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워싱턴 DC에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나눠주던 산타가 모의 총인 ‘펠릿 건’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범죄가 빈번한 워…
[2013-12-26]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유명 동물병원 직원이 고객의 신용 카드를 몰래 훔쳐 사용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훼어팩스 블러버드 타운 앤 컨츄리 동물병원을 이용했던 한 고…
[2013-12-26]성탄절에도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각종 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이날 새벽 2시경 메릴랜드주 칼버트 카운티의 한 가정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
[2013-12-26]지난 1977년 메릴랜드 베데스다 지역에 개장해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와 함께 워싱턴을 대표하는 럭셔리 샤핑몰로 자리 잡았던 ‘화이트 플린트 몰’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몽…
[2013-12-24]북버지니아를 비롯해 워싱턴 일원에서 자전거 절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경찰국에 따르면 알링턴 카운티에서는 지난 10월 중순 현재 380대의 자전거 도난 사건이 …
[2013-12-24]올 들어 애난데일에서 한인업소 등 7개 업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패치에 따르면 한인 업소인 본촌 치킨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고 비슷한 업종의 치킨 집이 들…
[2013-12-24]메릴랜드 주의 웰페어 수혜자 숫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 합킨스 대학 병원에서 열리고 있는 웰페어 수혜자 대상의 직장 교육 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한 마틴 오말리…
[2013-12-24]한 여성이 워싱턴 DC 갤러댓 대학 인근에서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21일 새벽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두 명의 20대 흑인 남성들이 피해자를 칼로 위협하며 골목…
[2013-12-24]워싱턴DC의 한 베테랑 경찰이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력 23년차 경찰인 샘슨 로렌스는 땡스 기빙데이 전날인 지난달 24일 자신의 아내에게 폭행을 휘두르고 칼…
[2013-12-21]MGM 리조트사가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내셔널 하버에 들어설 카지노의 건설 및 운영권을 최종 획득했다. 메릴랜드 주 복권 및 게임국은 이같은 최종 입찰 결과를 20일 …
[2013-12-21]메릴랜드 세실 카운티가 엘크톤에 위치한 카운티 청사를 악명높은 인종 차별 단체인 K.K.K.의 모임 장소로 개방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앨 웨인 카운…
[2013-12-21]훼어팩스 시티의 가톨릭계 사립고등학교인 ‘폴(Paul) VI’가 라우든 카운티로 이전한다. 학교 당국에 따르면 학교 장기 발전 계획의 하나로 오는 2020년 이후 라우든 카운…
[2013-12-21]지난 6월부터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공·사진)가 내년 1월 퇴임 후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방검찰은 지난주 밥 맥…
[2013-12-20]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가 내년부터 카운티내 상습 교통체증 지역의 교통망에 대해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에 나선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마련한 6개년 정비 계획에 따르면 훼어팩스…
[2013-12-20]워싱턴 메트로가 2040년까지 10개의 역을 신설하고 기존의 4곳 역을 ‘슈퍼 스테이션’으로 확장시키는 한편 DC 내부 순환 전철 노선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어서 관…
[2013-12-20]버지니아주 검찰총장 선거 재검표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마크 오벤샤인 공화당 후보가 18일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사진). 오벤샤인 후보측은 당초의 기대…
[2013-12-19]볼티모어시 교육위는 17일 이번 학년도말 6개의 학교를 폐교하기로 결정했다. 또 커뮤니티의 완강한 반대를 받은 2개교에 대해서는 폐교를 유보했다. 내년 봄 학기를 끝으로 문…
[2013-12-19]워싱턴 DC 교사들의 평균 연봉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메릴랜드는 8위, 버지니아는 3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교육부 산하 전미 교육 통계센터 (NCE…
[2013-12-19]메릴랜드 주의원들의 세비가 8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의회 세비산출 위원회(GACC)는 4만3,500 달러인 현재의 세비를 2018년까지 5만330 달러로 16% 인상시킨…
[2013-12-19]본격적인 대학 지원 신청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의 학비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불법체류(서류미비) 학생 7명이 저렴한 주내(in-state) 학비를 낼 수 있…
[2013-12-18]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