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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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상무위원회 반대결정
그 동안 사용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어 왔던 시카고 북부와 북서부 서버브의 신규 지역번호인 2-2-4의 사용이 당분간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리노이주 상무위원회(ICC)는 …
[2001-02-16]시카고 부회장에 김용범씨 번역통역가 협회
와이 케이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범씨가 전미 번역·통역가협회 소속 시카고 번역·통역협회(이하 CHICATA)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CHICATA는 세계 언어학, 문학자들을…
[2001-02-16]‘PC방 스타벅스’
“초고속 인터넷 엑세스와 정기적인 PC 관련 세미나등을 통해 한인 연장자들도 PC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일 링컨가에 새로 오픈한 아이코넥트 네트워크(…
[2001-02-16]양성철 시카고 외교협회 오찬 연설
양성철 주미 한국대사는 15일 시카고 클럽(81.E Van Buren)에서 시카고 외교협회(Chicago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관계자 100여명이…
[2001-02-16]세탁협, 개정초안 완성
시카고한인세탁협회(회장 홍성조·세탁협)가 최근 토질정화기금법 개정 초안을 완성하고 찰스 하키 주하원(108지구)에게 전달했다. 찰스 하키 의원에게 전달된 초안은 주의회 회기때 심…
[2001-02-16]1년 학비 33,600불
한인들도 많이 재학하고 있는 사립 노스웨스턴대학의 차기학년도 등록금이 5%정도 인상된다. 이 대학이사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2001-2002학년도부터 학부과정 등록금은 전…
[2001-02-16]초등학생등 13명 중경상
시카고시 남부지역에서 15일 교통사고가 발생 초등학교 학생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시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쯤 50가와 레이먼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내티비티 BV…
[2001-02-16]클락몰 상인, 또 시위계획
클락몰에의 102 소방서 이전 프로젝트를 반대하고 있는 클락몰 입주 상인, 로저스팍 커뮤니티 액션 네트웍 관계자, 지역 주민들은 20일 오전 9시 데일리 시카고 시청 앞에서 피켓…
[2001-02-16]“한반도 역사 창조에 미주 한인들 도와달라”
시카고총영사관은 15일 링컨우드 소재 래디슨 호텔에서 양성철 주미대사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 커뮤니티 각계 인사들이 100여명 참석한 이날 리셉션에서 양대사는 “3개월 이전의 약…
[2001-02-16]“성폭행 당하지 않았다”
최근 한달새 시카고시 북부지역 한인세탁소 네 곳이 연달아 강도피해를 입어 한인세탁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도된 피해세탁소 업주는 “범인이 성폭행 …
[2001-02-16]범인이목을 조르는데 손에 든 바늘이 보였다.
14일 세탁소에 침입한 강도를 바늘로 찔러 물리친 최행순(59)씨가 밝힌 사건 전말은 다음과 같다. 셔츠의 떨어진 단추를 달고 있었던 2월14일 오후 1시 30분경 신장…
[2001-02-16]한인업소에 연쇄 강도피해
시카고시 북부지역 소재 한인운영 세탁소에 또다시 강도가 침입했으나 이번엔 주인의 강력대응으로 미수에 그친 채 도주했다. 시 북부 링컨 팍지역에 위치한 베스트 클리너에 14…
[2001-02-16]무게 중심
지난 10일 링컨센터에서 북한 음악가들의 공연이 있었다. 김일성 주석이 좋아하던 ‘사향가’가 연주되고 ‘정일봉의 우뢰 소리’가 불려졌다. 마치 메트로폴리탄 공연 중 보고…
[2001-02-16]“낙하산 인사”를 막는 한 방법
지금 한국의 큰 병폐 중의 하나가 정부 그리고 정부 산하 각종 기관 및 공기업 인사에 있어 소위 말하는 ‘낙하산 인사’ 문제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말 그대로 …
[2001-02-16]미국을 사랑하는 이유
갑작스레 눈앞에 한줄기 샛빨간 섬광이 하늘을 치솟고 있었다. 해질 무렵 휘영청 뜬 보름달을 가로지르며 수직상승할 때 일본 춘추전국시대의 최고 검객 ‘미야모도 무사시’가 베었다던 …
[2001-02-16]조지 워싱턴의 눈물
1783년 9월 파리에서 평화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영국과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워싱턴장군의 개선군이 뉴욕시에 입성하여 살아남은 지휘관들과 해산을 앞둔 석별의 만찬이 열렸다. “전…
[2001-02-16]’무지개의 집’ 타주로 이사
뉴욕 퀸즈 플러싱 149가와 33애비뉴에 위치한 조그마한 주택. ’무지개의 집’으로 불리우는 이 주택은 불우한 한인여성들의 쉼터. 국제결혼에 실패해 갈곳 없는 여성들,…
[2001-02-16]콜택시 회사 TLC 규정 따라야
뉴욕의 콜택시 회사가 10월31일부터 TLC의 바뀐 규정에 위반하지 않으려면 자체적으로 특수 차량을 보유하거나 이같은 차량을 제공하는 회사와 계약을 체결, 고객 요구에 응해야 한…
[2001-02-16]모은 콜택시 회사 특별시설 제공 필수
뉴욕 시에서 영업하는 모든 콜택시회사는 오는 10월31일부터 고객이 요구할 경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또는 노인 탑승이 가능한 특별시설을 갖춘 차량을 제공해야 한다. 이…
[2001-02-16]서머스쿨 위해 새로운 규정 마련
뉴욕시 교육위원회(교육감 해롤드 레비)는 올 여름 32만9,0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받을 것(본보 2월15일자 A2면 보도)으로 예상되는 서머스쿨 프로그램과 관련, 새로운 5…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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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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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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