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머킬티오에 도로분쟁 조짐
지난달 머킬티오 남단 도로상에 출입문이 설치된 뒤 다른 도로로 우회할 수밖에 없게된 이웃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게 일고 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출입문은 세인트 앤드류스 드라…
[2000-09-07]끔찍한 10대 폭행 잇따라
자신을 돌보는 보호자를 장도리로 구타하고 테이프로 손을 묶은 후 4시간 동안이나 감금한 텀워터의 10대 소녀 2명이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2000-09-07]한글로 작동되는 ATM 등장
한글이 나오는 자동 현찰 인출기(ATM)가 곳곳에 등장, 한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택 공항 부근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비롯, 몇 군데의 그로서리에 한글로도 작동되…
[2000-09-07]매리너스 1위 굳히기 진땀
시애틀 매리너스가 5일 터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를 4-3으로 마무리하고 오클랜드 에이스와의 거리를 2게임 반 차로 늘리며 AL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승리의 …
[2000-09-07]교내폭력 방지 캠페인 앞장
학교 폭력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 게리 락 주지사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락지사는 개학에 즈음해“학생들이 공포 없는 분위기 속에서 학업에 전념…
[2000-09-07]골수 기증해 양반석군 돕자
골수암 등을 앓고 있는 포트 오챠드의 양반석군(11)을 구하기 위해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골수기증 캠페인이 벌어진다…
[2000-09-07]학생들 숙제가 많아진다
워싱턴주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대한 교육당국 및 학부모들의 기대치가 커지면서 숙제 양이 전보다 많아지고 있다. 아울러 독신부모가 늘어나는 등 사회적 변화와 학동들의 신변안전 …
[2000-09-07]텅 빈 고려호텔
평양시내에 들어서자 안내자인‘이선생’이 꽃 살 돈을 달라고 했다. 만수대에 있는 김일성 주석 동상 앞에 놓을 꽃이라고 했다. 얼마면 되겠느냐고 물으니 20달러면 충분하단다. …
[2000-09-07]아이오와주 이민자에 손짓
미국내 대부분의 주들이 이민자들을 푸대접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아직도 외국의 이민자들을 두 손들어 환영하는 곳이 있다.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아이오와주는 궁여지책…
[2000-09-06]매리너스, 와일드카드도 난망?
메이저리그 AL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둘러싼 와일드카드 경쟁이 점점 흥미를 더해 가고 있다. 매리너스가 지난 노동절 보스턴 4연 전에서 반타작을 거두는 사이 2위 오클랜드는…
[2000-09-06]소방국에 잠수장비 지급키로
소방국도 경찰국처럼 인명구조용 잠수장비를 지급 받게돼 지난 1년 여 동안 시애틀 경찰국과 소방국 사이에 벌어져온 논란이 매듭지어졌다. 폴 셸 시장은 지난주 소방국 구조대원들…
[2000-09-06]올해 우기 예년보다 일찍 시작
오랜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9월부터 우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는 지난달 시애틀-타코마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
[2000-09-06]고위직 공무원 봉급 3% 인상
주지사를 포함한 워싱턴주 의 선거직 공무원 봉급이 3%씩 인상돼 1일부터 적용 실시됐다. 선거직 공무원 급여를 위한 워싱턴시민위원회(WCCSEO)는 일부 공무원들의 경우 6…
[2000-09-06]“주정부가 2천만달러 배상해야”
보호관찰 상태의 중죄인이 저지른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타코마 여성의 유가족에게 주 정부 사상 최고액인 2천2백5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피어스 카운티 법원 …
[2000-09-06]UW, 한국 항공사와 협동 연구
워싱턴대학(UW)이 대한항공 등 한국 업체와의 항공 부분 산학 협동 연구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화공학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UW의 제임스 세프리스 교수는 보잉이…
[2000-09-06]시학스 목표는 탈 꼴찌?
시애틀 시학스가 5번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공격진의 부진으로 마이애미 돌핀스에 23-0으로 맥없이 무너져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선발 쿼터백으로 출전한 존 키트나는 4개…
[2000-09-06]벨타운서도 10대 갱 행패
타코마에서 일어난 10대 집단 폭행을 모방한 유사 사건이 최근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31일 하오 7시부터 자정 사이에 불량청소년 6명이…
[2000-09-06]이형택 선전에 새로운 긍지
한국 선수가 US 오픈 테니스 16강까지 진출, 전국 TV에 게임광경이 방영되자 이를 지켜본 시애틀 지역의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전혀 뜻밖의 스타 출현에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
[2000-09-06]미국 경제 생산성
10년째 장기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미국 경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 하나만 손꼽으라면 생산성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지난 4년 동안 대부분의 경제학자들과 정책 당국자들의 예상을…
[2000-09-06]전직 경관에 또 평결 불일치
살인사건 현장에서 1만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은퇴경찰관에 대한 두 번째 재판도 배심원 평결 불일치로 끝났다. 킹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30일 열린 공판에서 배심원 한…
[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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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5/22/20250522160825681.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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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KCS-KCC 합병 완료⋯새 출발 선언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뉴욕일원 유통 오이 살모넬라균 오염 리콜
“TJ과학고, 아시안 차별했다”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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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국학교, 50주년 기념식및 졸업식
실리콘밸리한국학교(교장 문난모)는 지난 17일, 2025년도 졸업식과 함께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1974년 개교 이래 …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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