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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대, 대학원생 등록금 인하
버지니아 주립 노폭 대학의 대학원생 등록금이 인하된다. 노폭 대학은 내년 대학원생의 등록금을 6,308달러로 결정했다. 이는 작년 6,803 달러에 비해 500달러 정도 내린 …
[2005-05-11]개 풀어놓으면 벌금 2,500달러
스팟실베니아 카운티에서 개를 그냥 동네에 방치해 돌아다니게 하면 최고 2,500달러까지 벌금을 물리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0일 개 사육과 관련한…
[2005-05-11]개솔린 가격 소폭 하락
워싱턴 지역 개솔린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아직 전에 비해 엄청나게 올라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울리고 있지만 지난 주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종전 최고치에 비해서는 평균…
[2005-05-11]북VA, IT충격 벗어나나
북버지니아의 빈 사무실 면적이 크게 줄어들어 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 1/4분기 북버지니아 일대의 공실률, 즉 전체 임대가능 사…
[2005-05-10]PW카운티, 서민주택 대책마련 부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택문제 특별대책반이 서민주택난 완화를 위한 9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는 주택 지원기금 조성, 주택건설업자에 특혜를 주는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2005-05-10]I-95 HOV차선 재포장... 주말 통제
스프링필드와 덤프리스 사이 구간 HOV 차선의 재포장 공사로 I-95 해당 구간이 이번 주말 일부 통제된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스프링필드 믹싱 보울 인터체인지 관련 공사는 밤시…
[2005-05-10]맥도널드 광고 그린 메트로 객차 첫선
메트로가 최초로 차체에 광고를 도입한 새 객차가 9일 오전 뉴 캐럴턴 역에서 선을 보였다. 메트로 객차는 맥도널드 광고를 차체 외부 전체에 게재하게 된다. 맥도널드 측은 신제품…
[2005-05-10]연쇄저격범 기소취하
버지니아주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연쇄저격범 존 앨런 무하마드와 리 보이드 말보의 나머지 기소들이 모두 취하됐다. 해노버 카운티 검찰은 “다른 주에서 조속히 재판이 진행될 수…
[2005-05-10]라우든 카운티, 개발완화냐 지속억제냐
라우든 카운티가 개발 정도를 결정할 도시계획법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5일 회합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주택건축 허가와 관련한 조닝 문제를 광범위…
[2005-05-08]VRE 요금인상... 평균 2.75%
버지니아 특급열차(VRE)의 요금이 인상된다. 포토맥 앤 라파한녹 교통위원회는 표결로 VRE 요금 인상을 결정, 평균 2.75% 요금이 오르게 됐다. 승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
[2005-05-08]살인혐의 MS-13 갱단 종신형
악명 높은 MS-13 갱단 조직원에 종신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6일 지난해 5월 라이벌 관계인 갱단의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마리오 아얄라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당…
[2005-05-08]메트로 일부 구간 주말 운행축소
메트로 지하철의 개보수 작업으로 이번 주말 오렌지와 블루 라인 일부의 운행이 축소된다. 오렌지 라인은 이스턴 마켓~체벌리 스테이션 구간에서 6일 밤 10시부터 1개 철로만 양…
[2005-05-08]대학 졸업시즌 개막
대학 졸업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워싱턴 지역의 각 대학들도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이달 말 까지 바쁜 일정이 이어진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제임스 매디슨 대학이 가장 빠른 …
[2005-05-06]앤 아룬델 하이스쿨 수업시간 늦출듯
앤 아룬델 카운티에서 하이스쿨의 수업 시작 시간을 늦추자는 논의가 벌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이 같은 주장은 너무 이른 등교시간이 10대들의 충분한 수면…
[2005-05-06]몽고메리 새 성교육 일단 불발
몽고메리 카운티의 새 성교육 수업이 일시 중지된다. 카운티 연방 법원은 2개 시민단체가 제기한 수업 중지 소송을 일부 받아들여 5일 잠정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 법원 조치에…
[2005-05-06]폴스 처치 학교 폭파위협범 체포
지난 2월 폴스 처치의 학교들에 급작스레 폐쇄되는 소동을 일으켰던 폭발 테러 위협범이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됐다. 인도네시아 수사 당국은 팩스와 이메일로 폴스 처치의 학교를 폭파하…
[2005-05-06]PW카운티에도 도서민들 살 집은 없다
[2005-05-05]PW카운티에도 서민들 살 집은 없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마저도… 흔히 워싱턴 지역에서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지역으로 여겨졌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이제 더 이상 저소득층의 보금자리…
[2005-05-05]2개 고속도로 주민공청회 개최
현재 구상중인 버지니아의 새 고속도로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5일부터 열린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매나세스 전쟁유적지 우회도로와 관련한 공청회를 5일 헤이마켓의 배틀필드 하이스쿨에…
[2005-05-05]동성커플 세금보고 규정 뒤집혀
DC 정부가 동성 커플의 세금보고를 부부에 준하는 세대 형태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DC 세무당국은 메사추세츠에서 정식 결혼 승인을 받고 DC에 거주하고 있는 동성 커플에 …
[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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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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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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