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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대대적 단속 수십 명 체포
워싱턴 DC가 최근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여 거래범을 대량으로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과 마약 단속반원 2백 명 이상이 투입된 이번 단속에서 당국은 수십 명의 마약범을…
[2010-07-17]포트 디트릭 육군 쓰레기장 복개공사 완료
메릴랜드 프레더릭의 포트 디트릭에 소재한 육군 쓰레기 수거장 상부를 덮는 복개 공사가 마무리 됐다. 포트 디트릭 육군 부대의 대변인은 쓰레기 수거장 6곳에 외부로 물질이 빠…
[2010-07-17]셀폰 타워서 고공 점프하다 사망
버지니아 남성이 셀폰 위성 타워에서 뛰어내리다 숨졌다. 서폭 시티 대변인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워를 이용해 고공 점프(BASE jump)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스카이 다이빙…
[2010-07-17]버지니아, 신규 일자리‘쑥쑥’
2월 이래 5개월간 7만1,500개 창출 맥도넬 지사, 취업 향상 정책 역점 버지니아가 지난 5개월 간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밥 맥도넬 버지니아…
[2010-07-16]퍼플 노선 건설안 수정 가능성 제기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에 세워지는 경철도 퍼플 노선의 건설안이 소폭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랜드 교통국 관계자들은 15일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의원들과 이번…
[2010-07-16]VCU, 2천만 달러 그랜트 받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VCU)이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2,000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그랜트를 받은 VCU 대학은 이번 그랜트 확보로 앞으로…
[2010-07-16]법원, 동성애 문제 주민 투표 반대
워싱턴 DC의 동성애 결혼법 반대론자들이 법원 소송으로 주장을 관철하려고 했으나 법원의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DC 최고법원은 15일 동성애 반대론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의견…
[2010-07-16]VA, 세수입 예상밖 크게 증가
지난 회계연도 2억2천만 달러 흑자 공무원 보너스 등 임금 인상 기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회계연도 버지니아 주정부가 재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0-07-15]버지니아, 불체자 강력 단속 지지
버지니아 정부가 애리조나 주의 불체자 단속 강력 법안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주 정부의 켄 쿠치넬리 법무장관은 애리조나 주의 이민법을 지지하는 단체(a friend-of…
[2010-07-15]전차 전력, 지상 전선으로 공급 확정
워싱턴 DC 의회가 북동 지구에 건설되는 전차(trolley)의 전력 공급 방법으로 지상 전선 설치안을 선택했다. DC 의회는 13일 37마일에 이르는 전차 구간에 지상 전선을…
[2010-07-15]대형 스포츠 센터 수천 달러 기물 도난
메릴랜드 프레더릭에 소재한 한 스포츠 센터에서 물품 도난과 기물 파손 등 수천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프레더릭 경찰은 범인이 14일 아침 스포츠 센…
[2010-07-15]위조지폐 소지 두 남성 검거
버지니아 남성 두 명이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소유한 혐의로 기소됐다. 프린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음주 운전으로 체포됐던 30세의 남성에게서 세 장의 위조지폐를 발견했다.…
[2010-07-15]노스롭 그루먼 본사 폴스 처치로 이전
대규모 방위 산업체인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Corp.)이 본사를 로스앤젤레스에서 버지니아의 폴스 처치로 옮기기로 최종 확정했다. 노스롭 그루먼은 12일…
[2010-07-14]라우든, 300에이커 복합단지 조성 승인
라우든 카운티가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3백여 에이커 공간의 도시 지역을 다시 구획하기로 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12일 킨코라 빌리지 센터(Kincora Village …
[2010-07-14]듀퐁역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퇴근길 혼잡
메트로 역 듀퐁 서클의 에스컬레이터가 12일 기계고장을 일으켜 혼잡을 빚었다. 이날 오후 5시 45분께 Q 스트리트 쪽으로 나있는 에스컬레이터 두 대가 연기를 일으키며 작동하…
[2010-07-14]보육원서 마리화나 재배하다 발각
보육원을 운영하는 가정이 마리화나를 재배하다 경찰에 발각됐다. 버지니아 서프포크 경찰 대변인은 지난 10일 가족 간의 다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우연히 마리화나 재배 사실을…
[2010-07-14]주립 공원 방문객 크게 증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각종 주립 공원이 올해 들어 입장권 수입이 크게 늘어 주 정부 세수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버지니아의 경우 올해 들어 35개 주립 공원의 방문객이…
[2010-07-13]메트로 버스, 황당한 사고...
십대, 위장한체 차 빼내 운행하다 가로수 들이받아 승객태우고 요금받아... 다행히 부상자는 없어 메트로 버스 기사가 아닌 일반인이 버스를 몰고 나가 승객을 태우고 달리다 …
[2010-07-12]공원 벽 공사로 16번가 일부 차선 제한
워싱턴 DC와 메릴랜드를 잇는 주요 간선 도로 중 하나인 16번가의 일부 차선이 이번 주 도로변 공사 관계로 통행이 제한된다. 내셔널 공원국(National Park Serv…
[2010-07-12]훼어팩스, 보육원 정보 웹 사이트 운영
신생아 탄생이 많은 달인 8월이 다가오자 훼어팩스 카운티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보육원 정보 제공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카운티는 신생아들이 많아 보육원 찾기가 어려워질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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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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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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