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대로등 곳곳 침수사태 서울지역에 밤새 내린 게릴라성 호우로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17일 오전 7시 현재 강변북로 청담대교~성수대교 구간 확장공사로 …
[2004-07-17]젖소로 밝혀져 충북도내 일부 학교에서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돼 급식용으로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급식인원 300명이상인 도내 10개 고교…
[2004-07-17]청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생활능력이 없다”며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42·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6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흥…
[2004-07-17]운전자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가장 큰원인은‘음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남지방경찰청 뺑소니 수사전담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 전남에 접수된 뺑소니 사고 604…
[2004-07-17]“살인의 추억 안통해” 동양인수사과 개가 “영구 미제 사건은 없다” LA경찰국 동양인수사과가 미제로 알려졌던 살인사건을 10년만에 해결했다. 10년 미제가 풀린 것은…
[2004-07-17]나라사랑 어머니회 주최 나라사랑 어머니회 서부지역회(회장 유분자) 주최, 가수 조영남씨 초청 ‘자선 음악의 밤‘ 행사가 3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16…
[2004-07-17]젊음의 집 캠프 중고생등 17명 ‘21일 대장정’ 무사 귀환 “힘은 들었지만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이 너무 즐거웠어요” 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 ‘크로스 컨트리’ 캠…
[2004-07-17]길거리에서 고성을 지르며 불안정한 행동을 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45분께 윌셔블러버드와…
[2004-07-17]한인타운 8가의 ‘나이스 큐’ 당구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1급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신배혁(44)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19일로 연기됐다. 신씨의 인정신문은 LA다운타운 형사법원에…
[2004-07-17]메디케어, 사실상 질병 규정 연방의료보험인 메디케어가 비만은 질병이 아니라고 규정했던 기존의 정책을 폐기하면서 과체중 수혜자들이 위 수술과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같은 일부 비…
[2004-07-17]위스콘신, 여성 20여명 피해 위스콘신에서 여성 20명 이상을 강간한 샤핑몰 연쇄강간범 용의자가 15일 강간 및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관들은 제임스 디 페리…
[2004-07-17]5대중 1대 15분이상 늦게 도착 올 여객기 연발착이 2000년 이후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연방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항공편의 20…
[2004-07-17]공항 봉쇄·인근 고속도로 차단등 긴장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스턴에 비상이 걸렸다. 9.11테러 이후 첫 전당대회인데다 지난 3월 스페…
[2004-07-17]연방상원은 식품의약국(FDA)에 광범위한 담배 규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15일 찬성 78, 반대 15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했다.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과 공화당의 …
[2004-07-17]소방관들이 네바다주 카슨 시티에서 발생한 워터폴 산불 진화를 위해 자신들이 지른 맞불을 지켜보고 있다. 카슨 시티의 워터폴 산불로 16일 1,000여채의 가옥이 불길에 휩싸일 위…
[2004-07-17]평생을 주님의 뜻에 따라 사셨다. 만년의 삶은 사랑으로 더 빛이 나셨다. 구순 고령의 몸으로 병석의 어머니를 손수 돌보시던 아버님이셨다. 조금도 피로한 표정을 보이지 않으며 어머…
[2004-07-17]“언덕 위의 집… 노루 사슴이 뛰어 놀고… 걱정소리 하나도 들리지 않고 구름 한 점도 없는 그 곳” ‘언덕 위의 집’이라는 노래이다. 언제나 7월이 오면 가슴에 묻고 살던 이 …
[2004-07-17]오래된 서류철을 정리하다가 연필로 그린 그림 한 장을 발견했다. 지금은 결혼하여 집 떠난 지 오래된 큰아들이 그린 거였다. 상단에 MY FATHER, 하단에는 BY AUSTIN …
[2004-07-17]“이 상을 혜주 너 혼자서 다 차렸단 말이야?” 마치 요리 책의 ‘손님상 차리기’ 코너를 옮겨놓은 듯한 혜주의 상차림에 그녀는 끝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는 아직 네가 시집을…
[2004-07-17]“그 부인이 제일 불쌍해요. 남편 잃고 아들 잃었으니…” 소위 ‘명문대생 아버지 살해사건’이 발생한 오하이오, 웨스트 레이크의 같은 동네에 사는 한 아주머니가 말했다. …
[2004-07-17]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