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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런트 화력발전소 운명 오늘 결정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마이런트 화력발전소의 운명이 3일 결정된다. 알렉산드리아 순회법원은 이날 마이런트 측이 알렉산드리아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 알렉산…
[2005-06-03]“DC근로자 많이 번다”
워싱턴 DC의 근로자 평균 연봉이 미국 근로자 연평균 소득보다 10%, 볼티모어는 6%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면, 리치몬드는 전국 평균보다 0.4%가 낮은 것으로…
[2005-06-02]4월 실업률 전달과 같아
버지니아의 4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에서 머물렀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는 1일 지난 4월의 버지니아 실업률이 3.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 실업률과 같은 것으…
[2005-06-02]올여름 특급 허리케인 잦을 듯
1일로 대서양 여름철 태풍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잦은 허리케인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콜로라도 대학 기상학팀은 대서양의 수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태풍 발생…
[2005-06-02]암퇴치 대행진 위해 토요일 조기운행
메트로 지하철이 오는 4일 유방암퇴치 걷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메트로는 토요일의 경우 통상 7시부터 운행하나 8시부터 시작되는 대행진을 위해 …
[2005-06-02]펜티, DC시장 출마 공식 선언
애드리언 펜티 DC 시의원(4관구)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내년에 있을 DC 시장 선거에는 펜티 의원 외에 잭 에반스 시의원(2관구)과 린다 크랍…
[2005-06-02]DC 사무실 연간 운영비용 ‘1만달러’
워싱턴 DC가 올해 세계 113개 업무용 부동산 시장 가운데 4번째로 연간 운영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조사기관인 ‘DTZ 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DC는…
[2005-06-02]학생에 마약 판 고교 교사 체포
자신이 재직하는 학교 학생들에게 마약을 판 파렴치한 하이스쿨 교사가 체포됐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하몬드 하이스쿨 영어교사 프레드 데이비스(25) 씨를 마약 판매 등의 혐의로…
[2005-06-01]펜티, 시장 출마여부 오늘 발표
애드리언 펜티 DC 시의회 의원이 1일 시장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한다. 펜티 의원(4관구)는 이날 청소년기를 보낸 노스웨스트 본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인…
[2005-06-01]도착 열차 연결객차수 등 안내
31일부터 메트로 전철역 안내판에 도착 열차가 몇 량 연결형인지 알려주는 서비스가 재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열차 길이에 따라 어디에 서야할 지 몰라 우왕좌왕 하던 승객들의 불…
[2005-06-01]“군시설 재배치 재고해야”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국방부의 군기지 폐지 및 재배치 안의 재고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워너 지사는 31일 국방부가 이 문제를 신중하게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
[2005-06-01]메모리얼 데이 연휴 탈 워싱턴 인파 50만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50만 이상의 워싱턴 지역 주민이 장거리 여행에 나선다. 이들 여행객들로 27일 벌써 일부 도로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등 탈 워싱턴 행렬이 본격화 …
[2005-05-30]중산층 주택지원 프로그램 확충
알렉산드리아의 중산층 주택소유 지원 프로그램이 대폭 확충된다. 알렉산드리아 시의회는 27일 주민들의 장기주택융자금을 대폭 늘리는 안을 승인했다. 이 안에 따르면 세 들어 살던…
[2005-05-30]스쿨버스 사망 사고 형사처벌 없을 듯
어린이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달의 알링턴 스쿨버스 사고와 관련, 형사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주 검찰은 27일 “앞으로 특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현재로는…
[2005-05-30]최저임금도 안 준 용역업체 계약해지
종업원들에게 최저 임금을 지급치 않은 청소용역업체가 적발돼 카운티와의 용역계약이 취소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는 도서관, 간부 사무실 등 76개의 카운티 빌딩 청소를 맡고 있…
[2005-05-30]기업이냐 수사기관이냐
화물특송업체 페덱스에는 연방수사국(FBI)을 돕는 10명 규모의 ‘사내경찰’ 조직이 설치돼 있다. 이 업체는 25만 명에 이르는 종업원에게 항상 테러위협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
[2005-05-27]주말 DC 음식축제 취소
이번 주말 DC에서 열릴 예정이던 음식축제 ‘DC의 맛’ 행사가 취소됐다. 시 당국은 종전 콜럼버스 데이에 열렸던 ‘DC의 맛’ 축제를 올해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이번 주말로…
[2005-05-27]애덤스 모간 일대 주차규정 변경
DC 교통국이 애덤스 모간 일대의 주차 규정을 재정비한다. 교통국은 18가의 콜럼비아 로드~칼로라마 로드 구간 서쪽 길가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의 주차를…
[2005-05-27]윌슨 브리지 일대 제한속도 내려
우드로 윌슨 브리지 공사와 관련, 일대 도로의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된다. 당국은 26일 오후부터 동쪽으로 메릴랜드 210번 도로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텔레그라프 로드 인터체인…
[2005-05-27]사이버테러 대비한다
미중앙정보국(CIA)은 버지니아주 샬럿츠빌에서 9.11 테러와 유사한 형태의 미국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을 전제한 컴퓨터 모의훈련을 실시 중이다. `사일런트 호라이즌(S…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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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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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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