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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담장 넘던 남자 체포돼
백악관 담장을 넘으려 했던 남자가 경호국(Secret Service)에 의해 체포됐다. 경호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30일 오후 4시경 담장을 넘으려 시도하던 남성을 즉각 체포…
[2014-04-01]의과대학 입학‘바늘구멍’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 의과대학이 ‘입학허가율이 가장 낮은 10대 메디컬 스쿨’ 이 4위, 조지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이 6위에 올랐다. 28일 권위 있는 학교평가…
[2014-03-29]몽고메리 카운티 아파트서 대형화재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27일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빌딩이 전소되고 이곳에서 살던 주민 50여명이 졸지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2014-03-29]메릴랜드대학 등록 학생수 감소세
메릴랜드 대학교의 총 등록학생 수가 지난 90년대 이후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총 11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는 2013년도 가을학기 총 15만3,300명…
[2014-03-29]VA 수학 전문업체, 실종 말레이기 수색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항공기 잔해를 찾는 데 일조한 버지니아 레스턴의 전문업체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미스터리를 풀겠다면서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의…
[2014-03-29]MD 주지사 “늦지 말고 오바마케어 가입해달라”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주민들에게 “마감을 앞둔 건강보험 가입에 늦지 말고 신청해달라”고 촉구했다. 메릴랜드 주는 29일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건강 박람회’…
[2014-03-29]워싱턴 100배 즐기기
원 마이크: 월드와이드 힙합 페스티발 28일부터 4월13일까지 2주동안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힙합 페스티발이 펼쳐진다.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인 나스(Nas)와 한국의 ‘…
[2014-03-29]2010년 4월~2013년 7월 인구증감 알아보니…
지난 2010년 4월 1일 이후 지난해 7월1일새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4-03-28]주 하원, 390억 달러 규모 주예산 통과
메릴랜드주 하원의회가 총규모 390억 달러 규모의 2015년도 예산을 찬성 100표, 반대 38표의 표결 결과를 통해 통과시켰다. 올 회기가 끝나는 4월7일까지 하원의회는 상원…
[2014-03-28]조지메이슨대 강의중 괴한 난입해 교수 공격
강의실에 난입해 교수에게 최루액을 분사한 남성이 구속됐다. 조지메이슨 대학 알링턴 캠퍼스에서 ‘법과문학’이라는 수업이 진행중이던 강의실에 한 남성이 난입해 “시민의 이름으로 …
[2014-03-28]주지사, PAC참가자 특혜 논란에 해명
“미숙한 어린 직원의 단순한 실수다.” 맥컬리프 주지사가 자신의 PAC에 소속된 고액정치헌금 지원자들을 정책전문가들과 회의에 참여시킨다는 등의 특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2014-03-28]워싱턴 DC, 주차하기 최악 도시 전국7위
워싱턴DC가 전국에서 주차에 관한 한 최악인 도시 전국7위에 올랐다. 소비자 금융정보 웹사이트인 ‘너드월렛닷컴’(NerdWallet)은 최근 주차비용과 차량 도난율 등에 기초해…
[2014-03-28]DC 시장선거 민주 경선 ‘혼전’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 DC 시장 후보가 독주하던 경선 판세가 경선일을 5일 앞둔 현재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는 제프리 톰슨의 선거자금 불법 공여 혐의 유죄인정…
[2014-03-27]스미소니언 박물관 ‘위험물질’ 대피소동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돼 관람객들과 직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메트로 경찰국은 26일 오후 수상한 가방에 대한 신고전화가 접수되고 …
[2014-03-27]모뉴먼트 5월 12일부터 재 개방
지난 2011년 8월 워싱턴 DC를 강타한 강진에 따른 보수 공사 때문에 문을 닫았던 ‘워싱턴 모뉴먼트’가 약 3년만에 다시 개방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6일 워싱턴 …
[2014-03-27]센터빌 여성 산책중 맹견에 물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센터빌 지역에서 산책중이던 한 여성이 갑자기 달려든 맹견인 핏불(pitbull)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31분…
[2014-03-27]몽고메리카운티 주민 가장 건강
메릴랜드에서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들이 가장 건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과 위스콘신 인구 보건 연구소가 26일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몽고메리가 하워드 카운티…
[2014-03-27]살인사건 줄고 강력사건은 늘어
지난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살인 사건은 크게 줄어든 반면 강력 사건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8건…
[2014-03-27]MD주, FBI 본부 유치위해“올인”
PG 카운티 적극 지원…20억달러 경제개발 효과 기대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FBI 본부 유치를 위해 메릴랜드 주정부가 나선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와 스테너 호이어 …
[2014-03-26]팁 인심 VA·MD 별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민들의 팁 인심은 전국에서 중간 쯤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불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들은 식당을 이용…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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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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