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인근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프리웨이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이용자들의 불평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앰트랙은 LA부터 샌디에고 다운타운까지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기차…
[2001-03-07]포모나에 소재한 웨스턴 대학이 4년 이상의 긴 법적, 정치적 투쟁 끝에 남가주 최초의 수의과 대학 신설 허가를 5일 얻어냈다. 사립대학인 웨스턴 수의과 대학은 따라서 캘리…
[2001-03-07]피크닉간 2세아기 연못에 빠져 익사 친지들이 모여 피크닉을 즐기는 사이 가족 시야에서 빠져나온 2세 남아가 마일 스케어팍 안의 연못에 빠져 익사했다. 파운틴 밸리에 …
[2001-03-07]오리건주의 안락사 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던 한 캘리포니아 여성이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자 ‘품위 있게 죽는 방법’으로 안락사를 선택한 후 독극물을 탄 크랜…
[2001-03-07]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속한 클라크 카운티가 날로 심화되는 대기오염 때문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클라크 카운티는 1990년대를 통틀어, 미국내 메트로폴리탄 지역 가운데…
[2001-03-07]요즘 미국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여성을 꼽으라면 단연 지니 버스일 것이다. 올해 39세의 지니는 메스컴의 주목을 받…
[2001-03-07]중서부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시카고의 ‘네이비 피어’에는 명성에 걸맞는 분위기가 있다. 피어에 자리한 실내 쇼핑몰 복도에는 솜사탕과 뜨끈뜨끈 갓 튀겨낸 팝콘 향기가 가득하고…
[2001-03-07]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암 투병중인 40세의 주부 공영(애나하임 거주·본보 2월 24일자 보도)씨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달 상태가 악화돼 애나하임 소재 …
[2001-03-07]이민생활의 고달픔을 달래주는‘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국 비디오 대여비가 3월들어 대부분의 업소에서 일제히 인상됐다. 한국 비디오 대여비는 개당 1달러에서 25센…
[2001-03-07]말기 폐암으로 투병중인 강진아씨의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면서 한인동포들의 온정어린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일보 자매 라디오 방송국,‘미주 서울방송’에…
[2001-03-07]히스패닉들을 종업원으로 고용하는 한인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업주와 종업원간의 마찰과 분규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식당, 식품점, 세탁소 등…
[2001-03-07]수도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숙원)는 메릴랜드한인상록회 (회장 강만춘)와 공동으로 제82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해 민족의 독립과 자유, 평등을 외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
[2001-03-07]한인을 포함한 3명의 청년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볼티모어카운티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30분경 카니지역 마글렙트 로드에서 이들이 탄 차가 도로 장식물을 치고 미끄러지면서…
[2001-03-07]미취학아동들의 취학전 학업준비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교육부가 지난달 말 주상하원합동청문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취학아동중 킨더가턴 입학에 앞서 예비교육…
[2001-03-07]하워드카운티의 경찰력 부족이 심각하다. 하워드카운티 인구는 지난 20년간 두 배로 증가하고, 경관 수는 172%가 늘었다. 하지만 경찰은 카운티정부가 학교증설과 교사증원등…
[2001-03-07]볼티모어 도심 부동산가격이 활발한 재개발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주세무국이 올해 실시한 재산재평가 결과 볼티모어시내의 주요빌딩들은 99%까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1-03-07]한인들의 정치적 역량 및 주류사회 진출 기반을 다지는 한 편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버지니아 한 인 민주당의 밤」 행사가 2일 저녁 스프링필드 힐튼호텔…
[2001-03-07]재학생 피살사건, 잦은 교내 패싸움, 급우간 폭행 케이스로 골머리를 앓아오던 글렌데일의 후버 고교가 그 같은 교내 폭력 범죄의 원인이 되는 급우 및 인종간 반목을 해소하기 위한 …
[2001-03-06]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매일 식사를 집으로 배달해 주는 급식 프로그램이 노령인구의 급증과 장수추세 등으로 인해 기금이 바닥 나 곳곳에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LA…
[2001-03-06]술먹고 춤추다 아파트 난간서 추락사 샌타바바라 학생의 차량 질주 사건으로 4명의 청년이 떼죽음을 당했던 UC샌타바바라 캠퍼스 인근의 이슬라 비스타에서 겨우 한 블럭 떨…
[2001-03-06]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