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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대는 소유적 인간인가? | | 우린 가끔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없어서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있어서 못하는 것은 아닐까?
우린 이미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 | | |
| 캐치 22 | | 한 두 해 전쯤 전공 관련 기사를 읽다가 ‘캐치22’란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된 기사였으므로 2008년 여름 | | |
| 법정 스님의 가르침 | | 무소유를 가르치신 법정 스님이 입적하셨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애도를 표하였다.
내 삶이 내 소유가 아니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할 때 최대한의 질적 | | |
| 사랑의 사철나무 | | 나는 사철나무
내몸에서 솟아나는
향기는
나약한 나무가지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하얀 손수건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 사철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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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유’가 피운 하얀 연꽃 | | 삶은 놀라운 신비이며 아름다움이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것이다.
이 글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1976)에 정리되어 있는 | | |
| 빛은 동방에서 | | 한때는 일본이 기세를 부리다가 좌절을 당한 후, 서양의 기독교 문명과 중동의 이슬람교 문명은 두각을 내기 위하여 열전을 전개하고 있으나 아세아의 공자교 문 | | |
|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 눈이 내린다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멈칫하는 것은 올 겨울뿐일 것이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얀 가루 떡가루를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 | |
| 누구나 부모의 인정을 갈망한다 | | “도대체 너는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넌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그러니?” 이런 말을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들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 | |
| 울 아부지 | | 우리 모두 봄여름 안고 살 때
가을 겨울 오가는 사람
화난 가슴 속으로 삼키는
뒷동산 바위 같은 사람
깨져도 볼 수 없는 | | |
| 작은 대문 | | 우리집에는 두개의 대문이 있었다. 바깥마당을 지나 큰길로 향해 나 있는 큰대문과 개울물과 비탈밭을 품고 있는 뒷산으로 향해 나 있는 작은대문, 모양새나 크 | | |
| 아내들에게 올리는 글 | | 사랑하는 아내들이여.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 시작은 남편의 속성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의 성품과 습성은 제각각입니다.
그러나 남편들의 공통점은 | | |
|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 | 2003년 8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시작됐다. 이후 7년 동안 진행된 6자회담은 지루하고도 어려운 고비를 넘어 | | |
| 사 연 | | 산들 바람이 불어 오며는
나는 달려 가고 싶습니다
방긋방긋 웃는 꽃님 보고 싶어서
나는 달려 가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아기 동산에서
친구들과 | | |
| 부끄러운 대한민국 빈 좌석 | |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4성 장군 출신인 알렉산더 헤이그(Alexander Haig, 85세)가 볼티모어 존스합킨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간염 합병증으로 지 | | |
| 이참에 청와대를 옮기시지요 | | 초등학교 6학년까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애교로 통했고, 적어도 대학생 2명 이상이 통일에 대한 얘기라도 할라치면 그대로 빨갱이취급을 당하다 못해 인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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