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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반동안 총격 사건 5건
올 들어 급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주민들이 치안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의 남동부에서 지난 27일 불과 한시간 반 사이에 5건의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경찰 당…
[2015-12-01]농가 화재로 터키 1만2천여마리 죽어
버지니아 셰난도어 인근의 한 축산 농가에서 추수감사절 당일인 지난 26일 불이 나는 바람에 농가에서 기르던 터키 1만2,0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셰난도어 소방국에 따르면 …
[2015-12-01]몽고메리 카운티 ‘주류 독점권’ 깨지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거의 80여년간 누려오던 주류 독점 판매권이 이르면 2~3년후에 깨어질 것으로 보인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1933년 금주령이 …
[2015-12-01]메릴랜드주 의사당 ‘X-마스 장식’ 꾸며
성탄절이 25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메릴랜드주 의사당이 주 전역에서 모인 가든 클럽 여성 대표들에 의해 30일 X-마스 트리가 아름답게 장식됐다. 래리 및 유미 호건 주지사 부…
[2015-12-01]주택 현금거래 많은 곳 1위 ‘DC’
전국적으로 현금을 주고 주택을 구입하는 추세가 한풀 꺾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 올 한해동안 전액 현금을 주고 주택 매매가 이뤄진 곳은 워싱턴DC, 2~5위는 메릴랜드에 …
[2015-12-01]VA 마약사범 체포율 급증
최근 10여년동안 전국의 마약 사범 체포율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마약 사범 체포율은 오히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는 27일 뉴욕의 마약 정책 연…
[2015-11-29]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신청 1천건 넘어
메릴랜드주가 지난 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가운데 이 사업을 하겠다며 제출된 신청서가 1,000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메릴랜드 주정부가 24일 최종 발표한 바에 따…
[2015-11-29]몽고메리카운티 일부 학교 발암물질 노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MCPS)들 중 20여개 학교의 라돈 수치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5페이지 분량의 검사결과 205개의 공립학교 중 28개 학교…
[2015-11-28]MD, 동절기 비상대비 훈련 실시
메릴랜드 주정부가 지난 24일 동절기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메릴랜드 주지사실에 따르면 레이스터스타운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래리 호건 주지사를 비롯해 20여명의 주 비상관리청…
[2015-11-27]듀폰서클 낡은 빌딩 주거용으로 탈바꿈
워싱턴DC의 듀폰 서클 인근 낡은 오피스 빌딩들이 주거용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현재 듀폰 서클 남쪽에는 거의 비어 있는 30년된 …
[2015-11-27]불길 속 4명 구조에 결정적 기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찰 헬기가 야간 훈련 도중 이른 새벽 큰 불이 난 집에 잠자던 4명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페어팩스 소방국이 25일 동…
[2015-11-27]훔친 신용카드 240여장 발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다른 사람의 신용 카드를 240여장이나 훔친 뉴욕 출신의 4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적발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중 2명이 지난 23일…
[2015-11-27]도미니언 파워, 고객에 대규모 환불
전력공급회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파워(이하 도미니언)사가 고객들에게 1,970만달러 상당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기업규제위원회(SCC)가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연간 기업…
[2015-11-25]볼티모어 폭동, 지역업소 93% 타격
지난 4월에 발생한 볼티모어 폭동으로 지역 업소중 93%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볼티모어 경제개발 에이전시가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폭동기간 동안 볼티모어 지역의 …
[2015-11-25]참전용사 70년 만에 첫사랑과 화상 데이트
노령의 참전용사가 70년 만에 첫사랑과 화상데이트를 해 화제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 공수부대 임무를 담당하던 노우드 토마스씨는 당시 영국에서 만난 …
[2015-11-24]I-395 도로, 유료 익스프레스 구간 연장
버지니아 교통당국이 22일 북버지니아와 DC를 연결하는 I-395도로에 유료 익스프레스 구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교통당국은 I-395구간의 유료 톨 레인을 증설하는 한편 현…
[2015-11-24]올해 땡스기빙 식탁 비용 1인당 4.5달러
올해 땡스기빙 식탁을 준비하는 버지니아 주민의 식자재 비용이 작년과 비교해 감소될 전망이다.버지니아 농업협회(VFBF)가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버지니아에서 땡스…
[2015-11-24]8살 VA 소녀 프랑스 총리에 편지 화제
파리 연쇄테러로 전 세계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8세 소녀가 프랑스 총리에 직접 편지를 보내 화재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매디슨은 130명의 사망자를 낸…
[2015-11-24]그린스보로 역 일대 확 바뀐다
지난해 실버 라인 전철 개통을 계기로 재개발 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지역의 그린스보로 역 일대의 지형이 확 바뀐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그린스보로 역…
[2015-11-24]억울한 징역 27년…1,600여만불 보상받아
경찰의 함정 수사로 억울하게 27년이나 징역을 산 사람이 워싱턴DC 정부로부터 1,600여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보상금을 받아내게 됐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게이츠(64…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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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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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광복절 경축식 준비위원회 모임 열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2025년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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