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워싱턴주 실업률 상승
시애틀지역은 3.9%로 낮아져 고교 및 대학 졸업자들이 대거 취업전선에 뛰어들면서 지난 6월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5.5%로 늘어 5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주…
[2008-07-17]“하나님 말씀대로 전해왔을 뿐…”
후임에 천우석 목사…20일 새 성전 입당예배 및 이취임식 “세상사를 섞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시애틀지역에서 ‘말씀의 은사’가 있는 목…
[2008-07-17]한인등산회 정기등반
시애틀 한인등산회(회장 이해진)가 19일 노스 벤드 동쪽의 Owl Hike Spot(A코스)과 그와 잇닿은 Mt. 워싱턴(B코스)에서 정기 토요등반 모임을 갖는다. A코스는 왕복…
[2008-07-17]나비드 학 감방통화 내용 공개
통화 내용 검토 위해 2차 재판도 내년 초로 연기 2006년 시애틀 다운타운 유대인 회관에 난입,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 명을 숨지게 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힌 나비드 학…
[2008-07-17]나치 추종한 80대 시민권 박탈?
1940년대 수용소 경비…유고슬라비아서 1960년 이민 거의 70년 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벨뷰의 86세 노인이 시민권을 박탈당할 위…
[2008-07-17]“대학지원 예산 늘려달라”
“신입생 대폭 늘고 교직원 처우개선도 시급”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사상 최고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어 워싱턴주 …
[2008-07-17]오리건 정신병원 역사 속으로
1975년 히트영화, 미국인의 정신병 관념 바꿔놓아 할리우드 명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1975년)’의 배…
[2008-07-17]워싱턴주 산불 속속 진화
스포켄 밸리 여의사, 실화 혐의로 소방당국 조사 받아 지난 주 최악에 달했던 워싱턴주 산불이 속속 진화되고 있다. 하지만 건조하고 무더운 한 날씨에 바람까지 계속돼 산불 …
[2008-07-17]주정부 토지 커미셔너 사의
“친근감 표시였을 뿐 성희롱 행위 아니다” 호소 덕 서덜랜드 워싱턴주 토지 커미셔너가 여직원에게 건넨 부적절한 언행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주 감사…
[2008-07-17]독도와 야누스 교과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의 얼굴은 몇 일까? 한-일 관계에서 온건파로 불리어 왔던 그의 피 역시 물보다 진한 것 같다. 아버지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의 1977년 ‘다케시마(독도…
[2008-07-17]텍스트메시지로 911 신고
사진, 동영상 전송 가능…신고자 위치 파악도 용이 앞으로 2년 정도후면 킹 카운티에서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911 신고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킹 카운티는 날…
[2008-07-17]한인 ‘데이케어’도 사고방지 시설 부실
애틀랜타의 해링턴 데이 스쿨(볼튼로드에 위치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불이나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15일 오전 8시 센터 지하실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10분만에 …
[2008-07-17]한진해운 애틀랜타 사무실 개설
한진해운이 연내 애틀랜타에 ‘고객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물류전문 뉴스제공업체 TTNet 보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북미 전역의 사무실을 통폐합 또는 …
[2008-07-17]베니스터-그린 내달 5일 결선투표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 의장 재선을 노린 찰스 베니스터 현 의장이 새로 도전장을 내민 로레인 그린 후보와 맞붙은 선거결과, 득표율에서는 앞섰지만 과반수(50%) 확보에 실패해…
[2008-07-17]애틀랜타 `주택투자 유망’ 3위
매트로 애틀랜타가 홈 베스터즈 오브 아메리카 사가 발표한 ‘미국의 부동산 잠재 발전 가능성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처치 곤란한 집을 삽니다 (We Buy Ugly Ho…
[2008-07-17]’포스트데잇 체크’ 거래 피해야
애틀랜타에서 체크 거래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본지 7월 16일치 1면 참조)과 관련해 체크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가급적 포스트데잇 체크는 받지 말아야 한다. …
[2008-07-17]사랑을 나누는 중고품점
저렴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며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는 닮은 꼴 사업장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미주다일 공동체가 운영하는 가든까페 ‘유빌라떼’와 노크로스에 새로 문을 여는 ‘베스…
[2008-07-17]
미주한인재단 ‘청소년 지도자 대회’
제3회 미주한인의 날 제정 기념 전국대회 및 차세대 청소년지도자 대회’가 오는 10월 11-12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15일 저녁 수라식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정…
[2008-07-17]
달라스서 통곡기도대회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들어간 동포들의 강제 북송 중지를 촉구하고, 간구하는 통곡 기도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 달라스 지역 뉴송 교회(담임 박인화 목사)에서 미주한인교회연합…
[2008-07-17]휴스턴대 박근우군 강도피격으로 중상
지난 5일 새벽 1시, 집 주차장에서 2인조 히스페닉 강도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고 메모리얼 허먼병원에 입원 가료중인 박근우 군을 위해 휴스턴 한인 학생회(회장 서재민)가 WOOD…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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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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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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