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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500파운드 거구 시신 옮기는데 기중기까지 동원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체중 500파운드의 한 남성 시신을 옮기는데 소방차와 기중기까지 동원돼 화제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시신은 그룹 홈…
[2014-02-18]메이슨 디스트릭 주민들 불만 고조
과밀 주택·상업용 차량 불법주차·주택 개조 등 한인업소들이 몰려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을 포함하는 메이슨 디스트릭 주민들이 페어팩스 카운티 당국에 적지 않은 불만을 가지…
[2014-02-15]MD 칼리지 파크, 공직자 진출연령 18세로 대폭 낮춰
메릴랜드 칼리지파크 시의회가 공직자 진출연령을 종전의 25세에서 18세로 낮추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칼리지파크 시 주민의 일부를 차지하는 메릴랜드 대학 재학생들의…
[2014-02-15]고리대금업체 3년새 2배이상
버지니아 지역에 자동차 타이틀을 담보로 잡고 높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고리대금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마운트 버넌 가젯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
[2014-02-15]8세 여아, 총에 맞아 위독
사우스 이스트 지역에서 한 어린이가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콩그레스 하이츠 지역에서 생긴 이 사건으로 8세 여자 어린이가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위독한 상태…
[2014-02-15]어린이들에게 접근한 남성 신고 당부
알렉산드리아 경찰국이 지난 몇 주 동안 여러명의 어린이들에게 접근을 시도한 한 남성을 쫓고 있다. 경찰은 구형 녹색 스바루 외건을 모는 한 남성이 어린이들에게 접근한다는 다수의…
[2014-02-15]VA 레스턴 지역 크게 바뀐다
주택 2만여채·샤핑센터·오피스 빌딩 대거 건립 앞으로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에 2만여채의 주택이 새로 지어지는 등 변모가 크게 바뀌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2014-02-13]MD 주의회 4세 아동 무료교육 추진
메릴랜드 주의회가 4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취학 전 아동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상원 예산·세금징수 위원회와 주하원 세입 위원회에는 이미 법안이 상정돼 있다…
[2014-02-13]버지니아산 와인도 전국적 명성 얻나?
고급 와인업계에서 소외됐던 버지니아주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1일 열린 프랑스 대통령 초청 만찬에서 백악관 측은 준비한 네가지 와인종류 중 하나로 버지니아주 샬롯에서 생산…
[2014-02-13]남미서 인도된 갱단원 VA주서 종신형 선고
남미계 범죄단체 조직원이 버지니아 감옥에서 종신형을 살게됐다. 악명높은 스패니쉬계 범죄단체 MS-13의 조직원은 11일 열린 재판에서 2008년 벌어진 두 건의 총기범행 혐의에…
[2014-02-13]FBI, 비행기에 레이저 쏘는 사람에 현상금
미 전국에서 운항중인 비행기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해 비행을 위험하게 하는 사건이 빈발해 연방수사국(FBI) 워싱턴 지부가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받고 있다. FBI 워싱턴 지부…
[2014-02-13]PW 카운티 교회 3곳 하룻새 도둑에 털려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지난주 빈집털이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교회 3곳이 도둑에 털렸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부터 …
[2014-02-13]40년된 실종사건‘해결 실마리’
40년간 미궁에 빠져있었던 메릴랜드 리온 자매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1975년 발생해 영구 미제사건(col…
[2014-02-12]나체주의자 위한 교회‘화제’
버지니아주의 주도인 리치몬드 인근에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교회가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지역 TV방송인 WWBT는 지난 10일 리치몬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나체주의…
[2014-02-12]최고법원 건물서 화재
최고법원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11일 하루동안 폐쇄됐다. 법원 대변인은 인디애나 애비뉴의 멀트리 법원 건물에서 10일 오전 발생한 작은 화재로 건물에 있던 인원들이 긴급 대…
[2014-02-12]살인사건 피해자·가해자 모두 VT 학생
블랙스버그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용의자가 모두 버지니아텍 학생이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버지니아텍은 생물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사만사 스레스타가 이번 사건의…
[2014-02-12]‘프레지던트 데이’ 일부지역 공립학교 수업
최소한 5개 카운티가 공휴일로 지정돼 있는 17일 ‘프레지던트데이’ 수업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챨스, 켄트, 퀸 앤, 세인트메리 카운티가 17일 수업을 확…
[2014-02-12]‘세계 경찰·소방관 체육대회’ 페어팩스서 개최
내년 6월 70여개국 1만2,000명 참가예상…사격·태권도·복싱 등 65개 종목 내년 6월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하계 올림픽에 버금가는 초대형 국제 행사가 열린다.…
[2014-02-11]MD 최저임금 인상 전쟁 시작
메릴랜드 주정부가 주차원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사진)는 최저 임금 인상 추진을 위해 11일 주하원 경제위원회, 13일 주상원 재…
[2014-02-11]“동네 공원서 황금 송어 낚으세요”
버지니아 레스턴에 위치한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오는 12일부터 송어(trout) 낚시 시즌이 시작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국에 따르면 이번 낚시 시즌은 당초 지난 8일부터…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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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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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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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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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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