쇼’에 매물로 나온다. 케네디 대통령이 ‘물 위의 백악관’이라고 불렀던 ‘매너…
[2008-10-11]VA 공무원 570명 감원
버지니아 주 정부가 600명에 가까운 공무원을 감원하고, 일부 교도소까지 폐쇄하는 초긴축 재정을 운영한다. 팀 케인 주지사는 9일 그 동안 주 정부 산하 각 부서 및 기관별로 …
[2008-10-10]“VA 등 6개 접전주 투표시설 태부족”
11월4일 대선의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개 접전지역 주 내 소수인종이 많은 선거구의 경우 투표소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2008-10-10]윌슨·클래런던 Blvd 10대‘우수거리’에
알링턴의 윌슨 불러바드와 클래런던 불러바드가 미국 내 10대 우수 거리에 선정됐다. 전미 도시계획협회는 자체 선정 올해의 전국 10대 우수 거리에 이들 두 거리를 포함시키는 한…
[2008-10-10]V텍, 연방 카운슬링 지원 265만불 획득
버지니아텍이 작년의 총기난사 참사 후유증 극복을 위한 상담 비용으로 265만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받게 됐다. 릭 바우처 연방 하원의원은 9일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텍 캠퍼스를 …
[2008-10-10]버라이전, 광케이블 TV·인터넷 서비스
버라이전의 광케이블을 이용한 FiOS TV와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DC에서도 실시된다. 시 케이블 TV국과 버라이전 사는 15년간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계약에 합…
[2008-10-10]입 막기 위한 계획 살인인가
입을 막기 위한 살인인가? 7일 오전 랜도버에서 총에 맞아 숨진 바비 에넬스(22) 씨는 다음 달 열릴 유명 대중음악 엔지니어 살해 용의자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이어서 경…
[2008-10-09]VA 지사실 140만 달러 삭감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지사실 예산 140만 달러 삭감을 선언했다. 재정 적자 보전을 위해 주 정부가 산하 각 부서별 지출 삭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케인 지사는 8일 지사실…
[2008-10-09]VA 고교생 81% ‘제때 졸업’
버지니아에서 지난해 졸업한 고교생중 제때 졸업한 학생의 비율은 80%를 약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발표된 버지니아 교육부의보고서에 따르면 2008학년도에 4년만에 제때 …
[2008-10-09]버지니아 표심 오바마 쪽으로 급선회
올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전략지역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버지니아에서 양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역전되고 격차도 상당 폭 벌어지고 있다. …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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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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