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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카운티 집단 방화 선고 연기
찰스 카운티 집단 방화사건 재판부가 선고를 연기했다. 연방 지법 로저 타이터스 판사는 14일 검찰과의 유죄 인정 조건부 사전 형량조정 과정에서 9년 10개월형으로 타협된 제레미…
[2005-06-15]메트로 오렌지 라인 열차에 사람 치어
14일 오후 3시30분께 메트로 지하철 미네소타 애비뉴 역에서 열차에 사람이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트로 측은 “오렌지 라인의 6량 연결 열차에 한 명이 치었다”고 발표했다.…
[2005-06-15]“아시안계 머리 좋다”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사진) 합격자중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학생이 32.32%로 백인계 52.93%에 이어 두 번 째로 많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히스패닉계 학생…
[2005-06-15]오늘 올들어 가장 덥다
DC 학교들이 수업을 조기 종료하는 등 폭염이 워싱턴 지역을 달구고 있다. 13일 워싱턴 지역은 상당수 지역이 90도를 넘어서는 등 불볕 더위를 보였다. 14일에는 95도 이상…
[2005-06-14]전국 교통당국자 모여 과속방지 논의
운전자들의 과속 방지 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 교통당국자 회합이 이번 주 DC에서 열린다. 주지사 협회의 하이웨이 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회합에서는 각 도로의 제한속도가 높아지…
[2005-06-14]조지 타운 DMV 2개월간 휴장
조지타운 DMV가 2개월간 문을 닫는다. DC 노스웨스트 32가와 M 스트릿 교차로에 있는 조지타운 DMV는 내부 수리 및 시설 확충을 위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휴장한다. …
[2005-06-14]레스턴, 타운 승격 논의 본격화
레스턴의 타운 승격 문제가 본격 논의된다. 레스턴 주민협회는 이번 주 중으로 레스턴을 타운으로 법인조직화하는 노력을 시작할 것인가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주민협회는 이를 위해…
[2005-06-14]머리스 회사 간 쇠고기 리콜
펜실베니아 레바논에 본부가 있는 육류가공회사 ‘머리스’가 자사 제품인 냉동 간 쇠고기 6만3,850 파운드 분량을 리콜 조치했다. 머리스 사는 해당 제품이 E. 콜리 바이러스 …
[2005-06-14]히스패닉 집소유 급증
워싱턴 지역 거주 히스패닉계의 주택 소유율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히스패닉들의 주택 소유율 증가속도에서 워싱턴-볼티모어 지역…
[2005-06-14]버지니아 선거전 개막
오는 14일 버지니아주에서는 11월 실시되는 주지사, 부지사, 법무장관, 주상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각 당 후보를 선출하는 공화·민주당 경선이 있다. 버지니아 공화 ·민주 경선…
[2005-06-12]워너 지사, 대통령 출마 행보 가시화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의 대통령 출마 행보가 가시화하고 있다. 워너 지사는 앨 고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당시 정치 특별보좌관을 지낸 모니카 딕슨을 고용했다. …
[2005-06-12]3개 공원 골프장 15일 무료 개장
북버지니아 공원기구(Nothern Virginia Regional Park authority)가 오는 15일(수요일) 알공키안(스털링), 브램블턴(애쉬번), 포힉 베이(로턴) 세…
[2005-06-12]레드라인 일부 구간 주말 보수 공사
메트로 지하철 레드라인 일부 구간이 보수공사로 이번 주말 지연 운행된다. 메트로 측은 10일 밤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보수공사를 실시, 레드라인의 실버 스프링-포리스트 글…
[2005-06-12]“아직은 거품 없다”
부동산 가격의 ‘거품’에 대한 경계론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은 아직 별다른 ‘거품 현상’이 없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돼 주목된다.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이코노…
[2005-06-10]I-95 HOT 차선 프레드릭스버그까지
벨트웨이의 훼어팩스 카운티 구간에 건설이 확정된 HOT 차선이 I-95의 프레드릭스버그 일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버지니아 주 정책자문기구는 프레드릭스버그 지역 도시계획 기구에…
[2005-06-10]하원 레이번 빌딩에 새벽 화재
연방 하원 레이번 빌딩에 9일 새벽 화재가 발생, 일시적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일대의 출근길 교통 혼잡을 빚었다. 화재는 이날 아침 6시께 횃불을 들고 옥상에서 작업하던 인부들…
[2005-06-10]메릴랜드 학생 성적 올랐다
메릴랜드 주 공립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주 교육부가 실시한 학력평가시험(Maryland School Assessments, MSA)에서 소수계의 약진에 힘입어 2년 연속 향상을 …
[2005-06-09]군기지 재배치 영향 평가 실시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 조치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 워싱턴 지역 지방정부들이 본격 예상되는 상황 분석 및 대책마련 작업에 나서고 있다. 워싱턴 지역 지방정부협의회는 2만5,0…
[2005-06-09]열차 감속운행 사흘째 계속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MARC와 VRE 열차의 감속 운행이 3일째 이어졌다. 철도회사 CSX는 8일에도 ‘혹서기 서행운행’ 규정을 적용, 오후 1시부터 각 열차의 감속 운행…
[2005-06-09]펜타곤서 비상사태 대비 훈련실시
펜타곤의 테러공격에 대비한 비상훈련이 8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펜타곤과 크리스탈 시티의 빌딩들이 공격을 받는 상황을 상정, 대피 및 응급 대처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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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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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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