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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젠튼교육구 고교 2곳 올가을부터 한국어반 개설
아마도밸리와 풋힐 고교에서 오는 2021년 가을부터 한국어반이 개설돼 인원모집과 지지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요구되고 있다. 플레젠튼교육구내 두 학교에서 이달부터 시작되는…
[2021-02-09]감소세 속 수퍼보울 이후가 관건
베이지역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7일 수퍼보울 이후 또 다시 발생할지도 모를 확산 급증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
[2021-02-09]
빅서 1번 도로 보수공사 상당기간 걸릴 듯
빅서 남쪽의 1번 하이웨이가 1월말 폭우 후 거대한 산사태로 다시 붕괴됐다. 2017년 5월의 머드 크릭(Mud Creek) 산사태로 붕괴됐던 1번 도로 보수에 1년 이상이 소요…
[2021-02-08]
SF, 산마테오 카운티 사망자수 최대
베이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계속 심각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SF와 산마테오 카운티가 지난 6일 사망자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EB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SF와 산마테오 카운…
[2021-02-08]
오클랜드 자목련
한동안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날씨를 보이다 비가 내리고 나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늘은 청명해졌다. 또 여기저기서 봄기운을 나타내는 꽃망울들이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2021-02-08]
산호세 샤핑몰 총기난사 위협 20대 남성 체포
온라인상으로 산호세 밸리페어몰에 총기난사를 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체포됐다. 산호세 경찰국은 지난 3일 오후 4시경 제보를 받아 수사에 돌입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라이브…
[2021-02-06]오클랜드 차이나타운 폭력사건 잦아
최근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에 폭력 사건이 자주 일어나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차이나타운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20여건의 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2021-02-06]
SC카운티, 65세 이상 백신 접종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65세 이상 모든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NBC뉴스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내 65세 이상 주민은 보험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백신 접…
[2021-02-06]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 2만5천달러 보상금 제공
할리웃의 유명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한국명 김대현·사진)과 중국인 배우 대니얼 우가 오클랜드 차이나타운 91세 남성 폭행사건 해결을 위해 2만5천달러의 보상금을 경찰측에 제공…
[2021-02-06][SF교육구 제소...대면수업 재개 압박] SF시 ‘등교수…
SF시가 3일 대면수업을 재개하지 않은 SF 통합교육구과 SF교육위원회(SFUS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코로나 팬데믹 속에 대면수업 재개 여부를 두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021-02-05]
[EB한인회, SF총영사관 신년 간담회] EB한인사회 발전…
EB한인회(회장 정흠)와 SF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지난 3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우호와 협력을 다졌다.오클랜드 고기타임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수 SF총영사와 정광용 …
[2021-02-05]KCCEB 설맞이 행사 2제
11일 설맞이 시 낭독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는 음력설맞이 이벤트로 11일(목) 오후 1시 30분~2시 30분에 온라인과 전화로 진행되는 시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날 변…
[2021-02-05]KCCEB 메디칼, 칼프레쉬 신청 상담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가 알라메다 카운티 사회복지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디칼/칼프레쉬 서비스 상담 및 신청을 돕는다. 알라메다 카운티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메디칼과 …
[2021-02-05]코로나 우려에 설 행사 줄줄이 취소
베이지역을 포함한 가주 여러 카운티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대규모 설 축하 행사를 줄줄이 취소했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SF시는 설날을 앞두고 계획했던 대규모 설…
[2021-02-05]백신대란 틈탄 사기 가주 전역서 기승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의료종사자와 65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틈을 타 가주 전역에서도 백신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
[2021-02-05]오클랜드 1월 살인사건 20년만에 최고
새해 들어 오클랜드에 강력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경찰은 1월 살인 사건이 2000년 이래 가장 많은 1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에는 단 1건의…
[2021-02-04]이스트 산호세 ‘보행자 안전 거리’ 추진
이스트 산호세 지역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움직임(In Movement)’을 뜻하는 스페인어 엔 모비미엔토 계획(The En …
[2021-02-04]산호세, 독립경찰감사실 역할 확대
전국적으로 경찰의 권력 남용 사례가 늘어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산호세시 역시 경찰의 권력 사용을 감시하는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독립경찰감사실(In…
[2021-02-04]산호세, 신임 경찰국장 인선 난망
산호세시가 신임 경찰국장 결정을 2주 더 연기했다. 에디 가르시아 전 산호세 경찰국장이 은퇴한 지 2개월이 다 돼 가지만 아직 신임 경찰국장 선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21-02-04]그레이트 아메리카 5월 22일 재개장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그레이트 아메리카(California’s Great America) 테마 파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캘리포니아에서는 처음으로 5월 22일 재개장…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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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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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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