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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DC 소방대원들 ‘솜방망이’처벌 논란
심장마비 행인 응급조치 안한 혐의로 조사 소방서 건물 인근에 죽어가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적절한 도움을 주지 않아 조사를 받던 워싱턴 DC 소방대원 다섯 명 가운…
[2014-08-23]VA 시민단체“2중 등록 유권자 시정”요구
11월 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의 유권자 2중 등록 문제를 시정하라는 시민단체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버지니아 유권자 연합은 이같은 문제를 수년째 인지하고 있음에…
[2014-08-23]VA ‘Reliant 자산관리회사’ 전국 3위
‘Inc.’ 매거진이 발표한 ‘가장 빠른 성장 기업’ 2014년 리스트에 33개의 워싱턴 지역 기업이 포함됐다. Inc에 따르면 이중 버지니아 알링턴에 소재한 ‘Reliant …
[2014-08-23]시티센터, 워싱턴 새 명소된다
2004년 철거된 워싱턴 DC 옛 컨벤션 센터 자리에 건설중인 ‘시티센터’가 DC의 새로운 중심부로 떠오를 전망이다. DC 노스웨스트 지역 뉴욕 애비뉴 선상 9가와 11가까지…
[2014-08-22]불량배 동원 세입자 위협한 집주인 구속돼
불량배를 고용해 세입자를 폭행하고 내쫓으려던 집주인이 구속됐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파크빌 지역에 거주하는 마틴 와인폴과 가필드 존슨을 이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고 …
[2014-08-22]공화당, VA 주상원 장악했다
민주당 소속 주 상원의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함으로써 버지니아 주상원을 완전히 장악했다. 공화당 소속 벤 차핀 후보는 19일 버지니아 서남부…
[2014-08-21]워싱턴 DC 인종 증오범죄 증가
워싱턴DC 지역의 전반적인 증오범죄 발생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종 증오 범죄는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종증오 범죄의 대상은 예상과 달리 대부분 백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4-08-21]버지니아 동성결혼 합법화 ‘연기’
21일로 예정됐던 버지니아주의 합법적 동성결혼이 연방 대법원에 의해 제지 당했다. 리치몬드 연방 순회항소법원은 대법원에 동성 결혼 판결의 심의가 계류중인 기간동안 동성결혼을 금…
[2014-08-21]우버사, 워싱턴지역 유통 사업도 진출?
워싱턴 지역에서의 택시 영업을 두고 지난 수개월간 논란을 일으킨 인터넷 택시서비스 업체 ‘우버’가 생필품 판매 및 퀵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한다. ‘우버’측은 고객이 원하는 주요 …
[2014-08-21]‘샤퍼스’도 고객 카드정보 누출
대형 체인 식료품점 ‘샤퍼스(Shoppers)’를 운영하는 회사 ‘수퍼밸류(Supervalu INc)’가 전국 209개의 산하 지점에서 크레딧 카드 정보가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했…
[2014-08-20]운동선수들 전액 장학금 보장
메릴랜드대학이 대학 운동 선수들에게 부상이나 경기 성적에 상관없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대학 측은 19일 “새로운 장학금 시스템은 오는 11…
[2014-08-20]DC ‘로지스 럭셔리’ 최고의 신생 레스토랑에 선정
워싱턴 DC의 소형 레스토랑 ‘로지스 럭셔리’(Rose’s Luxury)가 레스토랑 전문 평론지 ‘본 아뻬티트’(Bon Appetit)가 선정한 전국 최고의 신생 레스토랑(Bes…
[2014-08-20]CBS 해설위원들,“‘레드스킨스’팀명 입에 담지 않을 것”
NFL 시즌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CBS 스포츠 소속 유명 해설위원들이 경기중계에서 ‘레드스킨스’라는 팀명을 말하지 않기로 선언해 화제다. CBS 소속 해설위원 필…
[2014-08-20]면도칼로 아이들 문신 지우려던 엄마 8년형
딸들의 어깨에 새겨진 문신을 불에 달군 면도칼로 도려내려한 엄마에게 징역 8년형이 구형됐다.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멜리사 델프(35)는 베이비 시터가 13세의 쌍둥이 딸들의 어깨…
[2014-08-20]성매매 관련 구속 크게 늘어
워싱턴 일원의 불법 성매매산업이 전국 4위 규모로 연매출액만 1억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불법 성매매에 연관된 구속집행 건수가 급증하고…
[2014-08-19]VA 복권당국, 지난한해 5억3,860만달러 벌어
버지니아 복권당국이 한 해동안 총 5억3,8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6월부터 올 6월까지의 2013-14년도 회기 수익현황을 발표한 복권국은 전…
[2014-08-19]코코란 미대 GW대에 합병
워싱턴 DC에서 가장 유서 깊은 사립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코란 미술관(Corcoran Gallery of Art)과 코코란 미술 디자인 대학(이하 코코란 미대)이 국립 미…
[2014-08-19]버지니아 공립학교 성적‘비상’
버지니아 공립학교 3분 1이 영어와 과학 표준학력고사(SOL) 시험에서 낮은 성적을 거둬 경고를 받는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1,800개 학교 중 600개 학교가 6학년…
[2014-08-16]하워드 대학 “쏘지 마세요” 사진, SNS에서 확산
미주리주에서 백인 경관의 총격에 사망한 비무장 10대 흑인 소년을 애도하고 흑인 사회와의 연대를 강조하는 단체 사진이 SNS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4일 언론은 워싱턴…
[2014-08-16]VA 라우든 카운티 보안관 친딸을 도둑 오인해 총격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의 보안관이 친딸을 도둑으로 오인해 총을 쏘는 일이 발생했다. 프레데릭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 보안관은 지난 12일 새벽 3시30분경 윈체스터 지역에…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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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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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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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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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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