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피살 태권도 선수 추모
태권도 대회 참가차 시애틀을 방문했다가 다운타운 국제지역에서 총격을 받고 비명에 간 미네소타주 선수의 명복을 비는 촛불시위가 2일밤 사건현장에서 열렸다. 대부분 태권도 도복…
[2001-05-04]부두 고가도로 새로 건설 워싱턴레이크 다리 신축도
게리 락 주지사는 개솔린과 자동차 판매세 인상 등 주로 운전자들의 호주머니에 의존해 향후 10년간 172억달러의 세원을 마련, 미국에서 가장 열악한 곳 중의 하나인 시애틀 지역 …
[2001-05-04]히로뽕 원료 대량 도난
페더럴웨이의 한 화공약품 취급 회사에서 히로뽕 제조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앤하이드러스(무수) 암모니아가 탱크째로 도난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페더럴웨이의 스캔코…
[2001-05-04]인기절정, 이치로-노모 대결
이치로냐, 노모냐? 전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두 일본인 프로의 맞대결은 기록상으로는 메이저 리그 선배인 투수 히데오 노모(보스턴 레드삭스)가, 내용상으로는 타자 이치로…
[2001-05-04]메다이나 유명 건물 재건축
메다이나의 명물로 90년 전통을 가진 한인소유 그로서리 건물이 70만달러를 들여 새로 건설된다. 80년대 초부터 이 건물을 소유해온 해 리씨는 기존 그로서리 외 커피샵, 세…
[2001-05-04]‘공동경비 구역’최대 화제작
서북미 지역의 은막축제인 제 27회 시애틀 국제영화제(SIFF)가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200여편의 우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오는 24일 개막된다. 다운타운의 5 애비뉴…
[2001-05-04]“연료탱크 디자인 바꿔라”
연방항공국(FAA)이 곧 모든 여객기 연료탱크의 안전조치를 크게 강화하도록 지시할 예정이어서 보잉을 비롯한 항공기 제작사들이 기존의 연료탱크 디자인을 바꿔야할 것으로 보인다. …
[2001-05-04]“음주 측정기 믿을 수 없다”
지난 해 9월 혈중 알콜농도 0.112 상태로 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전직 레이크우드 판사 캐롤린 레이크는“음주측정기는 믿을 수 없다”며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는 잘못된 …
[2001-05-04]이스턴대에 박사 코스 UW, WSU 외 최초로
체니에 있는 이스턴 워싱턴대학(EWU)이 워싱턴대학(UW)과 워싱턴 주립대학(WSU) 외에 최초로 박사학위 과정을 갖춘 주립대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의회는 최근 EWU가…
[2001-05-04]“교실에 십계명 게시하자”
오리건주 내 각급 학교에 성경의 십계명을 게시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의회 내 논쟁이 일고 있다. 주 상원 교육위원회는 4-3의 찬성으로 이 법안(SB746)을 본회의에 상정…
[2001-05-04]케이유스 패스 또 폐쇄
캐스케이드 산맥을 가로지르는 123번 주립도로의 케이유스 패스가 지난 일요일부터 내린 폭설로 10여일만에 또다시 폐쇄됐다. 410번 주립도로와 레이니어 국립공원 인근의 2번…
[2001-05-04]‘시애틀 보울’언제 열리나
매년 신년 벽두 하와이에서 열렸던 대학 미식축구‘오아후 보울’이 흥행부진으로 시애틀로 개최지를 옮겨왔으나 경기 개최 일을 놓고 주최측과 방송사측이 팽팽하고 맞서고 있다. 지…
[2001-05-04]보잉본사 낙점 어디로?
보잉이 본사이전 후보지로 지목한 시카고, 달라스, 덴버 등 세 도시가‘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로 이 달 중에 나올 낙점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세 도시를 순방한 보잉의 본사이…
[2001-05-04]“AIA 선포는 주민건의 따른 것”
지난 2월20일 타코마 다운타운 일부가‘알콜피해 지역(AIA)’으로 선포된 것은 시애틀 다운타운의 선례가 아닌 지역주민의 건의에 따른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타코마 …
[2001-05-04]시애틀 교사들 1일 파업
시애틀 지역의 모든 교사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일 하루동안 파업을 벌였다. 시내 각급 학교는 이에 따라 임시휴교령을 내려 교육구내 7만여 학생들은 때아닌 휴일을 …
[2001-05-02]태권도선수 엉뚱하게 희생
지난 달 29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피살된 미네소타주 태권도 선수는 우발적인 길거리 싸움에 휘말려 엉뚱하게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벨뷰에서 열린 경기에 참가중이던…
[2001-05-02]쥐 크게 늘어 골머리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에 쥐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은 벨뷰나 머서 아일랜드 등 외곽지역도 늘어나는 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
[2001-05-02]아파트 렌트 여전히 강세
경기둔화와 닷컴기업의 잇따른 해고로 아파트 임대료가 내렸을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지난 6개월간 퓨젯 사운드 지역의 아파트 공실률은 큰 변동이 없어 임대료가 지속적인…
[2001-05-02]김정남씨 살해 공범 잡혀
지난 95년 한인 김정남씨가 운영하는 타코마의‘민스 그로서리’에 침입, 김씨를 사살한 후 40달러를 강탈 도주한 두 번째 범인이 붙잡혔다. 지난 주 존 하퍼 브래들리를 이 …
[2001-05-02]브레머튼 참전용사에 메달
브레머튼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에 대한 기념 메달 수여식이 지난 달 28일 엘크 로지 강당에서 문병록 총영사, 신호범 주상원의원, 브라이언 켈리 해군기지 사령관 및 지역 한…
[200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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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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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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