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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세배
부처님 자비가 우주에 두루 하니 동녘하늘에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네 눈 속에 찬 꽃망울 워싱턴 백악관 뜰에도 꽃 향기 불어 오누나! 설 명절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 오늘…
[2014-01-25]“VA 동성결혼 금지는 비헌법적”
민주당 소속의 마크 헤링 버지니아 검찰총장이 남부지역 검찰총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찬성하고 나섰다. 헤링 검찰총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주가 동성결혼을 금하는…
[2014-01-24]한국전 참전용사 등 향군 위한 레스토랑 ‘인기’
한국전 참전용사 등 재향군인들을 돕는데 앞장서는 레스토랑이 워싱턴 일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인터넷 신문인 ‘리치몬드비즈센스’에 따르면 메릴랜드 일원에 5개의 매장을 두…
[2014-01-24]‘애완견과 함께하는 예배’ 화제
메릴랜드 북부의 한 교회가 애완견들을 예배에 참석시키기로 해 화제다. 지역 인터넷 언론인 ‘해럴드메일미디어닷컴’은 최근 ‘시온연합감리교회, 개들에게도 문을 개방하다’라는 제하로…
[2014-01-24]강추위에 전철도 고장 속출
워싱턴 일원에 몰아 닥친 강추위에 전철마저 고장이 속출하는 바람에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블루라인과 옐로우 라인의 전철들이 22일, 23일 잇달…
[2014-01-24]7-일레븐 직원, 강도 칼에 숨져
저먼타운 소재 편의점인 7-일레븐에 23일 이른 새벽 강도의 칼에 업소 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새벽1시50분경 서너퍼(Snouf…
[2014-01-24]주민 10명중 한명 푸드 스탬프
버지니아 주민 10명중 한명이 푸드 스탬프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대학(UVA) 연구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중 11.6%가 푸드 스탬프를 받고 있다. 북버지니아 …
[2014-01-24]맥도넬 전 VA주지사 부패혐의 기소
금품 대가로 기업에 특혜 혐의…대권후보서 범죄자로 추락 위기 밥 맥도넬 전 버지니아 주지사 부부가 부패 혐의로 21일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공화당 …
[2014-01-23]낙태반대 요구 ‘생명의 행진’ 수천명 집결
낙태 반대를 요구하는 수천명 시위대가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 모여 집회와 행진을 펼쳤다. 22일 열린 이 같은 시위는 1973년 1월 낙태의 권리를 인정한 연방 대법원 판결(…
[2014-01-23]페어팩스에서 교통 사망사고 잇달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최근 일주일새 3건의 교통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8시경 페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와 버크 인근의 뉴 로…
[2014-01-23]경찰, 여성에 팔 물어 뜯기고 뼈까지 부러져
프레데릭스버그의 한 경찰이 체포에 저항하던 여성에게 팔이 물려 살점이 떨어지고 뼈까지 부러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쉐니타 브라우어(36)라는 여성이 …
[2014-01-23]낙태하기 쉬운 주는 어디?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낙태하기가 비교적 쉬운 반면 버지니아는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옹호단체인 ‘생명을 위한 미국인 연합’이 자연사에 각 주의 규정과 생명 보호에 …
[2014-01-23]“야간 우편물 배달 중단하라”
우편배달부들이 야간 배달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13일 오후 ‘야간 배달 중단’과 “안전을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DC의 ‘마틴루터 킹 Jr. 기념관’에…
[2014-01-22]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공룡관 5년간 폐쇄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공룡화석 전시실이 5년 동안 문을 닫는다.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룡화석 전시실은 올 4월28일부터 2019년까지 대규모의 리모델링 공사작업을 …
[2014-01-22]랜도버에서 차량충돌 사고 2명 사망
랜도버 지역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사망했다.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경찰국은 21일 오전 발생한 충돌 사고로 차량 하나가 완파되면서 탑승하고 있던 두 명이 현장에서…
[2014-01-22]벤처기업들, 2013년 자본 유치 껑충
워싱턴 일원의 회사들이 지난 한 해 동안 15억4천만 달러의 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벤처캐피탈 연합은 워싱턴 지역의 시지털, 커스텀잉크, 박스미디어, 로지애널리틱 …
[2014-01-22]해비타트 본부, 캐롤카운티에 타운하우스 건설
캐롤 카운티 해비타트 본부가 다섯 채의 타운하우스를 짓는다. 캐롤 카운티 지부는 2월15까지 신청서를 모집해 선택된 다섯 가족에게 주택을 선사한다. 브라이언 리번 지부장은 이…
[2014-01-22]버지니아도 동성결혼 허용되나
금지 법안에 대한 위헌 판결 소송 돌입 이미 법안 통과된 MD·DC 영향도 관건 버지니아 주가 동성결혼 금지에 대한 위헌 판결 소송 문제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2014-01-21]최저임금 인상‘최우선’
MD 오말리 주지사 내년 1월 임기를 끝내는 오말리 주지사가 현재 시간당 7.25달러의 최저 임금을 2016년까지 10.10달러로 올리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2014-01-21]버지니아 주상원 주도권 누가 쥘까
21일 실시되는 북버지니아지역 주 상원의원 보궐선거가 향후 버지니아 주상원의 주도권을 결정하게 돼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버지니아 주상원은 민주 18, 공화 20…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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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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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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