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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경사라(문협회원)
오월은,오월과 함께 다가온 어떤날씨라도 좋은 그런 날과 자연이 값없이 주는 선물을 냉큼 받아도 되는, 그게 좀 미안하면 차분한 마음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순적히 받는 그런 시간…
[2009-05-22]위즈덤 잉글리쉬/최정화([커뮤니케이션 학 박사 )
To know what love really is, you must discover that you ARE love. 사랑이 정녕 뭔지 알려면 그대가 곧 사랑임을 발견해…
[2009-05-22]교단일기/김채영(SV한국학교)
며칠전 친구가 `TV 동물 농장’이란 TV 프로에서 본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어느 집에서 개 세 마리와 앵무새 한 마리를 키우는데 여느 집처럼 새장을 천장에 매달아 놓은 것이…
[2009-05-22]김준환 벌률칼럼/거주이전의 신고
질문) 저는 영주권자로서 미국에 약 10년 이상 살았습니다. 영주권자가 된 이후 지금껏 수차례 이사를 다녔지만, 단 한번도 이민국에 주소변경을 보고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
[2009-05-22]여성의 창/김지연(합창 지휘자)
몇달후면 한국으로 아이들과 이사가는 고등학교 후배이자 친구가 있다. 나는 그 또래들과 유달리 친하다. 그들에게 인생을 배우고, 고민을 상담받으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그들을 보며…
[2009-05-21]오소미 건강칼럼
근시와 난시로 저하된 시력을 수술의 고통없이 특수렌즈 사용으로 각막을 교정하여 정상시력을 되찾는 방법입니다. 산소 통과가 가능한 특수 렌즈로 치료 고도로 발전하는 문명…
[2009-05-21]여성의 창/김인숙(목회자 아내)
누구나 한번쯤은 어릴적에 선망의 대상이었던 학교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마음에 품은 선생님은 화장실에도 안가고, 식사도 품위있게 할 것이며, 세상의 온갖 지저분…
[2009-05-20]김희봉 칼럼 / 연어를 기다리며
김희봉 (수필가) 올핸 숫제 봄을 만나질 못했다. 앞마당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핀 걸 설핏 본 듯도 한데 한밤 자고 나니 바람결에 다 날아가 버렸다. 어쩌면 밤새 내린 비…
[2009-05-19]여성의 창 / 한원(물리치료사)
얼마 전 한국에서 갓 이민 온 고등학생이 찾아왔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말없고 양순한 아이였으며, 친구의 아픔을 대신 업고 갈 정도로 아주 착실하며 정의로우며 영락없는 모범생이…
[2009-05-19]이종혁 칼럼 / 엘리지벳 리
언제 부터인가 신문이나 여러가지 간행물중에서 읽기가 좋거나 언제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 나는 글이 있으면 클리핑하여 보관하는 습관이 생겼다. 매주 쓰는 수요일 칼럼 소재를 찾…
[2009-05-19]여성의 창/김 미숙(영문학 박사)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하나인『햄릿』(Hamlet)에서, 주인공 햄릿은 왕이었던 아버지가 숙부에게 독살 당하고, 어머니는 그 숙부와 재혼하는 기구한 운명의 덴마크 왕자이다.…
[2009-05-18]미국 6.25 참전용사
나는 지난주 갑자기 워싱톤 D.C.에 다녀왔다.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내무부 차관보로 지명된 세째 딸 때문이다. 연방수사국 (FBI)의 신원조사가 끝난 다음 연방 상원에서…
[2009-05-18]법률칼럼 / 김준환 변호사
저는 올해 나이 70 이고 아내와 3명의 장성한 자녀가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한 보람으로 3채의 부동산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듣기로는 상속을 대비해서 living trust…
[2009-05-15]교단일기 / 서진숙
서진숙 (임마누엘 한국학교 교사) 가끔 잊고 있었던 나의 학창시절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혼자 빙그레 웃거나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땐 참 몰랐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조금은 후회를…
[2009-05-15]여성의 창 / 경사라(문협회원)
새학기가 시작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한학기가 거의 지나가며 여름계획을 세운다. 가만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처음시작이 힘들었지 적응기간을 잘 졸업하고 나면 무엇에든 가…
[2009-05-15]최정화 교수의 English for the Soul
최정화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 Laughter is the best…
[2009-05-15]전유경의 캘리포니아 이야기
한때 아시아인들 미국 이민길 막혀 필자가 미국으로 유학 길을 떠난 해가 1959년인데, 그때만해도 유학생마다 전송객이 너무 많아서 버스를 대절해서 김포공항까지 나가야 …
[2009-05-15]엄한신 칼럼 / 산후 조리와 보약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임신과 출산이라는 크나 큰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므로 임신병과 산후병으로 고민하거나 아픔을 호소한다. 출산 후 산후 조리를 잘 못하여 여러 의료기관을 찾아다…
[2009-05-15]김우정 칼럼 / “명품 친박(親朴)”만으로는 안 된다.(2…
“여의도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이하 무궁화)의 정치적 힘. 헛소문이 아니다. 말 그대로 “괴력”이다. 5월 5일 이곳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 5박 6일동안의 그…
[2009-05-14]자~준비하시고 쏘세요!! / 김지연(합창 지휘자)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TV방송에서 어김없이 나오던 주택복권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마도 대한민국 로또의 원조격이 아닌가 싶다. 어쩌다 몸이라도 아파서 교회에 안갈때 보곤했는데…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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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남가주 한인 산악회 지리산 지부 개…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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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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