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MS, 몸집 줄이기 착수
지난 분기의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대대적인 감량 경영에 착수했다. 스티브 발머 사장은 사원들에게 보낸 내부 서한을 통해 경비절감과 사업부문 …
[2000-12-22]위조방지 운전면허증 발급
워싱턴주 운전 면허증이 컴퓨터 사진을 사용하는 등 새로 디자인된 모습으로 바뀐다. 면허국 관계자들은 내년 1월부터 실시될 새로운 면허증 발급은 늘어나는 면허증 위조 및 신분…
[2000-12-22]이민자 폐결핵‘골치’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이민자들로 인해 시애틀 지역의 폐결핵 환자수가 크게 증가, 보건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킹 카운티의 결핵예방프로그램 책임자인 찰스 놀란 박사는…
[2000-12-22]부모를 탓하지 말라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먼저 그 부모를 비난한다. 아이가 버릇없이 굴어도“뉘 집 자식이냐?”며 그 부모부터 들먹인다. 그러나 세상에 자기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누…
[2000-12-21]“천연가스 개발에 참여를”
시애틀 총영사관 산하의 윌리엄 빗너 알래스카 명예영사는 알래스카의 노스 슬로프 지역 천연 개스 전 개발계획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빗너 명예영사는 문병…
[2000-12-21]워싱턴주 자매도시들‘외도’
서북미 지역과 자매결연한 한국의 시·도 등 자치단체가 미국 내 다른 도시와도‘은밀하게’거푸 결연하고 있어 관련 한인들에게 실망감과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달 27일…
[2000-12-21]“워싱턴주 뇌졸중 많다”
워싱턴주와 오리건주가 새로운 뇌졸중 다발 지역으로 지목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국심장협회(AMA)는 최근호 협회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지역별…
[2000-12-21]주 예산 227억달러 상정
게리 락 주지사는 정부안으로 최종 확정된 227억달러의 2001-2002년도 예산 안을 주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교통 및 교육예산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는…
[2000-12-21]서북미 경제 내년에‘경 착륙’
항공업계의 감원사태와 인터넷 기업의 도산에도 불구하고 서북미 경제는 내년에 조정을 거친 뒤 재도약 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에 열린 한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워싱턴대학 서북미…
[2000-12-21]두 고교에 첨단 프로그램
시애틀 교육구는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2개 고등학교에 첨단기술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클리브랜드 고교는 새로운 정보기술 프로그램을 도입, 학업에 흥미를 …
[2000-12-21]신문파업 협상 불투명
파업중인 시애틀의 양대 신문사 노조는 17일 회사측과 입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문사 측이 4주만에 18일 처음으로 신문을 유…
[2000-12-21]타코마가 시애틀 눌렀다
워싱턴주의 주요 항구가운데 하나인 타코마 항이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에서 시애틀 항을 능가하는 최대 항구로 부상했다. 항만 관계자들은 지난 3분기동안, 타코마 항의 선적물량은 9…
[2000-12-21]양대 신문 노조파업 악화
한달 이상 파업에 휘말리고 있는 시애틀 양대 신문의 노사간 협상이 불투명한 가운데 시애틀 타임스는 19일 파업 노조원을 대체할 신규 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서북미신문노조…
[2000-12-21]“청소년 금연교육 실패했다”
지난 20여년간 워싱턴주의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돼온 청소년 금연 교육 프로그램이 전혀 실효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시애틀의 프레드 …
[2000-12-21]월수입의 10%는 저축하자
노후대책을 위해 매달 166.66달러($2000÷12)씩 IRA 구좌에 저축하면 30~40년 후 백만달러가 넘는 목돈을 손에 쥐고 은퇴할 수 있다고 누누이 권해도 지금 당장 여유…
[2000-12-15]정여인 인정신문 1주 연기
지난 달 페더럴웨이 아파트에서 10대 소녀에 칼부림을 한 혐의로 구속된 정행화씨의 인정신문이 다음 주로 연기 됐다. 킹 카운티 지방법원의 마이클 스피어맨 판사는 12일로 예정됐…
[2000-12-15]밀레니엄 장학금 신청 서둘어야
저소득층의 소수민족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게이츠 밀레이엄 장학금(GMS)」신청 마감이 내년 2월1일로 발표됐다. 올해 초 처음 실시된 GMS는 한인사회 내의 홍보부…
[2000-12-15]한인회 부회장이 밀입국 알선
지난 달 17일 밀입국 알선혐의로 국경수비대에 검거된 윤인호씨의 신분이 뱅쿠버 BC 한인회 부회장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코퀴틀람에 거주는 윤씨는 1년반여 동안 매월…
[2000-12-15]“조종사들 최후까지 최선”
지난 1월 31일, 남가주 해안에 추락해 탑승자 88명 전원이 사망한 알래스카항공 261편기의 조종사들은 최후 순간까지 비행기를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00-12-15]주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주의가 산만해지는 연말을 앞두고 주 순찰대가 이번 주말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주 순찰대는 이 단속이 「전국 연말연시 인명구조 주말」을 맞아 연례행사로 실시된다고…
[20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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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00도 폭염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자진 추방 한인 퍼플하트 훈장 참전용사 박세준씨 구명 캠페인 전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LA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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