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법관이 임명됐다. 법원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법원장은 페니 애즈카랏(47)씨로 지난 5년간 카운티 판사로 근무해 왔으며 걸프전에…
[2014-01-07]한인 타운인 애난데일 지역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장이 8개월만에 교체된다. 훼어팩스 경찰국은 데이빗 스미스씨를 신임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
[2014-01-07]2013년 한 해 동안 워싱턴 DC에서 총 1,397건의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보다 97건 줄어든 수치이다. 경찰 당국은 워싱턴 DC의 치안환…
[2014-01-07]적설량 2인치에서 최고 5.9인치…항공기 500여편 취소·지연 워싱턴 지역에 새해 벽두부터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워싱턴지역이 동북부 지역과 함…
[2014-01-04]버지니아 주에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전담반이 신설된다. 37명의 사법,복지 및 의료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조직은 주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버지니아 주민들의 정신건강 유지 및 …
[2014-01-04]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첫날로 이어지는 휴가기간동안 버지니아 주에서 각종 교통사고로 2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경찰국은 이 기간 중 1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으…
[2014-01-04]워싱턴 DC 시정부가 총기 재등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2011년 이전에 등록됐던 3만여 정이다. 시한은 2015년 12월까지며 총기소유자들은 출생일에 따라 결정되는 …
[2014-01-04]18세 이상 선거권 취득 연령 인구 비율이 워싱턴 DC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중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13…
[2014-01-04]우회전을 할때 ‘일단 정지’하지 않았다가 교통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지역 라디오 방송인 WTOP는 별다른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는데 교통단속 카메라 고장으…
[2014-01-04]버지니아 주 총기 판매 실적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총기 판매를 위한 버지니아 주 경찰의 신원조회 횟수는 2013년 한해 48만여건을 기록해 2012년의 43만2,000여건보…
[2014-01-04]신년벽두부터 워싱턴 일원에서 세 건의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1일 발생한 살인 사건들은 하나같이 직간접적으로 ‘가족 문제’가 연관되어 있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2014-01-03]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의 도시미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버스 정류장이 헤리티지 재단이 선정한 2013년 정부예산 10대 낭비 사례 중 9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알링턴…
[2014-01-03]중국계 짐 챙이 맡고 있는 버지니아 주 상무부장관에 마우리스 존스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부장관이 임명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2일 존스 씨를 주 상무부장관에 …
[2014-01-03]워싱턴 일원의 메트로 버스 노선이 일부 개편됐다. 지난 가을 열린 공청회를 통해 결정된 이번 노선 개편은 혼잡한 노선에 집중되는 이용객들의 분산과 이용객이 적은 정류장에서의 정차…
[2014-01-02]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가 연방 식품의약청(Food and Drug, 이하 FDA)으로부터 불법으로 약품을 판 것에 대해 경고 조치를 받아…
[2014-01-02]새해 첫날 DC의 한 클럽 앞에서 5명이 칼에 찔린 것을 비롯해 워싱턴 일원에서 각종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DC의 18번가에 위치한 ‘디스트릭’ 나이트클럽 2층에서 1일…
[2014-01-02]지난 한해동안 워싱턴 DC에서 살해된 피해자 수는 총 103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의 88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12명의 사망자가 한꺼번에 발생한 지난…
[2014-01-02]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볼링장을 재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의 뉴스레터에 따르면 현재 상업 지구로 지정돼 있는 4…
[2014-01-01]메트로 버스 운전사가 자신이 운전하던 버스와 벽 사이에 끼여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화이트 오크 샤핑센터 근처에서 휴식을 위해…
[2014-01-01]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한인 2명이 식대를 내지 않겠다며 버티며 종업원을 폭행하고 식당내 물건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 모(33. 훼어…
[2014-01-01]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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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