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마이크로소프트 5,000명 해고
소프트웨어 수요 격감…창사 후 첫 대규모 감원조치 1차로 22일 1,400명에 통보 정규직원 4만명…한인도 많아 보잉과 함께 워싱턴주 경제의 양대 대들보 역…
[2009-01-22]후드산서 여성등반객 숨져
거대한 얼음 덩어리 덮쳐 남편과 함께 오리건 후드산을 등반하던 30대 여성이 갑자기 무너져 내린 얼음덩어리에 덮쳐 목숨을 잃었다. 오리건 클랙카마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
[2009-01-22]
“위대한 미국 재건 함께 나서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흑인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미 대통령에 공식 취임,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백…
[2009-01-21]각국 “미국 위대한 시기 왔다” 환영, 협력 약속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일 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는 이날 오바마에게 보낸 축하 …
[2009-01-21]이대통령, 오바마 취임축하 서신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버락 오바마 미국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서신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2009-01-21]‘후세인’ 이름 사용 통합의 리더 의지 표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취임식이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일 오전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에 위치한 의회의사당부터 내셔널몰에 이르는 대형 광장에 수백…
[2009-01-21]`USA 1’ 타고 백악관으로
취임식과 의회에서 열린 오찬 행사를 마친 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오후 백악관으로 향하는 퍼레이드에 나서 연도에 운집한 군중으로부터 열광적인 축하를 받았다. 오바마…
[2009-01-21]오바마 대통령 취임사 요지
나는 오늘 여러분이 준 신뢰에 감사하며 선조의 희생을 되새기며 우리의 과제 앞에 겸허히 섰습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는 탐욕과…
[2009-01-21]오바마의 통치 스타일
버락 오바마 미국 차기 대통령은 어떤 통치 스타일을 보일까. 뉴욕타임스(NYT)는 44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0일 대통령 당선 후 지난 77일간의 정권인수 기간에 보여준 오…
[2009-01-21]클린턴.고어.루빈 오바마정권 숨은실세
버락 오바마 미국 신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출범하지만 오바마 정권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세 명은 백악관에 입성하지 못한다. 기술적으로 그들은 새 행정부의 일원이 아니기 때…
[2009-01-21]미셸 패션은 노란 드레스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이 된 미셸 오바마가 취임식에 노란 드레스를 입고 나와 그의 패션에 시선이 집중됐다. 미셸은 그동안 …
[2009-01-21]경제회생 진두지휘 막중한 임무
오바마 정부의 어깨에 지워진 가장 시급한 과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일컬어지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주택시장 침체에서 시작돼 금융…
[2009-01-21]미셸, 제2의 힐러리 될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힘찬 기적소리와 함께 희망을 안고 건국 당시 수도였던 필라델피아에서 `통합 열차’에 오른 지난 17일. 이날은 공교롭게도 아내 미셸의 생일이었…
[2009-01-21]
“킹목사 꿈 완성” 감격의 애틀랜타
역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 탄생 원천인 마티 루터킹 목사의 고향 애틀랜타도 오바마 대통령 취임에 열광했다. 각 가정에서는 물론 TV가 설치된 사무실과 교회 그리고 각급 학교에서도…
[2009-01-21]한인2세 김소연씨 백악관 근무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권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해온 한인 2세 김소연(25.미국명 에나 김) 씨가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20일부터 백악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애틀랜…
[2009-01-21]모교 컬럼비아대 축제분위기
대통령이 나온 학교에서 그가 들었던 수업을 듣는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일(현지시간) 그의 모교인 뉴욕의 컬럼비아대 학생들은 …
[2009-01-21]
제 4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콘서트
지난 2006년 미연방 정부에서 지정한 미주 한인의 날(1월 13일)을 기념하기위해 휴스턴 총영사관과 휴스턴 한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경선 교수 부부 초청 연주회가 15일 휴스…
[2009-01-21]윌셔 박정호 지점장 2년2개월만에 복귀
달라스 포트워스의 윌셔은행 창립 지점장을 맡았던 박정호 지점장(사진)이 2년 2개월 반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박정호 지점장은 지난 2005년 5월31일 달라스 포트워스…
[2009-01-21]금년 미주체전 파견위해 장윤순회장 임시선임
1년여 공전을 거듭해온 달라스 한인 체육회가 오는 6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에 선수단을 파견하기 위해 2대 회장을 역임한 송진일 전 회장이 장윤순 레슬링협회 회장을 체육회…
[2009-01-21]이종국 달라스 한국노인회장 취임
이종국 제19대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장이 17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이종국 노인회장은 이날 140여 명의 노인회원들과 김호 달라스 한인회 회장, 장덕환…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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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北김여정 담화에 “트럼프, 누구와도… - 26페어팩스 시티에 대규모 주상복합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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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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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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