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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폭우로 정전 등 피해
31일 오후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볼티모어, 앤아룬델, 하포드 및 캘버트 카운티의 1만4,000여 가구가 일시 정전됐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클린턴-브랜디와인 지…
[2008-06-02]길모어, 연방상원의원 공화 후보에
짐 길모어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 티켓을 가까스로 획득했다. 길모어 전 주지사는 31일 1만378명이 투표한 가운데 실시된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경…
[2008-06-02]9시간 만에 총격 등으로 7명 사망
지난달 30일과 31일 사이 9시간 만에 7명이 총격등으로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유형도 길거리에서의 총격, 경찰에 의한 사살, 주사위 게임하다 언쟁중 총격 살인등 다…
[2008-06-02]범죄사용 총기 절반 타주에서 밀반입
메릴랜드에서 범죄에 사용된 총기의 절반가량이 타주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주류·담배·총기·폭발물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범죄에 사용된 총기 중 타주에서…
[2008-06-02]북VA,‘부패와의 전쟁’ 선포
북버지니아 지역 각 정부 기관의 부정부패를 감사하기 위한 별도 기구가 설치된다. FBI를 비롯, 감사원 등 총 10개 연방기관이 합동으로 구성하는 이 기구는 북버지니아 지역의 …
[2008-05-30]자전거 의무등록제 폐지
DC 시정부는 6월 1일부터 그동안 의무화 되어있던 자전거나 스쿠터 등의 소형 바이크 등록제도를 폐지한다. 그동안 DC에서는 도난 방지를 위해 자전거 등을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
[2008-05-30]혈액검사 없이 결혼증명 발급
DC 시의회는 결혼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 매독 등의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혈액검사를 요구하던 종전 법을 폐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오히려 혈액 검사…
[2008-05-30]성범죄 전력 교사 두 번 다시 교단 못 서
버지니아에서는 앞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전력이 있는 교사는 두 번 다시 교단에 설 수 없게 된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관련법은 교사가 어린이 대상 성범죄나 마약 …
[2008-05-30]윌슨 브리지 주변 주말 체증 예상
우드로 윌슨 브리지 주변 벨트웨이가 이번 주말 새 교량 개통에 따른 차선 변경 공사로 큰 혼잡이 예상된다. 공사는 30일 밤 9시부터 시작돼 6월1일 오후 1시까지 계속될 예정…
[2008-05-30]워싱턴 지역 개인 파산 신청 급증
신 파산법 제정 이후 주춤하던 개인 파산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하락과 경제 침체로 부채 부담에 시달리는 서민들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강화된 파산 규정에도 불구하고 일단…
[2008-05-29]VA, 2년만에사형 집행 재개
버지니아에서 2년만에 사형집행이 재개됐다. 주 교정당국은 27일 밤 편의점 주인 살해범 케빈 그린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린 씨의 사형 집행은 독극물을 주사하는 사형 …
[2008-05-29]사망사고 음주운전자에 10년 중형
사망사고를 낸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하워드 카운티 순회법원은 28일 술에 만취해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일으켜 해병 소속 군인 1명과 그의 여자 친구를…
[2008-05-29]새 축구장 건설에 1억5천만불 지원 검토
DC 시의회가 DC 유나이티드의 새 축구 경기장 건설에 거액 보조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시의원 3명은 27일 구단이 애나코스티아 강 건너편 파플러 포인트에 새 구장을 건설할…
[2008-05-29]‘막가파’경찰간부 45년 형
가구 배달원을 쏴 숨지게 한 전직 경찰 간부에게 4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순회법원은 27일 카운티 경찰 고위직과 국토안보 관련 부서 부국장을 역임한 키스…
[2008-05-28]폭등 개스값... 대중교통도 위협
개스값 폭등 여파로 워싱턴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수용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개솔린 가격이 4달러 대에 들어서면서 외곽 지…
[2008-05-28]2개 너싱홈 요주의 시설 명단에
메릴랜드의 너싱홈 두 군데가 전국적으로 서비스와 관리가 취약한 요주의 너싱홈 명단에 포함됐다.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는 전국의 너싱홈 운영실태를 조사, 131개를 ‘주의 …
[2008-05-28]미터기 미부착 택시에 경고장 대거 발부
이달 1일부터 택시요금 미터제를 시행하고 있는 DC 교통 당국이 미터기 미부착 택시에 대한 단속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 당국은 지난 1일 이후 미터기 미부착 택시를 600대 이…
[2008-05-28]I-270 북부구간 유료화 검토
벨트웨이와 I-395 및 I-95 버지니아 구간의 유료 급행차선 도입에 이어 메릴랜드의 I-270 고속도로와 벨트웨이 일부 구간을 유효화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메릴랜드 …
[2008-05-27]워싱턴에 또 모터사이클 물결
워싱턴이 다시 한 번 전국에서 모여 든 모터사이클에 점령당했다.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워싱턴 DC에는 35만 명의 `롤링썬더 모터사이클 족이 집결했다. 메모리얼 데이 하루 전…
[2008-05-27]크라이슬러 자동차, 맥아더 기념회에 10만불 기부
크라이슬러 자동차는 버지니아에 있는 2차 세계대전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추모관을 현대화하고 확대 하는데 사용 하도록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크라이슬러 자동…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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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풋낯과 너나들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 임석훈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브레인 게인’ 대통령을 보고 싶다
정숙희 논설위원내 몸 안의 미세플라스틱
누구를 위한 군사퍼레이드?
-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
[삶과 문화] ‘빨리 달리기’보다 ‘같이 달린다’는 것
황의경 사회부 기자의료 안전망 vs 복지 남용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폭풍우 몰아치는 남 태평양에서
천상병 ‘강물’
지사별 뉴스
21대 한국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시작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전국 3,568개 사전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전 투표는 이…
[사 고]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8회 연례 콘서트
공항‘식품류 반입’검사 강화
여름방학 시작을 앞두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덜레스 등 미국 공항 입국시 식품류 반입 검사가 크게 강화된…
MD 한인여고생, 은메달‘탕탕’
트럼프, ‘50% EU 관세’ 6월1일→7월9일로 유예… “러 제재 확대 고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유럽연합(EU)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50% 관세’를 7월9일까지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SV 한미시니어봉사회 효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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