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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흑백평등 요원하다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1948년 미군내 흑인 차별을 철폐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지 6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4성장군의 지위에 오른 흑인은 불과 10명 뿐이었다. 특히 지난 5…
[2008-07-24]MD 전면금연법 영업피해 미미
메릴랜드의 전면 금연법이 술집이나 레스토랑 등의 영업에 별다른 악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가 레스토랑이나 술집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하는 전면 금연법…
[2008-07-24]세금 횡령사건 주범 조카에 6년반 형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고액 DC 세금 횡령 사건 재판에서 용의자에 대한 첫 선고가 내려졌다. DC 연방 지방법원은 23일 이 사건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리카르도 …
[2008-07-24]레드라인 정비공사...지체 불가피
메트로 지하철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레드 라인이 철로 재정비 공사로 장기간 지연 운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메트로 측은 레드 라인의 대대적 개선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2008-07-24]훼어팩스도‘주4일 근무’
하워드 카운티에 이어 훼어팩스 카운티도 공무원들의 ‘주 4일 근무’가 검토되고 있다. 제럴드 하일랜드 카운티 수퍼바이저(사진.마운트 버넌 디스트릭)는 21일 전통적인 주 5일,…
[2008-07-23]‘벌집’주택 영업에 징역형
앞으로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하숙 영업을 하거나 규정을 어기고 방세를 놓다가는 징역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도시계획법 및…
[2008-07-23]VA 젊은 유권자‘정치 관심 높아’
올해 11월에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버지니아주내 젊은 층들이 대거 유권자 등록을 하고 있다.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18~25세 사이의 젊은 유권자들이 지난해보다 10%나…
[2008-07-22]북VA 지역 소화전 나사 절도범 기승
북버지니아 지역을 포함 전국적으로 소화전 나사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방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불을 끌 때 소방당국이 호스를 대 사용하는 소화전의 나사는 동으로 된 것으로…
[2008-07-22]알링턴 버스 운전사들 파업
알링턴 카운티의 메트로 버스 운전사들이 2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카운티 트랜짓 당국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하는 메트로 버스 운전자들은 48명으로 이들은 전미 공무원 노조 소속…
[2008-07-22]훼어팩스 정신건강 질환자 보건 수혜율 낮아
훼어팩스 카운티내 정신건강 질환자들의 메디케이드 수혜율이 주내 다른 주들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훼어팩스 카운티내 정신건강 질환자들의…
[2008-07-22]올여름 북VA 대형 도로공사로 곳곳서 교통 통제
덥고 짜증나는 여름. 올해 북버지니아 지역 주민들은 더위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벌어지는 대형 도로 공사로 더욱 짜증나는 여름을 맞을 전망이다.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굵직굵직…
[2008-07-21]알링턴 거주지 만족도 ‘최고’
내가 사는 곳은 얼마나 내 마음에 드는가. 워싱턴 지역에서는 알링턴 카운티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만족도가 특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2008 거주…
[2008-07-21]훼어팩스, 주택 프로그램 지원자 급증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주택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카운티의 주택 지원 프로그램들인 섹션 8 바우처나 공공주택 프로그램, 카운티 임대 프로그램 지원요청…
[2008-07-21]알링턴, 방 세 합법화...한 집 2세대까지
앞으로 알링턴에서는 합법적으로 방을 세줄 수 있게 됐다. 카운티 이사회는 19일 단독주택 소유자들이 별도의 추가 공간을 만들어 최고 2세대까지 세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
[2008-07-21]달리기 대회 참가 60대 숨져
무더위 속에서 달리기 대회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응급구조대는 19일 열린 2,000명 이상이 참가한 락빌 5마일 달리기 대회에 출전했…
[2008-07-21]트리니다드 동네에 검문소 재설치
DC 경찰이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노스이스트의 트리니다드 동네에 다시 검문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19일 오전 수 분 간격으로 여러 건의 총격 등 강력사건이 발생, 13세 …
[2008-07-21]DC 권총 등록 17일 시작
DC의 권총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됐다. DC에서는 지난 32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법에 의해 개인의 권총 소지는 원천적으로 금지됐으나 지난번 대법원의 위헌 판…
[2008-07-18]MD 콜럼비아, 9월까지 서머 페스티벌
콜럼비아시의 자치기구인 콜럼비아협회는 ‘2008 레이크프론트 서머 페스티벌(Lakefront Summer Festival)’을 열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콜럼비아 타운…
[2008-07-18]잉여금 고작 540만불...재정압박 현실화
지난 6월30일로 마감된 버지니아의 2007 회계연도 잉여금이 54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액 규모 172억 달러의 2007 회계연도 예산 가운데 1만분의 …
[2008-07-18]DC 주차료 견딜만 하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워싱턴 DC는 그러나 다른 국제도시는 물론 미국 내 다른 대도시보다 주차료가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DC의 하루 종일 주차료는 중간값 기준으로 14…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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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5/29/20250529173639685.jpg)
[인터뷰] “피아노와 함께 쌓아온 반세기…사… - 27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용종, 꼭 제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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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가구당 매달 내는 돈은…
오피니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흰 연기 와 붉은 어보(御寶), 고종의 편지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두 장의 손 편지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대홍수의 광경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세계 최대 채권국
-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풋낯과 너나들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지사별 뉴스
추방위기 한인여대생 구금금지 연장
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를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린 컬럼비아대 한인 재학생 정윤서씨에 대한 구금금지 임시 명령이 연장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
뉴저지 예비선거 조기투표 6월3~8일 실시
불우아동돕기기금 7만3천달러 조성
지난 27일 열린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결식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 입상자들. 둘째 줄 오른쪽서 네 번째가 김남숙 회장.글로벌 어린…
MD 가구당 매달 내는 돈은…
한국 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호남권은 일제히 오르면…
[부고] 김한일 한인회장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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